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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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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있다. 성경에서 구속이란 값을 치루고 죄의 종된 인류를 구원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을 위해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사람으로서 죄인된 사람들의 죄를 해결함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일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모형으로서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간구원 방식과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하셨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노아를 통해 계시된다. 노아의 시대는 타협의 시대였다. 하나님의 경건한 무리들이 가인의 후예들이 일구어가던 인간중심문화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경건의 삶이 세속화되고 그만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는 판결을 받고 하나님의 참으심이 120년이 될 것임이 선언된다. 곧 하나님의 참으심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노아는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6:8)

 

모든 생명체는 물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노아의 가족은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고 인류는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새롭게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아의 가족이 구원받은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였다. 노아가 윤리적으로 선해서가 아니다. 창세기 6:9을 보자. 노아는 의인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의인이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진 자라는 의미이다. 당대의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일컬어진 사람들 조차 하나님으로 멀어져 가고 있었던 때에 오직 노아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창세기 6:9은 의인이란 말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당대에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여기에서 완전한 자라는 의미가 노아가 행위적으로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 9장에서 노아가 포도주에 취에 벌거벗은 사건을 보여줌으로 노아가 스스로 완벽한 자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창세기 17:1에서 이를 더 구체적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이 구절은 아브라함에 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하갈이라는 여인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약속한 자가 아니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래 사이에서 약속의 자녀를 두고자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꾸지람은 세상의 환경이나 사람의 조건을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곧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행하라는 것이다.


완전한 자란 의미를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고 창세기 6:9은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노아가 의인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하여 하나님과 동행한 자로서의 삶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시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곧 하나님의 말씀과의 관계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노아는 가지고 있었고 말대 안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그 말씀을 따랐다. 노아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반복되어 등장하는 문구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방주를 지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방주로 들어갔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비로소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는 자신이 판단을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노아의 믿음 그 자체가 노아를 구원하였는가?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구원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이다. 비유를 들어 설명해 보자. AB에게 10만불의 빚을 졌다. 그런데 그 빚을 도저히 갚을 길이 없었다. 그러한 A의 사정을 안 BA의 빛을 탕감해 주었다. 이러한 B의 탕감은 A에게 있어서 말도 할 수 없는 은혜였다. AB가 베푼 은혜를 감사하며 받아들인다. 믿음이란 이렇게 은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A10만불을 갚지 않아도 되었다. 1불도 B에게 주지 않아도 빚은 온전히 탕감된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로 노아 시대의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에녹으로부터 노아에게 이르기까지 복음을 선포해 왔다. 그리고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이 물로 세상에 임한 것이다. 그런데 오직 노아의 가족만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여 구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에베소서 2:8에서 이렇게 말씀한다.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방주 안에서이루어졌다. 인간에게 어떤 행위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물에서 구원받은 길은 오직 방주 안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단지 방주 안으로 들어가면 될 일이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한다. 노아는 방주 안에서의 구원을 믿었다. 그래서 노아는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방주를 지었다. 노아는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선포했다. 처음에는 어쩌면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 공사에 참여했을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도 홍수가 일어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것도 방주를 물가에서 짓는 것이 아니라 산에서 짓고 있었다.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기 시작했을 것이고 그렇게 노아에게서 멀어져 갔다. 어쩌면 단지 돈을 준다니까 함께 했을 수도 있었겠다.


방주가 지어졌다. 이제 방주로 들어가라고 명하신다. 들어가면 7일 후에 40일 동안 종일 비가 내려 마침내 홍수로 모든 생명체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었기에 노아는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물로 하나님이 심판할 것이니 빨리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고 외쳤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방주 안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여전히 햇빛은 쨍쨍 빛을 발휘하고 있었고 비가 내릴 조짐은 어디에도 없었다. 오직 노아의 가족 8명만 방주 안에 있었다.


