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연목회(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 회장 김기동목사 취임

by kim posted Mar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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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연목회(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 

회장 김기동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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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목사,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동문,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섬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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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연목회 회장(오른쪽 으로부터 6번째) 회장 김기동 목사


2017년 3월 13일 (월) 오전 11시 30분 한빛교회(차광일목사시무) 에서 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연목회) 회장 이취임예배가 열였다. 연목회 수석부회장 조종곤목사의 사회로 고재원목사(증경회장)의 기도와 남상국목사(부회장) 의 성경봉독(막15:37-39이 있은후 류재덕목사(증경회장)의 “백부장이 알아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로 은혜를 받았다.


제16대 회장 이종렬목사(경제58) 의 이임인사와 제17대회장 김기동목사(신학73)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새로 취임한 김기동목사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이루어진 연목회가 서로 존경받고 존경하는 모임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며 비젼을 세워 나가며 지역사회와 동문과 교회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섬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다고 취임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16대 회장과 총무에게 공로패 수여와 이취임회장에게 미셜박스틸(OC 제2지구 수퍼바이저)의 신임장이 전달되었다. 권영대목사의 축사가 있은후 최순길 목사(남가주교협 공동회장)와 이호우목사(OC 교협 회장),김종대장로(OC 한인회 회장) 김지백동문(남가주연세 총동문회 이사장)의 축가가 있었다.


신임회장인 김기동목사는 다음과 같이 임원들을 소개하였다. 수석부회장에 조종곤목사, 부회장에 박종대목사,남상국목사, 차광일목사,김기대목사,조후연목사, 전지용목사, 총무에 김종수목사,서기에 정효남목사, 회계에 권영대목사로서 서로 힘을 합하여 봉사하기로 다짐하였다.


총무 김종수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윤경중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이취임 예배가 은혜가운데 끝마쳤으며 김익현목사(OC 목사회 회장)의 식사기도가 있은 후에 준비한 점심을 하면서 서로 친교하는 시간을 가지므로 이취임예배가 은혜가운데 끝마치게 되었다.


남가주 연목회는 앞으로 동문과 목회자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모임등을 마련하여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연락: 714) 262-1428) 



김기동 목사 (Rev, Ki d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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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목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동경성서학원, 일본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현)세리토스 충만교회 담임.

저서(신앙시집-누가복음 묵상집)"붓을 든 사람"외 다수.


한국에서 10년, 일본 14년 선교사로 섬겼고, 미국에서 16년째 목회 중이어서 총 40년째 목회를 하고있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모토로 삼고 있다.


김 목사는 카카오톡이 활성화 되기 오래 전부터 매일 큐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현재 팔로우 수는 약 30만이 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계속해서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물이 고여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썩기 시작하는 것이다. 말씀은 생수와 같아서 흘러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흘러갈 때에 많은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있게 된다.(성령의 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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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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