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들, 은신처에 무기 모으는 등 종말대비책 마련!

by kim posted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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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 은신처에 무기 모으는 등 종말대비책마련!

수퍼-리치콘도 프로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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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콘도 프로젴트(비밀벙커)


IT업계 부자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 준비해 놓은 피신처에 투자하고 있다.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지은 지하벙커 등에 화기 및 비화기 무기들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곳은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이들 사이에서 북한, 이슬람극단주의 조직인 IS, 유럽과 미국 내 사회적 긴장으로부터 멀다는 이유로 이상적인 피난처가 되었다.


문제가 되는 이 위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부자들은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내전, 원자폭탄, 사회적 붕괴에 대한 염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 밸리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매우 혼잡하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간의 큰 싸움이 시작될 것을 걱정한다. 링크드인(LinkedIn)의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 벙커를 마련하고 국적을 취득하는 등 미래에 있을 혼란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페이스북(Facebook)의 관리자로 있었던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Antonio Garcia Martinez)는 본인이 매각한 태평양의 한 섬 위에 발전기들과 태양전지가 설치된 집을 건축했고, 같은 시기에 많은 양의 무기를 구입했다. 오라클(Oracle)의 설립자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도 하와이에 있는 한 섬을 구매하였다. 야후(Yahoo)의 이전 고위 관리자였던 마빈 리아오(Marvin Liao)는 양궁수업을 받았고 비화기 무기로 이루어진 작은 무기고를 만들기까지 한 상황이다설문에 따르면 미국인의 22%가 살아생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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