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읽기 12

 

교회와 세상 1

 

cfcaed24a9bb1b8a6ae7d882821b43d3.png

 


[마태복음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12제자들에게 주어진다. 이들 12제자들은 앞으로 세워지는 주님의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는 자들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하나님나라 백성 곧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가 갖추어야 하는 인격의 특성에 대하여 선포하심으로 시작하신다. 이것이 팔복의 내용이다. 그런데 교회는 세상 안에 존재한다. 세상이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거절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곳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게 속하고자 하는 교회는 창조주 하나님을 거절하고 조롱하며 도전하는 세상 안에서 긴장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 예수님은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를 말씀하신다.

 

세상 안에 있는 교회

 

교회는 세상을 피해 도망가지 않는다. 어떤 자와 관계의 문제가 발생할 때 가장 쉬운 길은 문제의 당사자와 관계를 끊는 것이다. 그러면 평안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들면 먼저 도피할 생각을 한다. 이를 좋게 말해서 마음을 비운다고도 하고 욕심을 내려놓는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관계를 끊음으로 자신의 마음만을 평안해보고자 함이다. 평안함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행복이란 관계에서 온다. 기독교는 불편한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여 바른 관계를 회복함으로 행복해지고자 한다.

때로는 세상을 등지는 믿음의 공동체 집단을 본다. 그 대표적인 것이 천주교의 수도원이다. 이들의 모습이 숭고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수도원주의 운동을 권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13장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교회의 성도는 세상에 심기어진 복음의 씨앗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교회의 긴장이 있다. 교회는 세상과는 다른 거룩함 곧 세상과의 구별이 있어야 한다. 이 구별이 없어지면 그것의 교회의 죽음이다. 여기에 세상 안(in the world)과 세상과 더불어(with the world)는 구별해야 한다. 세상 안에 있으되 세상과 더불어 가지 않는다(in the world but not with the world)는 것이 하나님나라 백성 곧 교회의 모습이다. 이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통한 구원를 조롱한다

 

마태복음 5:11-12은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대하는가의 모습이다. 이는 교회가 세상 안에 있되 세상과 다름으로 당연히 주어지는 모습이다. 교회는 결코 세상으로부터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 세상은 언제나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인간중심의 세상과 하나님중심의 교회는 대립 관계에 있다.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려고 한다. 세상은 인간을 위한다면서 바르지 못한 길로 나아간다. 낙태가 시술되고 간통죄가 폐지된다. 이제는 비정상적인 동성애가 마치 인권을 위한 길인 것처럼 포장된다. 인간이 보기에는 바른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 세상이다. 여기에 교회는 부패를 막는 소금의 삶을 통해, 어두움을 비추어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촛불의 삶을 통해 세상을 하나님께 인도하고자 하는 사명이 교회에 있다. 소금이나 빛의 공통된 점은 자신을 희생하여 세상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다. 세상은 이러한 교회를 싫어한다. 디모데후서 3:12에서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고 했다.

