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신년사-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

by wgma posted Jan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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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정유년(丁酉年)이 밝아왔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의 눈동자가 연초부터 연말까지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우리 조국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신 11:12).

만물이 주님께로부터 시작하고 주님을 말미암아 진행되고 주님께로 돌아갈 줄 믿습니다(롬 11:36).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주인공이 되셔서 역사와 만물을 섭리하실 줄 믿습니다(롬 8:28)

2017년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날드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하는 원년이 되며, 조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해입니다.

태평양을 사이에 둔 두 나라의 새해를 전망해 보면 많은 변화가 예측이 됩니다.
우리는 먼저 자국보호주의와 미국을 다시 새롭게 세우겠다는 각오로 출범하는 트럼프 정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가치로 청교도의 정신을 회복하도록 하며 이슬람의 극단주의와 동성애의 물결을 잠재우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의 안보와 세계평화를 지켜나가는 미국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새로 출범하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조국은 작년 말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생각한 만큼의 큰 혼란과 위험은 없었습니다.
촛불집회와 태극집회가 동시에 열렸지만 큰 충돌이 없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문제를 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성장과 성숙의 과정이라면 잘 참으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조국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감사한 것은 수많은 정치적 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은 열심히 일했고 주님께서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올해도 조국은 순항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호로 다시 전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통일의 그날도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와 장거리 발사 실험으로 국제적 고립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고위층들의 탈북물결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식량난으로 인해 주민들의 동요가 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순식간에 체제가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통일이 될 준비를 언제나 해야 합니다.
통일의 열쇠는 주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해외 750만 동포들과 조국의 5300만 국민들이 북한 주민 2500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공산주의가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평화로운 조국 통일이 속히 오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준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미국 각 지역과 각 교회협의회와 각 교회는 기도운동에 전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미 동부지역에서는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포코노기도원에서 미국과 조국을 위해 연속적인 기도성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Pray for One Korea & Holy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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