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바리새인이 되어 가고 있는 12가지 징후

20131106.jpg
COM_201022618424.gif

pharisees.jpg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패트릭 마빌로그는 5일 '당신이 바리새인이 되어 가고 있는 12가지 징후'라는 글을 통해 자신이 바리새인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것을 요청했다.


마빌로그는 이 글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어느 정도 도덕주의(moralism, 교훈주의)에 빠진다"면서 "나는 바리새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그 함정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지적했다.


마빌로그는 "바리새인들은 헌신적인 유대인들이었는데, 예수에 의해 강한 책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하지만 예수께서 그들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며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기를 의롭다 여기는 태도, 그들의 잘못된 자부심에 대해 꾸짖으셨다고 덧붙였다.


마빌로그는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자신을 의롭게 여긴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도 대부분 어느 정도 자기를 의롭다 여기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우리는 매일 교만해지고 있지 않은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있지 않은지 정기적으로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바리새인이 되어가고 있는 12가지 징후를 제시했다.


1. 자신의 잘못을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빠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발견하는데는 더 빠르다.


2.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만 초점을 두면서 자신의 약점은 무시한다. (자신의 강점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3. 사람들 앞에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의 행동이 다르다.


4. 사람보다 전통을 더 중요시한다.


5. 관계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함께 할 때 더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대로 따라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녀 양육, 교육, 지도, 예배 등)


7.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관심이 많으며, 그런 기회를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다.


8. 항상 특전을 얻으려고 하고 목에 힘을 주고 으스대고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찾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9. 다른 이를 영예롭게 하기 보다 자신의 영광을 취하려고 한다.


10.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 있어서 편리함을 중요시하며, 자신보다 신분이 낮아보이는 듯한 사람들을 위해서 애쓰는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11. 복된 소식(복음, 좋은 소식)보다는 충고, 조언을 더 열심히 전한다.


12. 하나님의 칭찬이 아니라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행한다.


월드미션뉴스.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9 가수 팀, 복면가왕 챔피언-주님이 진정한 챔피언! file kim 2016.04.12
218 동성애 반대·이슬람 척결 4.13 총선 한국교회 최대 이슈로! file kim 2016.04.12
217 제8차 KWMC 한인세계선교대회 [한기홍목사, 김정한 선교사] file kim 2016.04.06
216 시리아에 길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평화의 봄이 올것인가? file kim 2016.04.06
215 서울대 동성애자들, 서울대 기독교수협의회를 규탄, 수요예배 반대하며 강사선정 간섭! file kim 2016.04.05
214 2016 IPRAYFORAMERICA 선교사초청 리더쉽, 영성수련, 동부투어(6월 11 ~ 24일) file kim 2016.04.04
213 이만석 목사 [2성경과 전혀 다른 인물, 이슬람의 예수] file kim 2016.04.04
212 부활절과 유월절 file kim 2016.03.26
211 이성자 사모,힐링켐프 기도원 집회 (피종진 목사 사모) file kim 2016.03.25
210 고난주간 예수님의 행적(가상칠언) file kim 2016.03.22
209 이성자 사모[남가주한인목사회 초청, 이성자 사모 특별 세미나] file kim 2016.03.22
208 2016 한국 블레싱 이스라엘 성회, 이사야 19 컨퍼런스 file kim 2016.03.22
207 부활주일 새신자 초청에 대한 조언 [NC. 페리노블 목사] file kim 2016.03.20
206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당하기 전까지는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알지 못한다!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 file kim 2016.03.20
» 바리새인이 되어 가고 있는 12가지 징후 file kim 2016.03.19
204 3월20일 종려주일(Palm Sunday) file kim 2016.03.19
203 제주 기독교 순례길 69.8㎞… 4개 코스서 만난 교회 6곳 file kim 2016.03.18
202 이상열목사[사순절에 주님에 대한 갈망과 임재를!] file kim 2016.03.16
201 NYSK [Holy Passion Week]특별새벽기도회 및 부흥회 file kim 2016.03.16
200 알파고 신드롬, 인간다움을 다시 묻다, 신앙인에게 주는 성찰의 메시지! file kim 2016.03.16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