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목사회(회장 신윤일 목사)는 지난 18일 스와니 콜린스 파크에서 야외예배를 가졌다. 윤도기 부회장의 사회로 부서기 고근영 목사의 기도, 회계 류재원 목사의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라’는 제목의 설교, 김근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월례회, 친교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목사회는 6월 월례회 시 가정의 달 기념 동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목회자, 행복한 가정, 사회봉사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야외예배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애틀랜타한국일보조셉 박 기자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