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18회 정기총회 성황리 진행

by wgma posted Ju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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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18회 정기총회 성황리 진행

성령집회3일및 세미나개최

18대 신임대표회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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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18대 총회에 참석하시고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총대 여러분들과 선배 대표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본 연합회가 태동된지 19년이 되어 성인(adult)으로 자랐음을 자축하는 해입니다. 이제 청소년 나이를 벗어서 스스로 서야하는 성인으로 자란 미기총의 원년을 맞이하여, 미래 미기총을 든든하게 세우는 초석을 마련하는 회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사무총장, 상임회장, 차기 대표회장으로 섬기는 동안 배우고 느낀 바를 최대 반영하여 미기총의 앞날을 기획하며 전 미주 한인교회들을 섬기고, 세기총과 협력하여 지구촌에 흩어진 해외 동포들의 교회와 네트워킹에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1620년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먼저 교회를 세우고 예배를 드린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를 사랑하고 정직과 순결의 청교도 정신을 이 시대에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특별기도회가 지난 2년 동안 한기홍목사님과 박형우목사님의 지도력으로 미 전국에서 실시되어 왔는데, 본 회기에 3년 동안의 결실이 맺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올해는 미국 대선의 해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인물이 당선되어 미국을 거룩한 미국, 위대한 미국으로 지도하도록 기도하며 후원하는 일에도 앞장 설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청교도 정신에 바탕을 두고 제1, 2차 영적 대각성운동으로 철저하게 회개하고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면서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이런 미국이 동성애 허용으로 영적 혼란에 빠지고, 하나님을 떠난 인본주의와 세속주의가 교육계, 정치계, 경제계, 군사와 문화를 주도하고 있어 세계 지도력을 잃고 있습니다. 올해 대선 이슈로 경제를 주로 언급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영적 신앙부분은 교회가 나서서 도와야 합니다. 전 미주에 나라를 위한 회개기도운동이 보다 절실한 때입니다.

고국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적 핵무기 실험, 장거리포 발사, 이질화가 더 깊어지는 남북관계, 불신과 불통으로 인한 국민불협화, 깊은 경제적 침체, 교회 분규와 영적 침체, 무너져 가는 가정과 불안한 사회분위기 등 종말적인 현상이 도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이슬람의 물결, 종교통합과 포스트모던 사상,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이단문제 등으로 영적인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할 때 온 국민이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거룩하고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기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에 미주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조국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주어진 임기 내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사업계획으로는 통일포럼과 4개지역 공동회장 중심으로 복음화와 성시화 운동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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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역사편찬위원회를 활성화 하며, 웹사이트 관리에 힘쓸 것입니다.

본회 기관지 <파이오니어>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려고 합니다.

통일세미나를 개최하고 DMZ 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며 통일기념

교회 건립을 위해 모금 및 기도운동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세기총 교회 정론과 MOU 체결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거룩성 회복운동은 특별기도위원회를 통해 지속하려고 합니다. 포코노

영산에 한국형 기도ㅝㄴ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통일을 위한 성회를 개최

하려고 합니다

미주 기독교 방송(한국/기독교/극동/CBS/CTS)MOU를 체결하려고 합니다

미주 한인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는 기독교 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미기총 국제부흥사 협의회, 국제 선교신학대학 활성화시키고 발전 방안

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대표회장으로 섬김은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과 사명으로 믿고 주어진 임무를 겸허하게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와 조언 기도를 간절하게 부탁드리면서 이에 대표회장 취임사를 가릅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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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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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기독교 총 연합회

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  

성명서(Statement)

 

미주 지역에 있는 4,500여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본 연합회는 201675-8일 사이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제18차 총회를 마무리 하면서 아래와 같은 시대적 성명서를 채택한다.

