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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명 아가페선교교회
설교자 강진구 목사
성경본문 창12:1-3


                                                              

금주영상설교보기


복의 근원(12:1-3)

2017. 11. 12 아가페선교교회 주일설교 

 한국인들은 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기가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공화국을 만들었습니다. 왜요? 사람은 많고 땅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좁은 땅에서 스트레스는 많고, 환경문제, 사회문제가 심각합니다. 바로 땅 문제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이것이 인간의 신분입니다. 그 인간에게 주신 것이 28절의 축복입니다.

(1:29)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하신 이 말씀은 인간의 사명입니다. 자신이 어떤 신분이요, 어떤 사명을 가진 사람이냐를 깨닫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분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사명을 가지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실 때에 어린 아이로 만들지 않고 성숙한 성인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어린 아이로 만드셨다면, 우리는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만드실 때에 성인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바로 주셨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여야 합니다. 그러면 사명 자체가 무거운 짐이냐? 아닙니다. 사명은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할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할일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무능해 보이고,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1. 땅을 정복하라(1:26-29)

구약에서 제일 중요한 개념 두 개가 있는데 피와 땅입니다. 성경에서 피는 구원을 상징하고, 땅은 전도를 가리킵니다. 창세기 1,2장에는 피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피가 등장한 것입니다. 그런데 땅은 창세기 1장부터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는 죄 때문에 나온 것이고, 그 이전의 본질은 땅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피가 아니고 땅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구원 개념이 필요 없었습니다. 범죄 이전에 인간에게 주어진 명령은 땅을 정복하라 다스리라입니다. 아담이 범죄 하면서 피가 등장했습니다. 범죄한 아담은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두려워 숨어버립니다.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구약의 땅은 신약의 전도입니다. 인간이 지음 받았을 때 처음부터 하나님은 사명을 주었습니다. 그 사명을 마귀에게 속아 상실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명을 회복할 수 있는 길로써 구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은 평생토록 전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가 나는 구원받았으니까 괜찮다하고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본질인 전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구약의 전체적인 흐름이 땅을 차지하는 전쟁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을 불러내어서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게 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십니다. 다윗과 솔로몬이 전쟁하는데 전부 땅 때문에 하는 전쟁입니다.

구약의 땅 이야기가 신약에 오면 무엇으로 바뀝니까?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으로 전부 하신 말씀은 전도하라는 명령입니다. 24:14, 28:16-20, 16:15-20, 1:8. 모두 전도에 관한 명령입니다. 구약에서 피보다는 땅이 본질이고, 피를 통해 구원받은 자가 본질인 땅을 차지해 나가야 하듯이 신약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 삼고 전도가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 점에서 구미열강의 식민사관은 잘못된 것입니다. 구약에서 복이란 나누는 것입니다. 복주머니를 차듯이 혼자 가슴에 품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복조리처럼 혼자 급히 쓸어 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복 자체이기 때문에 내가 받은 복을 나누는 것입니다.

 

2. 땅에 대한 약속들

구약성경은 땅을 이해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는 것이 아담의 사명이고 복입니다. 우리 인생이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는 인생이 가장 멋있는 인생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또 땅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9:1) 땅을 다스리는 것은 인생 최대 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땅 이야기가 나올 때 언제나 복을 주시며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 자체가 깨닫고 보면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12:1) 역시 땅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12:2)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어마어마한 땅의 비젼을 주었습니다.

2)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13:14-17) 만약에 아브라함이 기름진 평지를 내려갔더라면 아브라함에게 보이는 땅은 조그만 것밖에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산꼭대기에 올라갔으므로 아브라함의 눈에는 어마어마한 땅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눈에 보이는 땅을 다 주겠다.” 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기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낫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 낫습니다.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걸어서 밟는 땅을 네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언약입니다. 전도자에게는 보이는 땅은 전부 내 것이고, 밟는 땅도 전부 내 것입니다. 높이 올라가는 갈매기가 멀리 내다봅니다. 그러면 우리는 비행기 타고 높이 올라가서 봐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비행기를 안타면 평생 동네만 돌아다니다가 끝나고 맙니다. 우리는 비행기를 타야 됩니다. 그래야 멀리보고 많은 땅을 차지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참 대단한 분들입니다. 구약에는 우리 하나님이 땅, 땅 하는데 이 땅이 무엇입니까? 신약에서 이 땅이 뭘 의미하는지를 깨달으면 구약의 비밀이 전부 우리 것이 됩니다.