초대 교회의 시절에는 교회가 엄청난 박해를 받았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 재산을 몰수당하고 관직에서 쫓겨나고 심지어 사자의 밥이 되거나 불에 태어 죽기까지 했다. 지금도 이러한 박해가 실제로 일어나는 곳이 있다. 그러나 한국이나 미국의 교회는 타협이란 미혹에 빠져있다. 세상과 더불어가는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가 세상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습이 교회 안에 들어와 교회를 변질시켜가고 있다. 이렇게 됨으로 참된 하나님나라의 백성의 설 자리가 없어져 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지키고자 하는 자는 배타적인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예수님 때문에 부자가 되고 좋은 학교에 가고 권력을 누리며 사는 것이 믿음의 사람처럼 포장되는 지금의 시대에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을 바로 믿어보기 위해 때론 경제적인 손실을 보고 권력의 자리마저 버린 자들은 믿음이 없는 자처럼 취급당하는 시대이다. 마태복음 5:11-12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질문이 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무엇을 버렸고 무엇을 잃었는가?” 이것이 교회의 간증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잃어버린 것이 있는 자는 행복하다. 왜냐면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12절은 분명히 이 땅에서 주어지는 상급을 말하지 않는다. 하늘에서 주어지는 상급이다. 복의 개념에 있어서 우리는 너무나 구약에 집착되어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은 물질적으로 부자였다. 요셉은 한 나라의 총리가 되는 권력도 누렸다. 욥은 그 엄청난 고난 후에 이전보다 두 배의 복을 받았다. 그러면서 복의 개념에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적게 취급한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마태 8:20, 누가 9:58)라는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실제적인 복의 개념에서는 구약으로 돌아가 버린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실제로는 헌금의 액수를 따지는 것이 현실 교회의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세상의 모습과 다른 바 없다. 예수님 때문에 세상에서는 절대 잃어버리면 것이 있으면 그것은 믿음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강박감이 한때는 기독교 연애들이 자살을 택한 이유였을까? 자살하는 연애인 중에 왜 유독 기독교인이 많은가? 교회 내에서도 희생하는 것처럼 보이는 봉사 활동이 치열한 생존경쟁의 투쟁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어쩌면 이 모든 것의 답은 이 세상에서 건강하고 잘되는 것이 내 영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러한 오해가 팔복에서 온유한 자에게 주어지는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는 복을 잘못 해석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의 상이 하늘에서 주어질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상급이란 것은 경주자가 그 모든 경주를 마친 후에 주어진다. 그래서 바울도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14)고 한다. 마태복음 6장은 이러한 말씀으로 시작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태복음 6:1-2) 물론 경주하는 자가 바로 달리기 위한 체력을 하나님이 주신다. 그 체력이 어떤 자에게는 물질로, 이름으로, 권력의 자리로, 재능으로 주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끝까지 달리게 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경주가 끝난 후에 상급이 있다. 하늘에서.

imagesCAOY58X6.jpg



  1.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1)신앙의 본질인 생명, 그 성장의 중요성(권혁승 목사)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1) 권혁승 목사 신앙의 본질인 생명, 그 성장의 중요성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또 다른 표현 중 중요한 것은 ‘생명’...
    Date2016.02.17 Bykim
    Read More
  2.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6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6 예수님의 살림이즘 율법은 상대방을 죽이고자 함이 아니라 살리고자 함이다. 상대방을 죽이고자 율법을 적용한다면 우선 그 율법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라. 이는 음행 중에 걸린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는 자들에게 “너희 중에 죄...
    Date2016.02.16 Bywgma
    Read More
  3. 신광수목사의 매일 주와 함께!

    하나님은 '토기장이'이십니다. 신광수 목사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은 부서진 흙의 열매입니다. 간혹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서뜨리시지만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부서짐의 과정을 통해 비상할 수 있게 됩니다. 비상하기...
    Date2016.02.16 Bywgma
    Read More
  4.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4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4 율법의 정신 김성철 목사(예승장로교회 담임) [마태복음 5장](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
    Date2016.02.04 Bywgma
    Read More
  5. 2016년벌써 두달째(윤사무엘 목사)

    2016년도 벌써 두 달이 되었군요! (윤사무엘 목사) 2016년도 벌써 두 달째네요! 큰 기대와 소망을 품고 출발했는데, "'혹시'했더니 '역시'구나"라며 약간 실망하고 계신가요? 주님께 은혜와 사랑을 기대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가요? 주님은 사랑에 인색치 않...
    Date2016.01.31 Bywgma
    Read More
  6. [권혁승 칼럼] 우리를 가장 귀한 손님으로 영접하시는 하나님

    [권혁승 칼럼]우리를 가장귀한 손님으로 영접하시는 하나님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시편 23편의 후반부(5-6절)는 내용상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한...
    Date2016.01.21 Bykim
    Read More
  7. 윤사무엘 목사(나를 따라 오너라! (마가 1:14-20)

    나를 따라 오너라! Come ye after me! (마가 1:14-20) [윤 사무엘 목사]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막 1:17-18)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로 지킵니다. 주님께서...
    Date2016.01.21 Bykim
    Read More
  8. 목회자를 위한 이슬람 관련 정보