마침내 방주의 문이 닫혔다. 방주 안으로 들어갈 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문이 닫히자 40주야 줄기차게 비가 쏟아졌다. 처음에는 지구 주위에 물층이 있었다. 그 물층의 물이 전부 땅으로 쏟아졌고 땅 밑에서 흘러가는 물들이 땅위로 솟구쳐 올라왔다. 사람들은 그때서야 방주를 찾았다. 그러나 방주의 문은 이미 닫혀 있었다. 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들은 방주 안으로 들어갈 기회를 놓친 것이다. 오직 노아의 식구 8명만이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 안에서 구원을 인간에게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 안에서 주어지는 인간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의 그림자이다. 인간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기댈 수밖에 없다. 왜냐면 인간은 결코 행위로 완전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에베소서 2:9은 구원은 인간의 행위에서 날 수 없다고 선언한다. 오직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구원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인간이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해야 하는가를 로마서 10:9은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피의 보상법칙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구원계획을 밝히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 안에서의 구원이다. 이제 방주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림자다.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인가하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인간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행위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고자 하였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의 잘못된 행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노아의 홍수사건을 통해 성경은 분명하게 비밀을 풀어 공개하고 있다. 그것이 피의 보상법칙이다. 이는 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식구가 방주에서 나오고 노아에게 세상의 질서를 위한 하나님의 첫 번째 율법에서 선언된 것이다. 창세기 9장 전반부에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다. 다음 호에 계속 이어진다.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11

 

노아와의 언약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있다. 성경에서 구속이란 값을 치루고 죄의 종된 인류를 구원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을 위해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사람으로서 죄인된 사람들의 죄를 해결함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일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모형으로서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간구원 방식과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하셨다.

 

성경 인물구속사는 각 인물의 믿음의 모범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다. 노아라는 인물을 통한 구원의 흐름에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밝혀진다. 하나님 앞에 악인으로 판명된 인간에게 물로 인한 심판이 주어진다. 그러나 노아만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다. 성경에서 은혜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짓고 물의 심판 가운데서도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하나님의 인간구원은 훗날 인간구원의 모형으로 제시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게 된다.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제시된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

 

홍수가 끝나고 노아는 하나님께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하나님은 노아에게 인간구원을 위한 약속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는 일방적인 약속을 언약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언약은 은혜로 주어지는 인간구원 흐름의 근간을 이룬다. 창세기 9장에서 처음으로 언약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하나님의 언약은 (1) 양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2) 피로 맺어진 (3) 하나님의 일방적인 약속이다. 이러한 언약의 흐름을 쫓아가보면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흐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언약은 인류의 대표자로서 아담과 최초로 이루어지는데 창세기 3:15에서 인간구원을 위한 구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인간구원을 위해 구주를 보낼 것을 약속한 하나님은 점차 이를 구체화하는 언약을 노아와 아브라함 그리고 모세와 다윗과 하시며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새언약으로 마무리 된다.

전 인류를 대표하여 아담과 맺어진 언약을 통해 인간이 왜 구원이 필요한지를 아벨과 셋 그리고 에노스를 통해 밝히고 있다. 생존경쟁의 타락한 인간의 삶 가운데서 죽음으로 수고의 대가를 치루어야 했던 아벨, 그러나 아벨은 셋으로 부활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에노스는 인간의 연약함을 알고 최초로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에노스의 바램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가인의 후손들을 통한 인간만을 위한 문화가 인류역사 가운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위한 경건한 후손들도 인간를 위한 문화에 동화되기 시작한다. 에녹은 이를 경고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라는 경고다. 마침내 노아시대에 하나님은 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심판을 내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 안에서 구원하셨다. 그리고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은 전 피조세계에게 언약을 맺는다. 모든 피조세계의 대표자로 노아가 등장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를 약속한다.

 

무지개 언약

 

노아와 맺는 언약의 장면은 창세기 9장에 나타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시는 물로 모든 생물을 심판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그 증거는 무지개로 나타날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노아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무지개 언약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는 모든 생명체에게 주어지는 곧 모든 피조세계 자연에게 주어진 약속이라고 해서 자연의 언약이라고 부른다. 요한계시록 4:3에서 하나님의 모양을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고 표현하고 있다. 벽옥은 투명한 보석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홍보석은 붉은 색으로 공의로운 하나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 곧 은혜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양을 무지개로 그리고 있다. 그 무지개의 색깔을 녹보석 곧 녹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녹색은 자연의 색깔이다.