창세기 17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나이 99세에 다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땅을 약속하십니다. 언제나 땅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땅을 이해 못하면 참 어렵습니다. 거꾸로 신약의 전도를 이해 못하면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22:16-18)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그냥 죽일 바보가 아닙니다. 그가 기도 중에 비젼과 이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후손이 열방의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을 믿음으로 이삭을 마지막으로 다 바쳤더니, 하나님이 다시 그에게 나타나셔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3.약속의 땅 가나안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땅은 공터가 아니고 가나안 백성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거기 공터라고 하면 거기를 개간하는데 수많은 세월이 걸릴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사람들이 다 일구어 놓은 땅을 가서 차지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땅을 가나안이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이 어떤 땅인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 가나안 땅은 셈의 후손에게 약속된 땅이었다.

(9:26)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지금 팔레스타인 땅은 함의 자손 가나안이 가서 개척한 땅입니다. 가나안을 개척해 놓으면 그 땅의 주인은 누가 되게 되어 있습니까? 셈입니다. 셈과 그의 후손들에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성경의 역사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답이 나와 있습니다. 역사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그 약속을 붙잡고 있습니다.

2)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팔레스타인에게 돌려준 이유

(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여호수아의 예언을 무시하고 여리고를 건축하다가 벧엘 사람 히엘이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왕상 16: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리고를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성경에 여리고를 재건하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국제 여론 때문에 혹은 힘이 없어서 돌려준 것이 아닙니다.

3) 성경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선교에 대해 말한다.

성경은 선교의 책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복을 주어 만민에게 복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삭도 세계복음화, 야곱도 세계복음화, 요셉도 세계복음화. 전부 세계복음화요, 이스라엘 자체가 세계복음화입니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27:29) 전도자를 저주하면 망합니다. 어떻게 안 망하겠습니까?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다 그 사람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6장에 전도자에게 밥해 주니까 그 사람 이름이 기록이 되었습니다. 전도자에게 돈을 대주니까 그 사람이 이름이 로마서 16장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게 성경입니다. 전도자의 신분이 얼마나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냥 막연히 우리의 인생을 내가 사는 좁은 동네나 누비고 다닐 생각을 하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4. 복음전도와 복의 근원

이삭은 가나안 땅을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에서에게 쫓겨 가지고 20년 동안 그 땅을 차지 못했습니다. 후에 야곱은 힘을 길러 가지고 그 땅 찾으러 갑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잠깐 빌려 맡겨놓은 땅을 차지하러 가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1:8) 야곱이 힘이 없어서 20년 동안 형에게 맡겨놓은 땅, 20년이 지나서 야곱이 차지합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구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전도가 있어야 합니다. 열방의 민족들로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예배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복이 열방과 민족들에게 전해짐으로 저들도 복을 받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우리가 보아야 할 땅이 있습니다. 차지해야 할 세계가 있습니다.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땅의 지배를 받는 자가 아니라, 지배자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복을 구걸하는 자가 아니라, 복을 나누어 주는 자로 부르심을 감사합시다. 우리는 높은 산에 올라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Global Mission Univ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의 복음 생명의 복음을 전해서 저들을 사로잡고 있는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그 땅을 조화롭고 아름다운 땅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누가 그 일을 합니까? 언약 붙잡은 자, 성령충만한 자가 높은 산에 올르는 자가 그 일을 감당합니다. 아브라함의 눈을 가진 멀리보는 자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일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성경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역사가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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