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성탄절메시지

by wgma posted Dec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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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일본 Togane Home Church   이응주 목사

        E-mail : ungjoor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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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고전 9:17)고 했다. 그리고 성경에 사도의 직분(롬 1:5) 의문의 직분(고전 3:7). 정죄의 직분과 의의 직분 (고후 3:9) 감독의 직분(딤전 3:1) 집사의 직분(딤전 3:10) 제사장의 직분(히 7:5) 제사 직분(히 7:12. 24) 아름다운 직분(히 8:6) 등 여러 모양의 직분으로 표현하고 있다. 개역한글 신약성경에 21번이나 직분이라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다.

어는 사회단체나 혹은 종교단체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직책과 직분을 가지고 직업과 종교인들은 직분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다.

직업과 종교에 따라서 마음 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직업이나 직책 이나 직분에 따라서 귀한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직업이나 직책 혹은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여 종종 다른 곳으로 전전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고 생각되어진다.

바울 사도는 자기에게 맡겨준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푯대를 향하여(빌 3:14) 달려간다고 하면서 생명까지 조금도 아끼지 않고(행 20:24)  받은 바 사명과 직분에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요즈음 신학교 문을 나와서 직분을 받고도 사명에 헌신하는 모습들이 지난 날 선배들이 보여준 열심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복음을 맡은 직분자로서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마 16:24)고 말씀 하셨다.

시대가 악해졌기 때문에 세상 풍조에 밀려서 마음의 결심도 생각의 의지도 약해지고 쉽게 좌우로 치우치는 경우가 있다.

바울이 살던 시대나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의 상항은 많이 달라져서 편리하게 활동하며 사명자로서 사역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사역현장에서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결심 했던 그때의 마음을 바꾸어버리고 더 좋은 환경과 외적인 조건에 유혹과 시험에 빠져버리는 모습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성경에서 말씀 한 직분에 대한 태도를 자기가 처해 있는 형편과 처지에 따라서 바꾸어 버린다면 과연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했다고 볼수 있을 까?

바울은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환난이나 핍박을 받아도 한번 결심했던 그 마음을 바꾸지 않고 목적을 달성 했던 것이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바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 하는 모든 자애게 니라'(딤후 4:7)고 했다.

우리 모두 복음을 맡은 직분을 귀하게 여기고 사도 바울과 같이 믿음의 경주장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고 끝까지 골인해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 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멘. 할렐루야 !!!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도 않으셨고 자기 백성들은 버림 받지도 않았다. 자기 백성을 삼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으로 예수가 이 세상에 오셨다. 요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니라 (마 1:21)고 했다.

자기 백성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사람들로 생각해 볼수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 하셨다(요 13:1)고도 했다.

그러나 이방인을 제외 한것 같이 느껴지는 내용이지만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1:11-12) 고 했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 1:29)고 세례 요한은 범위를 넓혀서 세상

이라고 선언하게 됨으로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그것을 구체적으로 너희는 이방인, 무할례당, 그리스도 밖에,  이스라엘 밖의 사람, 약속과 언약들에

대해서 외인, 세상에서 소망과  하나님도 없는 자였다(엡 2:11-12).  

그러나 전에는 멀리 있던 너희(이방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다(엡 2:13)

고 하면서 둘로 하나를 만드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래서 전적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입게 된 것이다. 그리고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것이다(롬 8:15)    

하나님은 자기의 사람들로 삼아 주시기 위해서 아들 예수를 이땅에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믿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다.

저(예수)는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자기

백성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죄인들 구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서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할 의무가 주어진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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