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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타임스 본사 주최 제22회 성가합창제 성료!
'시편' 을 주제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다.
아틀란타지구촌교회 권석균 목사님의 인사말
주최측인 크리스찬타임즈 발행인 이윤태 장로의 인사말
늘푸른장로교회
아틀란타새교회
새한장로교회
염광장로교회
새날장로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제일장로교회
성약장로교회
어거스타코리안아메리칸감리교회
<특별출연> 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
이날 참여한 모든 성가대팀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찬양을하였다.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의 축도
크리스찬타임스 주최 제22회 성가합창제가 8월 20일(주) 9개 교회, 1개 특별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성가제는
아틀란타지구촌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본사의 사목인 권석균 목사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때마다 치유와 감동이 있게 하시고,
찬양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되게 해달라”고 기도한 뒤 본지 발행인 이윤태 장로가 “교회나 성가대의 자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성가합창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현아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가제는 늘푸른장로교회(한충기 목사, 지휘 강범용)를 시작으로 아틀란타새교회(심수영 목사, 지휘 박진호),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지휘 민복희), 염광장로교회(홍창우 목사, 지휘 박평강), 새날장로교회(류근준 목사, 지휘 윤현지),
아틀란타새교회(김세환 목사, 지휘 김영정),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 지휘 박재형), 성약장로교회(황일하 목사, 지휘
김형록), 어거스타코리안아메리칸감리교회(정일남 목사, 지휘 서은석)에 이어 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이 특별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천 여명이 함께해 예배당을 가득 메운 이번
성가제는 각 교회의 찬양이 울려퍼질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들이 터져나왔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연합합창 순서에서는 새교회의 박진호
집사가 지휘하는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Chris A. Bowater)를 수 백명의 성가대가 한 목소리로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축도에 앞서 김세환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는 “우리가 섬기는 모습이나 환경은 다르지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한 가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성가대에 참석한 각 교회의 형편과 상황과 수준은 다를지라도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러 이 자리에 섰다.
이
시대는 믿는 사람들이 함께 연합하고 협동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하는 시대이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한 이번 성가제를 하나님이 기뻐게 받으셨으리라 믿는다. 오늘 여러분 덕분에 애틀랜타 한인교회 성전이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참석한 각 교회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찬양 덕분에 한인교회가 큰 축복을 받았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한상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