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뉴스 이전 감사예배!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우리는 현재 밀레니움의 세대를 지나 지금은 제네레이션 Z라고 불리는 IT, SNS 넷워크 시대의 돌풍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시대, 악한시대, 믿음을 대적하는 시기, 빠름의 문화속 흐름에 편승할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좋은군사로 남을것인가?하는 질문 앞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월드미션뉴스(인터넷 복음 신문,방송)이 2017년 11월 11일(토) 11시30분 둘루스의 새 장소로 이전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찬양: 이우영 목사, 이수미 선교사
사회:이우영 목사는 시편 1편을 봉독하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전하고자하는 인터넷복음방송이 되시길 기원했다. 찬양/지금까지 지내온 것
기도: 강지현 목사는 복음뉴스를 통하여 이 시대를 알리는 사명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찬양연주(쎅서폰)박영준: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특별찬양 연주: 섹서폰 연주(박영준)
설교전, 11월 11일 미국 베테란스 데이를 맞아 경례로 먼저 인사하는 엄두섭 목사
설교: 엄두섭 목사
말씀선포: 엄두섭 목사는 성경본문(창11장 1절~9절) “바벨의 교훈“의 주제로 교만이 빗어낸 최고의 사건인 바벨탑의 전말을 소개하면서 현재 인터넷을 통하여 정치, 경제, 문화, 종교를 장악한 것도 바벨탑의 재현이며 기독교의 뿌리까지 흔들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방법은 겸손이며 이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대처 할 수 없다.
간음한 여인을 만났을 때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은 세상의 방법론이 아니라 낮은 천민, 대중들과의 교감인 허리를 굽혀 땅에 글을 쓰시므로 대화하셨다. 세상의 방법론으로써 손에 돌을 들고 치려하던 군중들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겸손한 언어의 능력앞에, 그들이 가진 바벨의 언어가 무력함을 느끼며 돌아갔다.
그러므로 월드미션뉴스(인터넷 복음 신문,방송)는 세상의 방법인 바벨문화를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 닮은 얼굴, 겸손한 언어로써 험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편에 서서 뛰는 것을 볼 때, 주님께서 세우시고 붙드실 것이다. 또한 마지막 때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는 통로로써 인터넷의 넷워크 활용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설교 동영상을 누르세요!
축사:강진구 목사는 주님의 방법으로 사역할 때 지경이 넓어지고 소문이 퍼져나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천지를 진동 시키는 소문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또한 동역자들과 Together/함께 약자편에 서서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방송이 되시길!
격려사: 문길원 목사는 “거북이처럼, 비둘기처럼 사역하라!” 거북이는 장수하며 느린 것 같으나 결코 느리지 않으며,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하여 가는 끈질김이 있다. 월드미션뉴스(인터넷 복음 신문,방송)는 서서히, 점검+점검하고 주의하여 자신을 살피고 연습하고 훈련하여 철저한 계획 속에서 사역 감당하시라!
축도: 표모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불씨가 되어 아틀란타를 비롯 열방으로 향하는 월드미션뉴스 복음방송이 되시길!
이어서 김영언 목사(월드복음선교협의회/월드미션뉴스)의 인사말: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복음의 좋은 동역자님들과 연합하여 주님께서 맡겨주신 남은 사역을 최선을 다해 섬기며 나가겠다! 월드미션뉴스(인터넷 복음 신문,방송)이전 감사예배를 마친 후 정성껏 마련한 애찬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모두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인 사 의 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 이름을 높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엄세대를 거쳐서 지금은 제네레이션 Z 시대로써 온라인세대, 빠름의 세대, 독신주의, 감성이 메마른 지식만 추구하는 세대가 돌풍처럼 우리 앞에 거세게 다가오고 있습니다.이러한 응급상황에 구세대와 신세대를 어떻게 연결 할 것인가? 미래에는 모든 민족, 인종, 컬러, 문화를 넘어선, 멀티컬쳐(Multicultural)로써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는 극단적인 자기사랑의 세대로 전환한다고 성경(딤후3:1~7)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말세에 고통 하는 시기, 악한시대, 믿음을 대적하는 시기에 크리스챤들은, 교회는, 지도자들은 어떻게 성경적으로 대처 할 것인지? 주목을 해야만 합니다.
세상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be strong/강하라고 하시며Only Word of God/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단순하게 처음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의미에서 인터넷, 미디어의 활용은 더 나은 사역현장이 될 수 있음을 소개드립니다. 전도, 선교현장의 소식을 접하고 연합하여 기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는 통로 “월드미션뉴스”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미래교회의 사역에 함께 동참하고 기도하며 나갈 것입니다. 샬롬!
주후 2017년 11월 11일 ㅣ월드미션뉴스 대표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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