    목회자를 위한 이슬람 관련 정보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
    Date2016.01.21 Bywgma
    Read More
  9.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3 - 교회와 세상 2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3 교회와 세상 2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
    Date2016.01.21 Bywgma
    Read More
  10. 표모아목사(마지막 은사 성부 아버지 하나님의 영 또는 신, 성자 아들)

    마지막 은사! "성부 아버지 하나님의 영" 또는 "신, 성자 아들" 예수님의 영, 성신 곧 거룩한 신들의 영, 삼 위 일체 영이 거치는 때가 환란 시작으로 보기때문 입니다. 구약 시대는 성부의 현현과 율법과 선지또는 언약인 보이지 않는 신령의 실존 으로 일위 ...
    Date2016.01.16 Bywgma
    Read More
  11.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읽기 12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읽기 12 교회와 세상 1 [마태복음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
    Date2016.01.13 Bywgma
    Read More
  12. 좋은 만남은 좋은 미래를- 신광수목사

    좋은 만남은 좋은 미래를, 나쁜 만남은 나쁜 미래를 만듭니다. 성경은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고전15:33) 라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만남은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과거의 만남에 대한 결과라면, 우리의 미래는 오늘...
    Date2016.01.09 Bywgma
    Read More
  13.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1

    김성철목사의 산상설교 읽기 1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팔복은 천국에서 시작해서 천국으로 끝난다. 천국이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이다. 팔복에서 복이란 행...
    Date2016.01.06 Bywgma
    Read More
  14.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이국진목사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사람은 여호수아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위대한 지도자 뒤를 이어서 차기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모세 시절을 기...
    Date2016.01.04 Bywgma
    Read More
  15. 김형태 칼럼] 신년(新年)을 다짐하는 축시(祝詩)

    김형태 칼럼 [김형태 칼럼] 신년(新年)을 다짐하는 축시(祝詩) 인생은 청춘에서 시작하고, 한 해는 정월(正月)에서 비롯하며, 하루는 새벽으로 출발한다. '시작이 반이다'. 그러니 시작을 잘하면 반 이상 이룬 것이다. 근하신년(謹賀新年!)을 기원해야 할 이유...
    Date2016.01.02 Bywgma
    Read More
  16. 윤사무엘목사, 2016 신년사

    2016 신년사 윤사무엘 목사(감람산장로교회, 감람원선교신학원 총장)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새해 종소리와 함께 보내고, 희망찬 2016년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시작했습니다. 일년 365일을 한결같이 주님과 동행하시는 매일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초부...
    Date2016.01.01 Bykim
    Read More
  17.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의 기도

    감사는 축복받은 자의 노래요, 은혜 받은 자의 노래요, 진정한 예배자 『자신이 가장 고통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원제, Pain is inevitable but MISERY IS OPTIONAL, so Stick a Geranium in your hat and happy!)라는 책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Date2015.12.30 Bywgma
    Read More
  18. 약자의 눈물 닦아주는 정치인-앙겔라 메르켈

    약자의 눈물 닦아주는 정치인-앙겔라 메르켈 약자의 눈물 닦아주는 정치인-앙겔라 메르켈 터키해변에서 발견된 세살난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 사진은 충격을 넘어 유럽인들의 양심을 일깨워 주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일란의 고모 기자회견은 더 가...
    Date2015.12.30 Bywgma
    Read More
  19. 오네시모의 독백 - 마가의 벗은몸

    오네시모의 독백 - 마가의 벗은몸 오네시모의 독백 - 마가의 벗은몸 이글은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를 출석하는 김영언의 글이다. 그는 자신이 오네시모의 입장이되어 그시대를 둘러보는 "오네시모의 독백"이라는 글을 연속으로 쓰고있다. 잘 알려진대로 오네시...
    Date2015.12.30 Bywgma
    Read More
  20. 하나님의 전능을 인정치 않는 ‘우울증’

    하나님의 전능을 인정치 않는 ‘우울증’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땅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죄도 흠도 없으신 분이지만 우리 같은 죄인을 위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임을 당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그 죽음은 우...
    Date2015.12.30 Bywg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