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삼일절·이민 112주년 기념

by wgma posted Feb 06, 2015 Views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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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삼일절·이민 112주년 기념”

                  3월1일 윌셔연합감리교회, 남가주 한인목사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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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한인목사회는 내달 1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삼일절 및 이민 112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는 지난 3일 한인타운 내 ‘몽’ 식당에서 열린 정기월례회에서 ‘제96주년 삼일절 기념 예배 및 이민 112주년 음악회’를 오는 3월1일(주일) 오후 6시30분 타운 내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정영희 목사)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엄규서 목사(수석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경일 목사(선교분과위원장)가 기도를, 김재권 장로(이사장)가 성경봉독(누가복음 19:11-27)을 한 후, 회장 백지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주님과의 만남은 인격과 삶을 변화시킨다.  왜냐하면 주님 안에는 생명의 능력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한 므나를 가지고 열 므나를 만들어가는 남가주한인목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하며 열심히 뛰어야 한다.  그럴 때 전도의 열매가 풍성하게 나타난다”면서  “솔로몬 왕의 지혜를 구하며 철저히 준비, 삼일절 기념예배 및 이민 112주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말했다.

 

   이태환 목사(원로목사분과위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송규식 목사(음악분과위원장)는 “1903년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것을 시작된 한인 이민역사가 112년을 맞는 동안 미 주류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한인들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선조들의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남가주 한인교계와 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하는 이 의미있는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제96주년 삼일절 기념 예배 및 이민 112주년 음악회

-일시: 3월1일(주일) 오후 6시30분

-장소: 윌셔연합감리교회

-입장료: 1인당 20달러

▶문의: (323)708-9191, (213)82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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