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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2

 

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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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7가지 표적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표적 행하심을 통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그리고 예수님의 오심은 무엇을 위해서인가?”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권능과 기사와 표적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표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사도행전 2:22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라고 하면서 권능기사표적을 예수님이 행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1)‘권능이라는 단어를 영어로는 ‘miracle 기적이라고 번역해 놓았는데 한글 번역이 원래의 뜻을 훨씬 잘 살리고 있다.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은 또는 능력이다. 그래서 기적적인 일과 연관해서는 그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 또는 힘을 의미한다.

 

(2)‘기사라는 단어는 ‘wonder 경이로움으로 영어는 의미적으로 잘 번역하고 있는데, 이 단어는 예수님의 권능으로 일어난 결과로서 눈에 보이는 기적를 의미한다. 요한복음 4:48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의 능력에 의하여 일어난 결과로서의 기적을 경이롭게 보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기적을 눈으로 보고(see)서야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눈에 보이는 것들로 평가하는 경향이 너무나도 많다. 예수님을 믿고 부자가 되고 자녀가 잘 되는 것을 보니(see) 그 사람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방언을 하는 것을 보니 성령을 받은 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들로 평가되어서는 안된다. 요한복음의 결론으로 예수님은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되도다고 말씀하신다.

 

(3)그래서 요한복음은 표적이라는 단어를 쓴다. ‘표적을 영어로는 ‘sign 징조으로 번역하고 있다. 권능이 기적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고, 기사는 능력이 만들어 낸 결과로서의 기적이라면, 표적은 그 기적을 만들어 낸 의미나 뜻 또는 이유라고 말할 수 있다. 왜 예수님은 이러한 기적을 행하시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의 성전청결 사건이 나온다. 여기에서 유대인들이 표적을 요구하자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2:19)고 하자 유대인들은 눈에 보인 예루살렘 성전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이 말씀이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의미한다고 그 말씀의 의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같이 표적이란 단어는 기적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요한복음 2:23-24을 보자.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여기에서 의탁하다라는 단어는 믿다라는 단어와 같다. 쉽게 풀이하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으나 예수님은 사람들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결과로서의 기적을 눈으로 보고서야 믿었다. 예수님이 눈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도저히 믿지 않는 사람들을 믿지 않았다.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5,000명을 먹이신 사건을 눈으로 보고는 예수님을 왕 삼자고 하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피하셨다. 기어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내자 예수님은 그들이 떡을 먹고 배부르게 된 까닭이라고 하시고 자신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말씀하며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갔다. 실제로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공개적으로 예루살렘에 오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뜨겁게 환영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위해 싸우자고 하면 거기에 화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맥없이 붙잡히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라고 소리친다. 그들은 예수님이 왜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했는지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다. 그것은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비로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알았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최대의 표적이었다. 이렇게 표적그 기적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관심을 가질 때 요한복음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7 표적들

 

(1)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2)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흥겨운 잔치인 가나 혼인잔치에서 일어난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놀라운 기적의 현장을 보게 된다. 이 표적에서 우리는 변화라는 내용을 보아야 한다. 이 변화는 누가 무엇으로 일으키고 있는가?

(2)두번째 표적(4)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에서 치유되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주목하여야 한다. ‘말씀이다.

(3)세번째 표적(5)은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주어진다. 예수님은 단순히 병을 치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에서의 해방을 말씀하고 있다.

(4)네번째 표적(6)은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다. 배를 채우는 양식만을 원했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간다.

(5)다섯번째 표적(6)은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 중에 일어난다.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두려움과 예수님의 등장은 어떤 함수 관계가 있는가?

(6)여섯번째 표적(9)은 태어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치유하는 사건이다. 이 표적을 통하여 8장에서부터 등장한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라는 자기 선언과 맞물려 표적은 의미를 추적한다.

(7)마지막 일곱 번째 표적(11)은 첫 번째 표적이 이야기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변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 주어진다. 죽었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사건이다. 부활이다.

 

8번째 표적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7가지 표적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11장을 마지막으로 표적은 끝난다? 아니다. 7가지 표적이 말하고자 했던 최대의 기적이 11장 이후로 일어난다. 요한복음 11:50을 보면 당시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입을 통해 최대의 표적이 어떠한 것이 될 것인가를 밝힌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인류를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말한다면 예수님은 실패한 혁명가였다. 그러나 성령의 임함과 함께 영적인 눈으로 보니 예수님의 죽으심과 이어지는 부활의 사건은 최대 표적사건이었다. 그것은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표적들 가운데에서 7가지만을 선택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 7가지 표적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최대의 표적 곧 8번째 표적을 향하고 있었다. 8번째 궁극적인 표적을 이해하지 않고는 7가지 표적이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끌어낼 수 없다. 성경에서 8이란 숫자는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가진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8일 째에 할례를 받았다. 예수님은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다. 곧 주일이다. 이를 안식 후 첫 날이라고도 하고 8일째 되던 날이라고 한다. 11장 이후 요한복음은 예수님은 제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신다. 그리고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던 도마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 이루어진다. 이 고백이 요한복음 더 나아가 성경의 선포이다.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이 표적들을 통하여 눈에 보이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는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1)예수님은 누구인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2)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다.

이 두 가지 답이 요한복음이 기록된 목적이고 또한 선포되어야 할 말씀의 주제이다.