무지개 또는 자연의 언약으로 불리우는 노아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곧 보존의 언약이다. 쉽게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참고 인간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는 의미이다. 인간이 돌아올 때까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고 자연을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를 베드로전서 3:7-9에서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인간에 대하여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창세기 8:21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피의 보상법칙

 

하나님은 은혜로 인간을 구원하실 계획을 노아 홍수사건을 통해 계시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나타난다. 오래 참으심 가운데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할 자를 보내실 것이다.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 구원자 예수님을 보낼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그리고 노아의 가족이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았듯이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죄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는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공의라는 말은 재판정의 용어다. 인간이 저지른 죄는 죄대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노아와 무지개 언약(자연 언약. 보존의 언약)을 맺기 전에 이러한 말씀을 먼저 주신다. “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창세기 9:4-6)


성경에서 피는 생명을 의미한다. 피를 흘린다는 말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죽음이란 단절 또는 분리를 의미한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인간에게 고통과 땀이 동반된 수고로운 인생을 가져왔고 수고의 대가는 육체적 죽음이었다. 그리고 그 죽음 후에 영원한 지옥 심판이 주어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결코 죄의 문제를 그냥 없는 것으로 넘어간다는 것이 아니다. 죄의 문제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 만일 누군가 피를 흘리게 하였다면 그는 피는 피로서의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 피의 보상법칙이다. 누군가를 죽였다면 죽음으로 보상해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께 범한 죄의 대가는 죽음으로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피의 보상법칙을 전제로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이 노아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사랑)이 갈등을 일으킨다.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성막제도를 통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신다.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죽음으로서 인간의 죄가 용서되는 것이다. 죄는 죄대로 값을 치루고 인간의 생명은 보존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막제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모형이 되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위해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피의 보상법칙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의 보존 언약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죄가 용서되어진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2)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3:18)


김성철목사의 인물구속사 12

 

셈의 하나님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있다. 성경에서 구속이란 값을 치루고 죄의 종된 인류를 구원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류 구속을 위해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사건이다. 사람으로서 죄인된 사람들의 죄를 해결함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일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모형으로서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간구원 방식과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하셨다.

 

노아의 홍수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계획이 계시된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1) 하나님은 은혜로 인간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방주 안에서 구원을 주신다.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등장한다. 곧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다는 것이다. (2)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이 결코 죄문제를 그냥 덮고 지나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의 피의 보상법칙이다.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지루게 하겠다는 것이다. 피의 보상법칙에 의거하여 구약은 성막제도를 통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짐승이 죽음으로 용서가 선포되었다. 그러나 짐승의 죽음은 영원한 죄의 사함을 이루지는 못했다. 인간의 죄에 대한 영원한 용서는 죄없으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그렇게 피의 보상법칙을 성취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신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3) 하나님의 은혜는 이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 주어진다. 그것이 노아와 맺은 무지개 언약 곧 보존의 언약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인간 역사가 끝날 때까지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창세기 6-11장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하신 구원의 계획은 바벨탑 사건을 통해 선언된다. 바벨탑 사건을 통해 주어지는 중요한 인물이 셈이다.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노아의 실수

 

노아는 창세기 6:9에서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자로 소개된다. 그러나 여기에 말하고 있는 노아의 완전함은 사람들이 보기에 완전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한 자였다. 이는 행위적으로의 완전함이 아니라 당대에 노아만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거란 말씀을 유일하게 믿었던 자였다는 의미에서의 완전함이다. 노아 역시 인간이기에 인간이 가지는 공통적인 실수와 잘못을 범한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사건은 이랬다.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창세기 9:20-21) 성경은 행위적으로 완전한 자가 없음을 계속해서 기록한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도,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도, 이스라엘의 성군이라는 다윗도 행위적으로 불완전한 자들이었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실수하며 잘못할 수 있다고 성경은 전제하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잘못을 할 수밖에 없는 인간, 여기에는 그 잘못을 드러내서 부끄럽게 해서 문제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을 덮어줄 그 무엇이 필요하다고 노아의 실수 사건을 통해 밝히고 있다. 노아의 벌거벗은 모습을 최초로 목격한 자는 함의 아들 가나안이었다. 가나안은 아버지 함에게 이야기 했고 함은 형제들이 셈과 야벳에게 이야기 했다. 이에 셈과 야벳은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덮어주었다. 이는 부끄러움의 잘못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모형적으로 보여준다. 성경은 인간은 죄인이라고 선언한다. 그럼 그 죄를 밝혀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문제의 해결책이 아님을 성경은 밝힌다


