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한인 기독교 선교단체들이 애틀랜타에서 개최한 선교전략 컨퍼런스와
                                   기도성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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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선교단체 관계자와 해외파송 선교사,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여한 이번 성회에서는 낮 시간에는 다양한 선교 전략에 대한 강의와 보고, 패널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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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기홍 목사 (LA은혜한인교회 담임)
    

  저녁 시간에는 한기홍, 호성기, 최복규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돼 중보기도 성회를 열었다.

정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둘째 날 성회는 연합교회의 ‘경배와 찬양’, 말리 선교보고(안창호 선교사), 설교, ‘열방을 위한 기도(유럽/중동)’,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 담임)부흥만이 살길입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목사는 한인교회를 포함한 다민족 교회가 하나님의 법에서 점점 멀어지는 미국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야한다미기총은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기도성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 (이하 KIMNET)회장 호성기목사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기홍목사, 이하 미기총)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에서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를 열었다.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1031일까지 오후730분 연합장로교회 해외선교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성회는 연합교회의 경배와 찬양’, ‘KIMNET 사역동영상 상영, 기도, 과테말라 선교보고(김현영 선교사), 설교, ‘열방을 위한 기도(아메리카/오세아니아)’,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KIMNET은 성회기간 낮 집회에서 네트워크별 사업보고, 단체 사역발표, 선교보고, 패널토론, 포럼 등의 순서를 진행한다. 그 동안  KIMNET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를 돕는 역할을 해왔다.


회장 호성기 목사 (필라 안디옥교회)습관의 능력으로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둘째 날 성회 설교에서 예수님은 십자가 사역을 앞두고 습관을 따라 기도함으로 십자가 사역을 완성했다위기의 교회와 미국, 세계를 살릴 길은 오직 기도를 습관화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국제기아대책기구 미주본부장 정승호 선교사는 지금까지의 사역을 뒤돌아 보며 반성하고 선교적 동기를 새롭게 해 비전을 다시 품게 된 유익한 성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는 ‘습관의 능력으로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둘째 날 성회 설교에서 “예수님은 십자가 사역을 앞두고 습관을 따라 기도함으로 십자가 사역을 완성했다”며 “위기의 교회와 미국, 세계를 살릴 길은 오직 기도를 습관화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국제기아대책기구 미주본부장 정승호 선교사는 “지금까지의 사역을 뒤돌아 보며 반성하고 선교적 동기를 새롭게 해 비전을 다시 품게 된 유익한 성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샬롯 소망교회 박형우 목사는 11월 11일 LA 혼다 센터에서 개최되는 “다민족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3일 66번 도로를 따라 샬롯에서 LA까지 자동차로 2500여 마일을 기도하며 여행하는 “대륙횡단 기도여행’을 시작한다. 박 목사는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미국의 부흥을 기도하며 자동차 횡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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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저녁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에서 호성기 목사의 인도 아래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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