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의 불이 타 오르다!

by kim posted May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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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 Pray for America, National Conference"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의 불이 타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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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 Roger Ginn


Ignite of Five Fire 을 주제로 201655()~7()일까지 3일 동안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에 기도의 불이 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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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최일식 목사/KIMNET (우) Dr. Bruce Johnson(SIM President)


I Pray for America (박형우 목사)/ KIMNET(최일식 목사)가 주최하고 캐롤라이나 교회 협의회가 주관하는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는 1. 기도의 불, 2. 회개의 불, 3. 성령의 불, 4. 부흥의 불, 5.영광의 불 다섯 가지 불을 놓고 기도했다.

 

세계 각국에 약 500명의 교계, 선교 지도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며 열방을 품고 주제별 강의와 구체적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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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균 목사(샬롯장로교회 담임)


첫째날(국가 기도의 날) 오후230분부터 박형우 목사의 행사 취지에 대한 소개와 나성균 목사의 사회로 Rev. McLean Faw 목사님의 미국과 자신을 위한 회개 기도로 시작되었다. 비록 다민족들이 모였지만 박형우 목사의 주여 삼창을 한국말로 외치며 회개 기도를 인도했다.

 

Rev. Jack Brundage 목사의 교회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Dr. Leon Threatt 목사의 대통령과 국회와 대법원을 위한 기도, 나성균 목사의 가정을 위한 기도, 송영선 목사의 한국과 통일을 위한 기도, Rev. Tommy Belk 목사의 I PRAY FOR AMERICA MOVEMENT 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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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Henry Park(UBF)


오후6시 부터는 Joy Church Praise Team 의 찬양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 미국국가, God bless America 을 불렀고 I Pray for America video 상영이 있었다. 동영상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언제 임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소망은 있다면 미국에 살고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중보기도자로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들으시사 응답하시고 역사 하셔서 심판을 거두시고 회복시킬 것이며 지금도 한사람의 중보기도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

 

Rev. David Ingrassia 목사님의 개회사는 미국이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에 한인들이 기도의 횃불을 든 것에 감사하며 미국사람도 함께 기도의 횃불을 들고 미국을 살리자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

 

Mr. Wayne Atchison 빌리그래함 담당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주강사로 나온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의 중보자의 역할과 기도 도전이 있었다. 이어서 각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들의 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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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지역 교협회장 이종만 목사의 회개를 위한 기도, 박덕길 목사( 훼이트빌) 의 교회를 위한 기도, 송성섭 목사( 샤롯)의 가정을 위한 기도, 한인철 목사(그린스 보로)의 대통령과 국회와 대법원을 위한 기도, 김동영 (콜롬비아)목사의 한국과 통일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

 

이어서 Rev. Tommy Belk 목사는 미국을 위한 기도운동에 역사, 박형우 목사와 최일식 목사의 미국을 위한 기도운동의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미국을 위한 기도모임을 계속해서 이어 가자고 전 하였다.

 

Bishop Larry Jackson 목사는 중보기도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예레미야처럼 자기 조상과 민족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듯이 우리도 미국과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자고 눈물로 호소하셨다. 마지막으로 Rev. Roger Ginn 목사의 마치는 기도를 마치니 저녁 9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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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국제기도컨퍼런스에서는 230분부터 박형우 목사의 사회와 찬양을 시작되었다. “In His time, You raise me up” 의 찬양으로 함께 기도와 위로와 격려의 찬양이 있었다.

 

첫번째 순서로 Rev. Walton Yuen 중국목사의 중국을 위한 기도, Mr. Phil Cohn 의 모슬렘 국가를 위한 기도, Miss Kay Lee 의 중동국가와 모슬렘 국가의 영혼들을 위하여, Prem Issac 의 인도로 영혼을 위한 기도도전이 이어졌다.

 

오후6시 부터는 제일장로교회 유스찬양팀의 찬양과 국기에 대한맹세, 미국국가, God Bless America 을 부르고 I Pray for America video 상영이 있었다.

 

Dr. Tom Phillips 빌리그레함 부사장의 환영사와 격려의 말씀으로 미국을 위해 기도해 준 것에 대한 감사가 있었고 청소년집회 주강사는 커버넌트 휄로우십 교회정민용 목사의 부흥집회가 이어졌다마태복음2818~20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세상 끝 날 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될 것을 전하였다. 곧 이어 이원상 목사의 기도의 삶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삶이 기도의 삶이었던 만큼 크리스챤의 삶도 기도의 삶이 될 것을 잔잔한 말씀으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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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Bill Harding 목사의 선교의비젼과 Rev. David Ingrassia 목사의 마치는 기도 후에 모두가 기념사진을 찍고 마치니 저녁 9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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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은 아침 9시부터 이은무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Dr. Henry Park UBF을 통한 유럽을 위한 기도 도전, Mr. Joe Sirico의 유럽선교, Dr Joanna Bogounjoko 의 아프리카 선교와 기도 도전, 정민용 목사의 선교도전, Rev. Armando Perdomo 스페인 목사의 스페인 선교, Dr. Laul Latoni 목사의 스페인을 향한 기도제목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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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은 평신도 지도자의 미얀마 소개가 있었고 Joshua Hong 선교사의 북한과 한국을 향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다. 끝으로 이스라엘 메시아닉쥬(유대인으로써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호칭) 랍비인 Miss Rose가 나와 양각뿔로 만든 쑈파르를 불고 축복하며 기도 성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에 감사했다.

 

이어서 최일식 목사의 감사인사가 있었고, 박형우 목사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끝으로 3일 간의 모든 기도 성회를 마쳤다.

 

이번 기도 성회를 통하여 3가지로 결실을 얻게 되었는데, 첫째로 Ignite 기도의 불이 점화 되었다. Ignite Five Fire 주제처럼 기도의 불, 회개의불, 성령의 불, 부흥의 불, 영광의 불이 일어났다. 둘째는 kingdom family 연합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각 나라 대표들 (한국, 미국, 남미, 인도, 중국, 미얀마, 이스라엘, 유럽, 아프리카 등) 각 나라와 방언과 족속들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 되고 기도로 하나 되는 Kingdom Family 연합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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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Generation to Generation 세대 간 전수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청소년 비젼 집회를 통하여 세대 간의 갈등을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었고 차세대 영어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비젼과 꿈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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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를 통하여 미국이 회복되고 나라와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질 때까지 중보적 기도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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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I. P. 4. A 내셔널 기도성회를 섬기신/박형우 목사, 박은미 사모


▶샬롯에 위치한 "I PRAY FOR AMERICA/미국을 위한 기도"의 오피스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기도모임을 갖고있다. 대상은, 누구든지 참석할수 있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로 후원해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Rev.Paul Pak 박형우 목사 I PRAY FOR AMERICA/KIMNET Prayer Coordinator

이메일 : iprayforamerica@gmail.com

연락처 : 704-281-0080  

Office : 1339 Baxter st suite 310 charlotte NC 2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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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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