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활절새벽연합예배 헌금 미자립교회 돕는다.

by wgma posted Mar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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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부활절새벽연합예배 헌금 미자립교회 돕는다.



뉴욕교협 총 22개 지역 새벽연합예배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미자립교회 돕기로

금권·부정 선거 방지를 위한 회칙 개정 계획 발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3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와 사랑의 가교운동, 선거법 개정등 주요안건을 일괄 처리했다.

뉴욕교협 이만호 회장(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은 이날 "금번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중 일부를 미자립 교회 지원금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예수 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사랑의 가교 운동’을 시작한다. 형편이 어려운 미자립교회 20-30 곳을 선정해 매월 200~300달러씩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욕교협산하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는 4월 1일(주일) 새벽 6시 플러싱을 비롯한 총 22개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각 지역의 준비위원장, 예배장소와 설교자 명단은 확정되는 대로 일간지 등 주요미디어에 홍보할 계획이다.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모여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면 좋겠다."며 교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금권선거 논란이 불거진 이후 강력한 선거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뉴욕교협은 이날 금권·부정 선거 방지를 위한 회칙 개정 계획도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의 김영란법을 모델로 한 선거 세칙을 마련중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중 커피나 식사등의 모임을 원천금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 부회장을 선거 없이 회장으로 추대하는 방안과 현재의 3분의 2 이상 득표 조항을 과반 이상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7월의 할렐루야대회가 종료하는 대로 선거법 개정위원회를 조직해 3차 임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거쳐 올해 가을 정기총회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교협은 14일(수) 교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획을 설명했다.  

회무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미스바회개운동본부 대표 김한식 목사가 '성령의 기름부음이 나라를 구한다(사10:24-27)'의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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