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17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2017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가 대회를 일주일 앞둔 6월 29일(목) 오전 뉴욕늘기쁜교회에서 열렸다. 교협은 마지막 5차 준비기도회를 7월 5일(수)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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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교를 한 증경회장 장석진 목사는 사무엘상 7장 7절-11절의 본문으로 “이길 수 없는 승리”의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실행위원들의 분발과 증경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장 목사는 "한국에서 오는 강사에게 구걸하지 말라고 해놓고서는 가만히 있으면 누가 그 재정을 충당하겠느냐"며 여기 참석한 실행위원들은 작년의 교회분담금의 갑절을 낼 각오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협 원로, 증경회장들이 자기들이 맡을 때에는 도와달라고 하고는 이렇게 기도회에 참석을 안하는 것이 말이 되냐고 질타했다.
장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는 재정의 문제, 동원의 문제 등 거대한 산을 넘지 못할 것같은 상황이다. 마치 블레셋의 군대의 공격을 맞은 위기, 골리앗처럼 크게 다가오는 문제에 봉착해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하고 "할렐루야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첫째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회개와 각성운동을 전개하고 둘째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운동을 전개하며 셋째 하나님께서 그 문제와 싸워 해결해 주심으로 승리하는 대회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통성기도 순서는 박진하(퀸즈침례교회), 오조나단(순복음새소망교회), 김정숙(뉴욕즐거운교회),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 등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인도 이은수 목사(큰샘교회), 기도 김영철 목사(감사), 성경봉독 이상호 안수집사(부회장), 설교 장석진 목사(증경회장), 통성기도, 광고 임병남 목사(총무), 축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홍석 목사는 대회준비진행과정 소개를 통해 “많은 교회들의 협조로 예년 못지않게 재정이 확보된 상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회가 될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김희복 목사는 "현재 45개 교회에서 41,600달러, 49개 기업과 단체에서 순서지 광고 3만여 달러의 재정지원을 한 상태다."라고 보고하며 "대회성공을 위해 교회마다 새벽기도와 주보에 할렐루야대회 광고를 게재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할렐루야대회는 7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3일간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시간은 금, 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이다. 성인대회 강사로는 정성진 목사(일산거룩한빛광성교회 당회장)이며 어린이대회 강사는 김창렬 목사(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가 나선다. 10일(월) 오전 9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10월6일(금)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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