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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목사의 사도신경 읽기 28

 

영원한 삶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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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천주교]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을 믿나이다. 

[영 어]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라틴어]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사도신경은 천주교의 신앙고백서이다. 물론 기독교에서는 기독교의 교리에 맞추어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있으니 사도신경을 가지고 신앙고백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그러나 천주교와 기독교의 상충된 해석을 일반 성도가 맞이하게 될 때 문제가 된다. 외아들로서 표현되는 예수님에 대한 고백,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신앙고백, 예수님의 지옥강화, 교회에 관한 교리는 서로 이해하는 내용이 다르다. 특별히 성도(성인)와의 교제(통공)에 와서는 도저히 천주교와 기독교의 접촉점을 찾을 수 없다. 당연히 죄가 어떻게 사하여 지는가에 대한 내용도 아주 다르다. 죄에 대한 형벌의 문제에 있어서 죽음 이후 가는 세계가 달라진다. 천주교는 영혼이 정화되는 장소인 연옥을 이야기하고 있고 기독교는 연옥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다. 어찌되었든 사도신경은 영원한 삶(영생)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끝을 맺고 있다.

 

죽음 이후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두려움과 공허감(또는 허무)이다. 허무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무가치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져 매우 허전하고 쓸쓸함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허무함은 공허감일 것이다. 공허감이란 텅 빈 듯한 허전한 느낌이다.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찾으려고 한다. 전도서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채워보기 위해 세상의 그 무엇을 추구하나 그 무엇의 끝은 헛되다고 고백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했을 때 어떻게 창조했는가를 보면 답이 나온다. 모든 피조물 중에서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거절한 타락 이후 사람들은 항상 그 무엇에 갈증을 느낀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공허감은 더 커져가고 그 공허감은 이내 허무감으로 바뀐다. 그 허무감은 살아있으나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 무의미한 삶이다.

 

(2) 죽음이 다가온다고 느끼는 순간 공허감이 문제가 아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다가온다. 가진 자들이 가진 모든 것을 놓고 가기 때문에 오는 두려움이 아니다. 사람들로부터 잊어진다는 두려움이 아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를 힘겨워하는 자들도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죽음 이후 세계 때문이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부정하는 자들 역시 두려움에서 해방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다가오는 두려움 이 두려움의 실체를 성경은 분명히 밝혀준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사실이다. 인정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우리에게 다가오는 두려움에 대한 답이다. 모든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내세를 결정하는 요인

 

(1)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행위로 인한 구원을 말한다. 그 내세가 어떠한 것이든지 말이다. 현생의 삶에서 행한 행위가 내세의 삶을 결정한다.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제외하고는 윤회사상을 가지고 있다. 죽더라도 다시 환생한다는 윤회사상은 행위구원이 가져오는 논리적 결론이다. 현생에서 결코 완전한 선한 삶을 살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한 삶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소극적인 방법으로 악한 삶을 살지 않으면 되겠다. 현생에서 악업을 쌓지 않는 길은 오직 하나다.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면 된다. 그리고 혼자 살면 된다. 달리 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을 비우면 된다. 나라는 존재를 없애면 된다. 내가 없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이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없어진다? 그래서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은 명상이라는 것을 한다. 그런데 실제적인 문제가 있다. 명상으로 내가 없다고 해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가? 내가 사라진다고 이 세상은 사라지는가? 이것은 거짓이다. 우리는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고통스럽다고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삶을 끊어버린다면 그것은 비겁한 삶이다. 아무리 나를 비운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는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완벽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교만이다. 차라리 부족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누구나 잘못을 하면서 살아가는 자신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바른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야 하는가 고민하는 것이 겸손한 당신일 것이다. 내세의 모습이 낙원이든지 천국이든지 행위로 구원받겠다는 당신은 자신의 정직한 모습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행위로 인한 구원은 불가능하다.

 

(2) 누구나 잘못한다. 이것이 진리다. 무조건 선한 사람은 없다. 또한 무엇에든지 악한 사람도 없다. 그럼 어찌해야 하는가? 길은 오직 하나다. 용서하고 용서받는 길이다. 어떤 잘못은 보상이 가능할 수는 있어도 어떤 잘못은 결코 보상할 수 없는 것도 있다. 한번 받은 마음의 상처는 결코 그 무엇으로도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해결책은 용서 주고받음이다. 참으로 용서의 주고받음이 쉽지 않다. 기독교는 참으로 구원받는 길이 바로 이 용서 주고받음에 있다고 선언한다. 하나님과 인간이 화해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바로 이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이 죄인인 인간을 용서하시는 사건이다. 인간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로 인한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면 된다. 성경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선포한다. 아무리 나는 너를 용서했다고 해도 그 용서하심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용서함은 사랑함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리고 아무 이유도 달지 않고 용서함은 은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주어진다고 말씀한다. 오직 기독교만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이 주어진다고 선언한다. 믿음으로 구원이 주어진다고 믿는 당신은 내세가 전혀 두렵지 않게 다가오게 된다.

 

죽음이란

 

만일 내세를 믿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모든 규범이 사라져가는 지금의 세상에서, 오히려 악하게라도 가진 자가 큰 소리치는 세상이라면 왜 나만 선하게 살려고 발버둥쳐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만일 지옥이 없는 낙원이나 천국만 존재한다면 지옥의 심판이 없기에 어떠한 삶을 살더라도 손해볼 일 없으니 적극적으로 선한 삶을 살까? 내세의 두려움은 지옥의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사도신경은 영원한 삶에 대하여 고백한다. 영원한 삶에 대한 성경의 말씀은 누구나 죽는다. 윤회는 없다. 우리는 오직 한번뿐인 현세의 삶을 산다. 죽음은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그 심판은 오직 두 길,천국으로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이다. 그래서 죽음 이후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있음을 믿는 당신은 단 일회적인 현세의 삶을 소극적으로 살 수 없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의 길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 이 두 가지 사실에 대한 믿음은 당신을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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