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나눔" 누가복음을 중심으로 ....."소유권을 반납하는 신앙관을 갖게 하라!"

"Nyskc 목회에 도전하여 예배를 회복하여 교회를 부흥을 이루자"....예배중심의 목회가 무엇인가를 기도하는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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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주본부(본부장 박재신 목사, 전주양정교회)와 광주본부(본부장 윤구현 목사, 과역중앙교회) 대전본부(본부장 류재이 목사, 대전세민교회)의 임원 목회자 17명 외에 이번 뉴욕포럼의 강사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 실장 James Choi 교수, GTS. David Kang 교수,NWM 사무총장 Ezra Kim 교수, 대외협력실장 John Park 교수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주제강의 및 설교는 Goshen Choi 목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Nyskc New York Forum 참석한 목회자들은 “Nyskc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통해 사사기 1장 12-15절의 말씀을 가지고 갈렙의 딸 악사가 출가하면서 아버지 갈렙에게 땅과 함께 윗 샘과 아랫 샘을 달라고 구하는 것을 예로 들며 기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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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복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미 복을 받은 것을 자증(自證)하고 이웃에게 간증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센 목사는 NYSKC의 첫 번째인 “N(New Life, 영혼의 호흡)”의 의미에 대해 “첫”, “다시시작”,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신학적으로는 ”신령“ 즉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기도를 할 수 없으며 이는 반드시 훈련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NYSKC의 N은 예배의 기본, 신앙의 기본이며, 주의 자녀 됨의 기본, 새 삶의 방향의 기본이자 주님의 기쁨의 기본이라고 전했으며 ”Y(Yielding for Manna, 영혼의 양식)에 대해 기도로 숨을 쉬고 살아도 말씀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강조하며 말씀은 인격이고 창조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이루어지는 예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고센 목사는 말씀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하며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많이 들을 때 순종하게 되며 성경을 애독하게 되고 교회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고 전하며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히 Nyskc New York Forum 셋째 날인 9일 저녁에는 전주, 광주 본부의 임원 임명식과 임명 예배를 드렸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강의만 진행되었으며  토요일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Riverside Church와 Columbia University, Union Theological Seminary, Central Park, Empire State Building, Brooklyn Bridge등 뉴욕의 곳곳을 둘러보며 뉴욕을 관광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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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회 Nyskc New York Forum에 참가한 전주본부 부본부장 임기수 목사는 “이번 Forum은 목회의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며 "은퇴를 몇년 앞 둔 시점에서 새롭게 도전 받았을 뿐아니라 목회자로서의 고민들에 대해 복음으로 답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예배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가 중심되는 교회로 다시금 세우고, 예배회복운동의 대역사에 발걸음을 옮기겠다."며 "많은 도전을 받고 돌아간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 선교분과 김근임 목사는 “이번 Forum에서 사도행전적 열정이 살아 있는 교회로 세우고, 성경 전체 속에서 말씀을 보고 교회론적 관점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섬기는 교회에서 변화와 성숙이 없는 교인들을 보며 그동안 힘 들었는데 "그들에게도 늦은 비를 내려주실 것을 기대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아비목회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했다. 


이번 제3회 Nyskc New York Forum과 본부 임원 임명식 등 내년 한국 전주에서 열리게 될 Nyskc Family Conference KJJ’17의 준비 위원회 구성을 은혜 가운데 모두 마친 NWM 한국 전주 본부는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 있을 전주 Conference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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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Lob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