"예언하며, 환상을 보고, 꿈을 꾸었다"

 

    (Sunnyside, NY,  Christmas Eve Night)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2016년을 마감하고 2017년을 시작할 백성들이 주의 성에 모여 "이제 하감하옵소서"하였던 것처럼 2017년의 승리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의 주제는 "전심으로 기도하라" 사도행전2:22-24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첫째날 전심으로 기도하게 된 이유와 전심으로 기도한다는 의미 그리고 전심으로 기도하였을 때 나타는 부흥의 역사와 능력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몇날이 못되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주겠다"고 하신 약속과 "보혜사 성령을 받기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고하신 말씀 그리고 "성령이 임하면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약속을 믿고 그들은 기도하며 기다렸다"

칠칠절 곧 오순절에 그들이 모여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바람처럼 임하신 보혜사 성령, 그러자 그들에게 불같이 혀가 갈라지며 알수 없는 말을 하고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앉은 뱅이를 일으키는 역사가 나타났다.고 했다

또한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젋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 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라며".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보혜사 성령을 받은 사도들에게는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으로 백성들 앞에 증거함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되니 이 날에 세례를 받으매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게 되고,손을 내밀어 기도할 때에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건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부흥이 일어났으며, 사람들의 서로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 모이기에 힘쓰고 집에서 떨을 떼며 기쁨과 순전함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느니라"라고 행2:44-27절의 말씀을 증거했다

한편 이번 89차 특별새벽기도회의 말씀 증거에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이며, 기간은 5일간 12월30일까지로 알려졌고 시간은 새벽5:30분 부터 오전 7:00까지. 매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2017년을 승리하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전심으로 기도하며" 2017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바램과 주님이 주신 비젼없이 1년을 산다는 것은 막막한 대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배와 같다며 "전혀 기도에 힘써 예언과 환상 꿈을 받아 2017년을 향방없이 달려가지 않는 성도가 되자"라고 했다.

   NW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