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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이재덕 회장, 이종명, 박영진 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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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임원들과 40회기 회장 김승희 목사, 41회기 신임회장 이재덕 목사, 묵사부회장 이종명 목사, 평신도부회장 박영진 장로, 감사 김영철 목사(왼쪽 여섯번째부터 오른쪽)가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0월 27일(월)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41회기 신임회장에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부회장에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박영진 장로(뉴욕성결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는 허윤준 목사(새생명교회),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로 선출했다.

11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선거이다.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은 무기명 투표로 하느냐 단독 후보임으로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를 하느냐 의견이 분분했지만 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무기명 투표로 하자는 쪽으로 분위기는 흘렸다.

     

 



투표 결과 회장 후보 이재덕 목사는 찬성 81표, 반대 28표, 무효 2표로 당선 확정, 목사 부회장 후보인 이종명 목사는 찬성 103표, 반대 9표로 당선 확정 지었다. 평신도 부회장 후보인 박영진 장로, 감사 후보였던 허윤준 목사, 김영철 목사는 박수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재덕 목사는 “교협 역사의 징검다리 역할로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되 더욱 교협을 발전 시키는 회장의 임무를 다하겠다”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이슈는 역시 지난 임실행 위원회에서 다루었던 선거법 개정.

주목되는 안건은 “부회장을 바로 회장으로 승계시키자”는 법규위원회(위원장 송병기 목사)가 내놓은 선관위 세칙 개정안이다.

16조 제2항을 '회장 후보는 현 목사 부회장만이 출마할 수 있으며 부회장 유고나 부회장의 다른 이유로 출마 할 수 없을 경우 증경회장단에서 2인을 추천해 선관위에 추천해 진행시킨다'는 것. 수정 배경은 부회장이 되었으면 회장을 시켜 줘야지 또 다른 회장 후보를 내놓아 선거 혼탁을 막자는 것이 취지이다.

     

일부 회원들은 헌법 개정 행정 절차나 내용의 문제를 삼고 열띤 공방을 벌였지만 거수 투표로 투표자의 3/2 이상을 얻은 법규위원회 안건을 통과 시켰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은 법에는 분명 출석 인원의 3/2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인정 할 수 없는 법이다 반발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에 신입회원으로 주님의식탁선교교회(이종선 목사), 뉴욕열린교회(정현숙 목사), 좋은 목사교회(김신영 목사), 주님의 사랑나눔교회(박임숙 목사), 한마음교회(정양숙 목사)를 받아 들였다.

40회기 보고에 따르면 총 수입 &386,247,61 총 지출 386,247,61 이월 20,952,05로 나타났으며 그 외 감사보고, 건물이전 보고, 청소년 센터 보고에 대해서 예년 보다 신중한 자세로 회원들이 경청했다.

< 교회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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