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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참된 희망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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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독뉴스제공


 미국은 더 이상 교회가 사회에 중요한 존재가 되지 못하는 세속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인 동성결혼을 연방대법원이 합법화하며 이를 ‘미국의 승리’라며 축하하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는 오늘 미국의 현 주소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는 얼마 전 한 교회에서 있었던 장례식에 참석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은혜’라고 강조하며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러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입니다. 동성애 합헌 뒤에는 ‘자유로운 선택’라는 말로 ‘죄의 사악한 방종’을 교묘히 감추었으나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미국에서 신앙인은 마이노리티입니다. 이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미국은 내리막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동안 청교도들의 신앙의 기초위에 세워진 이 나라도 결국 사회 전반에서 더 이상 기준이 없는 혼돈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소망이 없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 미국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 1700년대 조지 위필드, 조나단 에드워즈 등에 의해 시작된 영적 대부흥을 기억합시다. 그들은 목이 터져라 죄에 대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였을 때 미국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미국은 다시 자유주의 물결 속에 다시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다시 어려웠을 때 1900년대 찰스 피니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물결을 일으키셨고 말씀 앞에 무릎 꿇은 이들을 통해 미국은 다시 부흥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며 회개할 때 언제나 미국사회는 달라졌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타락과 부패를 한탄만 하고 주저앉아 있을 때가 아닙니다. 미국의 마지막 희망은 참된 회개와 부흥에 있습니다. 더 이상 미국의 타락에 우리는 구경꾼으로만 있을 수 없습니다. 


연방정부의 판결은 앞으로 우리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은 그러한 영향권 아래서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사회의 모든 기준이 사사시대처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 참된 기준이 없는 무법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단순히 소극적으로 불이익을 당할까봐, 혹은 감옥 갈까봐 두려워하는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 나라를 품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부흥은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죄에서 떠나 겸손히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 나라를 고치실 것입니다.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규섭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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