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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 대학 경쟁력 강화에 주력 


 전 총장 유석성 교수, 권혁승 교수를 명예교수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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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2월 9~10일 계룡스파텔에서 2017년 신년 기도회 및 간담회를 열고 학교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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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평가지원실을 시작으로 교육혁신원, 입학처, 교무처 등 서울신대 모든 부서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에 따르면 서울신대는 최근 몇 년 간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충원율도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원율은 최초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해 예비합격자가 추가합격하는 비율로 충원율이 높은 경우 최종합격자의 입학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과의 실제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최근 5년 간 수시 및 정시 충원율을 분석한 결과 중국어과, 관광경영과, 일어과의 충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수시합격자들이 서울신대 등록을 포기하고 전문대학교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어 학교홍보와 학과 소개에 더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별 합격생을 분석한 결과 서울(24%), 경기(33%), 인천(25%) 등 83%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방학생들에 대한 홍보에도 더 힘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독교지도자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던 신학대학의 특성상 기독 청소년들의 지원과 대학만족도가 높았지만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기독 청소년의 급감,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등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2018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2주기 평가 준비를 보고받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울신대는 전임교원 확보율(65.1%), 교육비 환원율(156.4%), 전임교원 강의담당비율(61.2%), 장학금 지급률(19.1%), 재학생 충원율(96.3%), 취업률(65.3%) 등에서 전국 평균 값보다 약간 모자란 상황이다. 특히 2주기 평가에서 상위 50%에 들지 못하면 등급별로 10~30%를 감축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평가에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할 뜻을 모았다.


효과적인 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되었다. 모금전문가로 영입된 양용희 교수는 해외와 국내 주요 대학들의 모금현황과 방법을 설명하고 서울신대만의 비전과 정신을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양 교수는 “서울신대 모금은 교단과 학교에서 주요 행사가 있을 때는 모금액이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성향이 반복해서 나타났다”며 “교단과 교회에 서울신대만이 제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모금활동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사회는 전 총장 유석성 교수와 권혁승 교수를 명예교수로 추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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