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한국, 쏘나타 거리...

by kim posted Aug 27, 2017 Views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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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의 한국 '쏘나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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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배마주 몽고메리 외곽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 전경.


알라배마 저기 구석구석에 가면 한국 기업들이 와 있는데 태극기가 보이고, 헌츠빌에는 효성, LG가 있고... 몽고메리를 구석구석 다니면 쏘나타 로드, 이렇게 한국 이름을 한 도로가 있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이다.


10여년 전에는 "몽고메리에 한인이 약 350명 있었다. 기존의 한국 사람들이... 처음에 현대 차가 안 팔려서 활성화 안 됐고, 그런데 조금 있다 주재원들 오고, 협력 업체를 통해 파견돼 오게도고, 그러면서 몽고메리가 지금 7, 8천 명 되고, 그 밑에 어번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한 5천 명 정도 있고, 오펠라이카라는 도시 있는데 2, 3천 명 해서, 전체 앨라배마는 헌츠빌, 버밍햄 다 해서 한인들 정확하게 집계는 안 나오지만 2만5천에서 3만 명 정도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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