그럼 어떻게 잘못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그것은 용서의 주고받음으로 잘못의 부끄러움을 덮으라고 한다. 예수님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이는 죄의 문제 해결은 용서만이 답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근거로 인간의 죄를 용서하셨다. 그래서 죄인된 인간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의지하여 하나님에게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셈의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을 죄 가운데에서 해방시킬, 더 정확히 말한다면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근거자 구주를 보낼 것을 구약에서 약속해 오셨다. 그리고 그 구원자는 바로 셈의 후손이 될 것이다. 이를 노아의 입을 통해 밝히신다. 잠에서 깨어난 노아가 후손에 대한 미래를 예언한다. 노아는 함이 아닌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한다. 그것은 있는 사실이래도 잘못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죄가 죄대로 처리된다면 인간에게는 참으로 저주다.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훗날 가나안 족속은 셈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후손 곧 이스라엘에 의해 정복당하여 이스라엘의 종으로 전략하고 만다. 노아의 허물을 덮어주었던 야벳은 경제적 축복을 받게 되지만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셈의 후손으로 오시게 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장막에 들어와야만 한다. 돈이 인가능구원하지 못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을 구원하게 된다. 그렇다. 구주는 셈의 후손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셈의 후손을 통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등장하고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서 구원자의 모형이 되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최고의 왕으로 나타난다. 마침내 예수님은 다윗과 같은 왕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이 땅에 오시니 그가 바로 인류를 죄 가운데서 해방시킬 구원자이시다. 노아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 될 것임을 선언하신 것이다. 셈의 후손에게서 구주가 나올 것이라는 의미다.

 

바벨탑 사건 - 구원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노아의 후손인 셈과 함과 야벳을 통해 인류는 급속도로 번식해 갔다. 그리고 그들은 점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갔다. 단지 노아시대에 홍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만 어떤 이들에게는 사실로, 어떤 이들에게는 설화로 전해졌다. 셈의 후손들 중에서도 일부에게는 사실로,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홍수사건은 자신들에게 맞도록 각색되어 전달되었다


많은 세월이 지났고 다시 홍수사건이 일어난다하더라도 인간들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하늘에 닿는 바벨의 탑을 쌓기로 하였다. 바벨의 의미는 신의 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는 길을 걸어갔다. 그들은 인간 능력의 산물인 과학적인 방법으로 탑을 쌓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인간의 이름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인간의 위대성을 말이다.


이러한 인간의 역사에 하나님이 간섭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 그리고 바벨탑은 서로 언어가 다름으로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그곳에는 혼돈만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게 바벨이란 의미는 신의 문에서 혼돈이라는 의미로 바뀌고 만다.


인간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자들끼리 세상 모든 지역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바벨탑 사건이 일어난 시대가 셈의 후손 중 에벨의 후손 벨렉의 시대였다. 벨렉에게서 믿음의 조상이며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등장한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에게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다.


하나님은 인간이 쌓아가던 바벨탑을 무너지게 하셨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구원이란 인간 스스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방식을 따라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드러낸 사건이었다. 로마서 1:17에 보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밝힌다. 세상은 행위로의 구원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행위로는 결탄코 인간의 구원을 이룰 수 없다고 선언한다. 왜냐면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울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간 구원을 위해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길을 계획하셨다. 이것만이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인간을 구원하실 것을 선포하셨다


인간이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간을 대신하여 죄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예수님의 죽음을 근거로 인간을 용서하시고 구원을 은혜로 주는 길을 선언하신 것이다. 구원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벨탑사건을 통하여 선포하신 인간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은 마침내 아브라함을 인간구원을 위해 선택하신다. 그렇게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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