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

by kim posted Ju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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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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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2016년 6월 20일(월) ~ 23일(목)까지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목회사역동반자로서 사모의 역할’이란 책에는 “목사직만큼 배우자가 상대방의 직무에 많이 연관되어 있는 다른 직업을 발견하기 어렵다. 목회자가 하는 일은 어느 것이든 그의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사실상 목회자 사모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목회자는 스트레스가 생겨도 다른 사람들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부인에게 투사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사모학’이란 책에는 “사모는 목사의 배필로서 남편이 목회생활 중에 가지게 되는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파역을 훌륭히 해내야 한다”라고 했다.
 
목회자가 사역 중에 받게 되는 모든 스트레스를 사모에게 투사하고, 사모는 남편 목사가 받는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파역을 훌륭히 해내야 한다면, 그럼 목회자 사모의 스트레스와 갈등은 누가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인지를 우리는 생각해야만 한다.
 
먼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친 파도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방파제가 필요한 것처럼 목회자 사모는 그런 방파제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목회자 사모는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목회자보다 더 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수도 있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이런 사역의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목회자 사모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역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재충전하며 쉼과 회복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움 받을 수 있도록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마련했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메인 슬로건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사모세미나’이다. 요즈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회현상은 아픔에 대한 치유 즉 힐링(Healing)인데 진정한 치유는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드러내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 모든 아픔을 드러내고 마음껏 울다 보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앞으로 되어 질 일들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마음껏 웃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목회자 사모들이 사역으로 섬기는 일선 교회 현장에서는 마음껏 울고 웃기가 쉽지 않고 개인적으로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번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모든 사모들이 마음껏 울고 웃으며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모든 영적인 은혜와 각종 편의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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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목회자사모·자녀세미나의 강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 중앙교회),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박영길 목사(명문교회),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강진상 목사(양산평산교회),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박신실 사모(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이번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전국에 계신 모든 목회자 사모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그리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모세미나에 참석하신 많은 사모님들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매년 친정에 가는 기분이 들어요’라는 말씀입니다.
 
결혼하신 여성분들에게 친정은 대부분 시댁보다 편안한 곳이며 내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곳이며, 쉼과 회복이 있고 마음의 안식과 영육의 재충전이 있는 곳입니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바로 그런 곳이라는 말입니다.
 
특히 세미나를 진행하는 서울 예정교회는 목회자 사모님들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선물입니다. 사모님들이 세미나를 참석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 본당의 모든 의자들을 다 치우고 기도원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이번 22회에는 모든 사모님들이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게 참석하실 수 있도록 제공했다. 

그리고 사모세미나에는 무엇보다 사모님들을 위한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섬김이 있다. 사모님들이 섬기시는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섬김 받는 것이 아니라 섬겨야한다. 목회자 사모는 성도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희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하시는 사모님들은 최고의 섬김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성도들이 드리는 사랑과 섬김을 받으시고 사역을 감당할 새로운 힘과 능력을 회복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모님들은 절제와 온유, 헌신과 순종으로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를 뒷받침하는데 성심을 다했지만 남편의 사랑은 언제나 성도들에게 양보해야 하고, 성도들로부터 성경적 지식, 기도의 능력은 물론, 식사 준비, 교회 청소, 친교와 교제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할 것으로 기대 받으며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이번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통해서 위로와 힘을 얻으시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소망을 회복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사역에 더욱 힘을 내시고 머지않은 장래에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께서 사모님들의 눈에서 흐르는 그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이다. 그 날을 기대하시며 사역의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섬기시는 교회의 큰 성장과 변화가 있으시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목회사역의 너무나 아름다운 동반자 사모님들을 위한 축제의 현장인 ‘제2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모든 사모님들을 초대하여 마음껏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사모신문 홈페이지 : samonews.kr
집회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02-22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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