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미스 주립 교도소(Smith state Prison)전도 및 위로집회 성료

by wgma posted Sep 0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6회 스미스 주립 교도소

        (Smith state Prison)

         전도 및 위로집회 성료

 

     image1.jpg

Global Mission Alliance(이사장 김성택 목사: 이하 GMA)의 김철식 선교사는 8월 26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의 예배실에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심우진 목사)와 아틀란타 중앙교회(한병철 목사) 그리고 복음주의연합이 함께 준비한 “영혼 구원을 위한 제6회 스미스 주립교도소 재소자 전도 및 위로집회”가 은혜가운대 마치었다.
오전 7시 30분부터 45명의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집회에 참석한 300명의 모범수들이 재소자들로 구성 된  찬양팀 “Smith State Prison 앙상블”의 연주 속에  아침식사를 마친 후 김철식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전도집회는 특별히 초청 된 “애틀란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내빈 소개와 정연원 영사의 인사말 그리고 오랫 동안 김철식 선교사의 사역을 도와준 Chaplain Dr. Bernard Hill, Warden Douglas Williams, Wayne Dasher, Board Member, Dept of Corrections Wayne Dasher 3분에게 GMA 김성택 이사장이 감사패 전달을 하였고 GA 주 교정국에서는 아틀란타 중앙교회 한병철 목사, 이사장 김성택 목사 그리고 사무총장 이규종 선교사 에게 감사패를 김철식 선교사에게는 2016년도 자원봉사자 상을 수여하였다.
오전집회에서 김성택 목사는 “주 예수를 믿으라(요 3:16)는 제목으로 인생은 관계인데, 가장 중요한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죄는 그 관계를 파괴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통하여 그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마련해 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2.jpg

 

점심은 전날 저녁부터 한인 재소자를 포함 25명의 재소자들이 밤새도록 준비한 2,500 파운드의 닭고기 BBO와 자원 봉사자들이 교도소 주방에서 만든 야채복음, 쌀밥, 옥수수, 과일과 스낵 등을 집회장과 재소자 식당에서 300명의 모범수와 1,600 의 모든 재소자 그리고 교도소 직원 등 2,200명에게 봉사자들이 배식을 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특별히 주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모든 재소자들에게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주일의 점심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푸짐한 음식을 배식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받으며서 감사 마음을 전 할 때에 서로가 기쁨으로 하나가 되었다.
Smith State Prison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된 재소자 위로의 시간에는 연주를 즐기며 함께 합창을 하고 춤을 추었고 한국문화원의 양현숙 원장과 우효숙, 홍애자, 이채영 단원들의 “입춤과 진도북춤”의 공연을 보면서 한국 전통 예술에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집회의 마지막 순서에서 김성택 목사는 “항복하라( 갈 2:20)는 제목으로 인생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항복이다. 우리가 항복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 항복한 인생은 참된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의 종으로 능력있게 사용받게 된다.”고 말씀을 선포한 후 주님을 영접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을 초청할 때 9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입술로 고백하며 봉사자들과 함께 기쁨으로 영접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주님을 영접한 이들 9명은 10월7일 아틀란타 중앙교회 교도소 선교팀이 교도소를 방문하여 재소자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병철 목사가 세례를 주고 축하만찬을 하며 주님의 자녀가 된 후 김철식 선교사와 김우식 장로와 함께 매주 화요일 성경공부를 하게 된다. 
WTOC(ABC) 지역 방송국은 집회의 전 과정을 녹화하고 김철식선 교사를 인터뷰 중 “13년 동안 교도소 사역을 하면서 느낀점?”의 질문에 “위험한 곳의 사역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두려움이 없었다”는 답변을 당일 특종으로 방영되었다.
스미스 교도소 사역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고 정인수 목사께서 깊은 관심 속에서 매년 진행되었던 사역이며 금년에는 고 정인수 목사가 함께 동참하기로 하였던 사역이기도 하여 아쉬움이 많았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헤어지는 시간에 자원봉사자들은 일일히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누었으며 특별히 4명의 한인 재소자들에게 푸짐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하였으며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고 참석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껴안고, 감사의 인사를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901b1b3b5b5bcd22.jpg

        90182zc8a3bcd2.jpg      

     

                                                                  기사제공: 연합장로교회

 

GMA 교도소전도집회...재소자 및 교도관 2200명에 식사제공
조지아교정국, 김철식선교사에게 2016년 자원봉사자 상 수여
 

ec7bb7b450fc090a23d4b3378caf4788.jpg

GMA가 주최한 2016년 스미스 교도소 전도대회에서 재소자 및 교도관 22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9명의 모범수가 영접기도를 했다. 
GMA선교재단(Global Mission Alliance, 이사장 김성택)이 제6회 재소자 전도집회를 조지아남부 노스그랜빌 소재 스미스주립교도소에서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식사, 연주, 찬양, 설교 등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와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 그리고 복음주의 연합등에서 자원봉사자 45명이 함께 했다. 
아침집회에 참석한 300명의 모범수들은 이날 새벽부터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김철식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전도집회는 애틀란타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의 난타 공연과 애틀랜타총영사관 정연원 경찰영사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GMA측은 그리고 오랫 동안 교도소사역을 지원해준 채플린 버나드 힐 박사, 워덴 더글라스 윌리엄스 이사, 교정국의 웨이 대셔 이사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조지아주 교정국은 한병철 목사, GMA 김성택 이사장과 이규종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철식 선교사에게는 '2016년 자원봉사자상'을 수여했다.
오전집회에서 김성택목사는 '주 예수를 믿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파괴된 인간과의 관계를 자기의 아들을 통해 회복하는 길을 마련해 주셨다"고 전하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고 했다.
점심은 전날 저녁부터 한인 재소자를 포함해 25명의 재소자들이 준비한 2500파운드의 닭고기 바베큐와 자원 봉사자들이 교도소 주방에서 만든 야채복음, 쌀 밥, 옥수수, 과일과 스낵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집회장과 재소자 식당에서 300명의 모범수, 1600명의 모든 재소자와 교도소 직원 등 총 2200명에게 배식했다.
GMA측은 "주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모든 재소자들에게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의 점심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푸짐한 음식을 배식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스미스 주립교도소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된 위로의 시간에는 재소자들이 연주를 즐기며 합창과 춤을 함께 했으며 한국문화원측의 '입춤'과 '진도북춤'의 공연을 보며 한국전통의 미를 확인했다.
집회의 마지막 순서에서 김성택 이사장은 '항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께 항복한 인생은 참된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의 종으로 능력있게 사용받게 된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을 초청했다. 
이 초청에 응답한 9명의 재소자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한병철 목사가 이끄는 중앙교회 교도소선교팀을 통해 내달 세례를 받은 후 김철식 선교사와 김우식 장로가 인도하는 화요성경공부에 동참하게 된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자원봉사자들은 참석자들을 일일히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특히 4명의 한인 재소자들에게는 푸짐한 한국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했다.
지난 13년간 교도소사역을 진행해온 김철식 선교사는 “교도소은 위험한 곳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사역하는 데 두려움은 없다”고 덧붙였다. 
 
310d3e8d882bbf718d25dc35dfeffdaf.jpg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