하나. 총회 표어 하나의 한국과 거룩한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 Pray for one Korea and Holy American”대로 복음으로 한민족의 평화통일과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것과 통일 기념교회건립을 위해 해외동포 830만 명과조국의 7500만 동포들과 함께 기도하기로 결의한다.

.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회복할 것을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위해 미기총 특별기도회를 활성화하여 정기적이며 미국 전역에서 기도운동을 지속하기로 결의한다. 미국의 청교도 신앙회복과 영적 대각성 운동을 다시 점화하여 거룩한 미국을 만들기 위한 회개 기도운동을 50개 주에 결성된 120개 지역 교협과 각교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전개해 나갈 것이다

. 작금 세계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세계주의, 이슬람 물결과 테러, 동성애물결, 뉴에이지 사상 등으로 영적으로 피폐해 있는데 거룩한 천국 백성으로 재무장하여 미기총이 앞장서서 성령의 권능으로 탈바벨론운동(현대 바벨탑거부, 동성애물결, 이슬람물결 세속화 물결과 대항)과 제2의 출애굽 운동(각종 우상문화 배제, 영지주의 물결거부, 영적전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한다.

. 20171031일은 마틴 루터가 교회 개혁의 횃불을 든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본 회기 동안 제2의 기독교 개혁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도록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교회, 오직 그리스도의 정신으로돌아갈 것을 결의한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작은 교회 살리며, 지속적으로 세계선교와 지역전도를 통해 복음전파에 힘쓰기로 한다. 본 기관 지파이오니어 발간을 지속적으로 하며, 인터넷을 활용하고, 국제 부흥사 협의회와 국제 선교대학 활성화를 지향한다.

다섯. 2016년 미국 대선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한 신앙인이 당선되어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만드는데 미기총이 다방면으로 협조하며 기도하기로 결의한다.펜실베니아주 포코노 영산에 한국형 기도원을 조성하여 계속적인 통일을 위한성회를 개최한다. 동시에 기독교 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과 기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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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미기총 참석자 일동

 

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   

Statement

 

Whereas, The Eighteenth General Assembly of 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 (KCCA) which represents about 4500 Korean-American churches, is held in Philadelphia, PA, USA during July 5-8.   

Whereas, we, about 8.3 million diasphora Koreans and 75 million Koreans, continue to pray for one Korea and Holy America. We pray for the peaceful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e hope to make the World Peace Park in DMZ (the buffer zon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Whereas, we will pray for the restoration of the holy America which was founded on the Puritan faith and revived by two Great Awakening Movements through the Special Committee of Prayer for America. We continue to lead the prayer meetings for repentance over the country (50 States) with the cooperation of local Councils of Korean American churches and each denomination. And we will do our best effort to plant the Church in memory of the Unification of One Korea.  

Whereas, there are now widespread humanism, secularism, cosmopolitanism, the homosexual wave, the Islamic expansion, New Age thought, etc in the world. We need strong spiritual rearmament for the restoration of the holy people. We start to conduct campaigns of Out of Babylonian cultures (Refusal of modern towel of Babel, No Homosexuals, No Islamic waves, No Secular waves) and Second Exodus (against idol worships, No Gnosticism, the spiritual warfare).

Whereas, we will celebrate Five Hundredth Reformation of Martin Luther on October 31, 2016. Our modern churches need another Reformation movement (Sola Scriptura, Sola Fidei, Sola Gratia, Sola Ecclesia, Solus Christus). We try to restore the true essence of the Church, to support the small churches, and to continue mission and evangelism. We continue to publish “The Pioneer”and to activate the Homepage, the International Revival Meeting Speaker Association and the International Mission Schools.

Whereas, we pray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2016. We will pray and advise for the elected candidate’s zeal for making America great and strong under God. We make the Retreat Center in Pocono, PA as the Center of the Prayer meetings and Revival Meetings for Unification. We launch for the fundraising of the Christian Center.

July 7, 2016  

All Participants of The Eighteenth General Assembly of The Korean Christian Council in America (K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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