 

김성철목사의 요한복음 읽기 3

 

첫 번째 표적 (2): 변화

 

요한복음이 기록하고 있는 첫 번째 표적은 예수님이 가나에 있는 혼인잔치에서 일어난다. 혼인잔치에 있어야 할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이를 알려준다. 예수님은 아직은 자신이 메시야로서의 일을 할 때가 아니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신 것이다. 이 첫 번째 표적이 가지는 의미는 볕화이다.

 

혼인잔치로 시작된 예수님의 사역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사역이 혼인잔치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주목하라. 인생에 있어서 가장 복되고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혼인잔치다. 새로운 하나님의 약속 곧 신약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사건이다. 예수님은 가나 혼인잔치가 끝나고 예루살렘 성전에 방문하고 있음을 상기하자. 성전예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고민하며 나아가는 예배이다. 자신의 죄를 고하고 자신의 죄를 위하여 짐승이 대신 죽는다.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갈 때 성전 밖에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재를 뒤집어 쓰고 자복의 시간을 갖는다. 성전 또는 성막 예배의 특징은 죄의 용서를 위한 통곡이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이 잡혔을 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다. 이 베드로의 부인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부인하면서 살아왔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닭이 두 번 우는 소리를 듣자 밖에 나아가 통곡하기 시작한다. 회개의 통곡이다. 베드로의 통곡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통곡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 이것이 구약 성전예배의 특징이다.

그러나 신약 교회예배는 구약의 성전예배와는 완전히 달라진다. 신약 예배의 특징은 잔치다. 예수님은 옛 성전을 허물어버렸다.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다. 그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들의 죄가 용서함 받았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우리가 과감하게 창조주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시는 죄의 문제로 통곡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성소와 지정소 사이에 있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에게 바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혼인잔치의 기쁨을 가지고 이렇게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은 예배의 성격을 규정짓는다. 예배는 잔치다.

 

변화

 

가나 혼인잔치에서 일어난 표적의 특징은 변화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이다. 이 사건에서 일어난 부수적인 이야기는 생략하자. 왜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여자여라고 했는지, 물 항아리가 왜 굳이 6개인지, 물이 변한 것은 포도주인가 포도즙인가 하는 것은 따져보면 좋겠지만 그냥 넘어가도 그리 문제 될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항아리에 담겨있는 것은 물이었는데 그 물을 혼인잔치의 손님들에게 따라 주었더니 그것은 물이 아니고 포도주로 변해 있더라는 것이다. 그것도 최고급의 포도주로 말이다. 손님들은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사건, 모두가 안 것은 아니었다. 그 일에 동참하고 있었던 종과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았던 자들만이 그 놀라운 표적을 알았다.

요한복음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계속 변화가 일어난다. 병든 자가 일어나는 변화, 오병이어로 5천명 이상이 먹고도 12 광주리가 남는 변화, 풍랑이 멈추게 되는 변화, 죽었던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는 그 놀라운 변화를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의 내용은 1장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는 그 놀라운 이야기로 요한복음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던 변화의 이야기로 요한복음은 끝을 맺는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이것은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변화이다.

 

변화의 중심에

 

1)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님은 현세에 있어서 자신들이 원한 것을 가져다 줄 메시야로 믿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 보는데는 실패했다. 표적의 눈에 보이는 것만 믿었지 그 표적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보는데는 실패했다. 그럼 가난 혼인잔치가 가져온 변화의 중심에 무엇이 있었는가?

 

2)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이다.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표적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셨다. 마리아는 포도주가 모자르게 되자 예수님에게 곧장 다가갔다. 그리고 포도주가 없음을 고한다. 성경은 우리로 이러한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묻도록 한다. 드러난 기적이 아닌 이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 바로 그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분이 나에게 있어서 어떤 분인가라고 물으라고 한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자 요한복음을 기록했다고 말씀한다.

 

3)말씀이 있었다. 마리아는 종들에게 단 한 마디만 한다. 예수님이 시키는대로 하라. 예수님은 단지 말씀만 하신다. 그리고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뿐이었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변화를 보게 된 것이다. 순종했던 종들은 그 변화의 과정을 알았다. 물이었다! 단지 물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물이 아닌 포도주가 나타났다! 믿을 수 있는가? 그런데 실제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 변화를 만들어낸 요인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말씀이었다. 변화의 중심에 예수님의 말씀이 있었다. 그 말씀에 순종하자 놀라운 변화를 보게 된다. 요한복음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라고 선포함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선언한다.

 

가나 혼인잔치의 표적을 중심으로

 

1)가난 혼인잔치에 일어난 표적을 중심으로 어떤 내용들이 전개되고 있는가? 1장에서는 놀라운 표적으로 시작한다. 이 표적은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어져야하는 표적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예수님은 누구인가?

 

2)성전 청결사건을 통해 가나 혼인잔치의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밝힌다(2)

 

3)이제 변화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만남. 거듭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충격적인 선포. 그리고 영생에 대한 선포. 3장은 정말 중요한 장이다.

 

4)4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사마리아 땅에서 예수님이 한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나신다. 대화의 과정에서 여인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여인은 자신이 지금 필요한 것을 버리고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 것을 얻었다는 기쁨에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동네로 달려간다. 여인은 변화를 체험한다.

 

이제 우리는 사도 요한이 선포하는 장엄한 설교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 그리고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내용이 서로 섞이면서 선포되는 표적의 세계에 풍덩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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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관계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Date2017.02.16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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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윤사무엘 목사] 보혈의 능력으로(In the Power of Blood)!

    [윤사무엘 목사] 보혈의 능력으로 (In the Power of Blood)! 요한일서 1장:1절-10절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Date2017.02.16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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