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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지 않는 크리스천은 불가능!

CT, 넌스들에게 왜 교회공동체가 반드시 필요한지 역설

[미국에서 교회를 나가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부쩍 늘었다. 교회를 다니다 그만둔 상태지만 타 종교로도 가지 않은 사람들, 그렇지만 세상에 나가서는 당당히(?) “나는 크리스천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넌스(nones)’, 한국식으로는 ‘가나안 성도’다. ‘교회 안나가’를 거꾸로 하면 ‘가나안’이 된다고 해서 가나안 성도라 부른다. 또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찾아 다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제도권을 거부하고 자신에 맞는 교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서구에서는 ‘소속되지 않은 신앙’이란 개념으로 일찍부터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혼자 인터넷으로 예배 영상도 찾아보고, 찬양도 듣는다. 왜 말 많고 위선자들만 가득한 교회에 가서 상처받을 필요가 있냐? 고 반문하기도 한다. “넌스” 현상은 비단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만의 현상이 아니다. 이미 20년 전에 교회를 떠난 사람들에 대해 연구한 바 있는 영국의 종교 사회학자인 그레이스 데이비(Grace Davie)는 영국에서 교인 수가 감소하는 것을 기독교의 쇠퇴와 동일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에서는 성공회가 국교이고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크리스천이지만, 주일에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흔히 알려졌듯이 거대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이 주일에도 텅텅 비고 일부는 식당이나 술집으로 바뀌었을 정도다. 그러나 이렇게 세속화한 영국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여전히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고, 교회는 안 나가도 하나님은 믿고 있으며 대다수는 확신은 없어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여긴다. 따라서 크리스처니티투데이(CT) 고정 필자인 팀 스태포드(Tim Staffford)는 일찍이 교회공동체와의 관계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건강한 관계를 이뤄나갈 수 있다는 점을 말했다(The Church-Why Bother? There is no healthy relationship with Jesus without a relationship to the church). 물론 교회에서 상처받아 떠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는 일종의 문화적 현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크리스천이라고 자신을 정의하는 명목상의 크리스천들이 대세인 현 상황에서, 그의 지적은 한결 같이 온당하다. ]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한 사내가 20년 동안 무인도에서 지내다가 구출됐다. 구조대는 이 사람이 손수 지은 훌륭한 건물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저 아름다운 건물은 뭔가요?” “제 집입니다.” 사내가 대답했다. “저기 저 첨탑이 있는 건물은요?” “그건 제가 다니는 교회지요.” “잠깐만요! 종탑이 있는 저 건물은요, 저건 또 뭔가요?” “아, 그건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예요.” 이 우스갯소리는 오늘날 교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교회를 세운다. 그리고 교회를 떠난다. 교인이 자기 한 사람뿐이라 해도 교회를 떠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틴 루터 때까지만 해도 교회는 확고부동한 무게 중심이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삶에 권위를 행사했다.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주고, 가르치며, 은혜의 방편을 제공했다. 3세기 북아프리카의 주교 키프리아누스(Cyprianus)는 교리적으로는 정통파이지만 분파주의자였던 노바티아누스(Novatianus) 주교에 대해 이렇게 썼다. “그는 교회 밖에서 가르쳤으므로 나는 그의 가르침에 관심이 없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하지 않으니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그는 교회를 어머니 삼지 않으니, 하나님을 아버지 삼을 수 없다.”

한마디로, 키프리아누스의 관점-“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슬로건으로 요약할 수 있다-은 이후 수 세기에 걸쳐 교회가 이단이나 분파에 맞설 때 큰 힘을 얻었고, 보편적인 기준이 됐다. 사람들은 교회 안, 곧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거나 그리스도 밖에 있거나 둘 중 하나였다. 루터에게 이런 무게 중심을 옮기려는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정화하기 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의 제기는 분파주의를 낳았다. 루터교 이후에 칼빈주의가 등장했고, 재세례파도 곧 나타났다. 감리교와 침례교도 등장했다. 일단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하자, 이런 흐름을 멈추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2만 개의 교파가 생겨났다. 나는 보노(Bono, 2005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선정될 정도로 “노래하는 성자”라 불리지만 교회엔 다니지 않는 락밴드 가수)를 비롯해 교회에 가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혹독하게 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교회가 항상 좋기만 한 곳은 아니지 않은가. 일부 교부들은 반대파를 진압하고 권력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규칙을 두려워하며 준수하려는 사람들을 악용해, 교회에 헌신하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물론 교회에서 상처를 받는 크리스천들이 있다. 어떤 이들은 아주 확연한 문제로, 또 어떤 이들은 상당히 미묘해서 다른 사람은 알아차리기 힘든 문제로 상처를 받는다(The Church’s Walking Wounded). 제도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천성적으로 고독한 사람들인 것이다. 내 친구 던컨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사람보다 기계와 더 친한 엔지니어다. 그러나 그는 이혼하면서 교회에서 의지할 곳을 찾게 됐다.

필립 얀시는 체스터턴(G. K. Chesterton)에서부터 마틴 루터 킹 주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 덕분에 자신이 살아 있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가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마하트마 간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크리스천이며, 대부분 충성된 교인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교회를 다녀야 우리 믿음이 살아남을 수 있단 말이죠?” 그러나 얀시의 문제는 크리스천의 총합이라 정의된 그런 교회에 있지 않았다. 그는 실제로 교인들 사이에서 체험한 것과 씨름했다. 그는 신앙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다른 크리스천들이 필요했다. 그들만이 그의 신앙을 교회에서 살아남게 해서 그를 다시 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유일한 방법이었다. 우리는 제도 교회와 동떨어진 사람들을 정죄하기보다는, 그들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교회에 대한 헌신을 멀리함으로써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질문은 난이도가 높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부족할 리는 없다. 대형 서점마다 성경이 즐비하다. 심지어 모든 크리스천이 다 휴거된다 해도, 성경 출판은 계속 흑자를 볼 것이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는 훌륭한 설교가 나온다. 책과 잡지도 넘쳐난다.

-교제?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대화방과 성경공부 모임 일색이다. 인터넷 기도 후원 모임에서는 실제로 만나는 기도 모임보다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중보가 이뤄진다고 친구들은 말한다. -예배? 음악 CD에서 필요를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영감을 얻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거나, 당신에게 예배가 필요하다면 아무 대형 교회나 쓱 들어가서 영혼은 성가시게 하지 않은 채 일을 보고 나올 수도 있다. 그렇다. 세례와 성찬식을 제외하면 당신에게 교회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게다가 성례전마저도 아무 의미 없는 소모품에 불과한 교회도 많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겠다. 교회의 제자 훈련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마찬가지다. 교회가 영혼을 정화하는 기분 좋은 교훈을 주리라고 기대했다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대를 접는 편이 낫겠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해도, 지역 교회에 대한 헌신적인 참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믿을 수 있는 강력한 이유들이 있다. 성례전이나 성찬식은 임의적인 선택 사항이 아니다. 21세기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성례전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아주 많다. 성례전은 인간이 만든 전통이 아니라, 예수님이 시작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진해서 세례를 받으시면서,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3:15)라고 말씀하셨다.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예수님은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마26:26) 라고 말씀하셨다. 교회들이 성례전의 가치를 이전보다 하찮게 평가하고 있는지 몰라도, 여전히 성례전을 행하고 있다. 교회 이외에 성례전을 행하는 곳은 없다.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그분의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가?

우리에게는 규칙적인 공동 예배의 리듬이 필요하다. 이 리듬은 제자들이 한 주간의 첫 날 모이는 것에서 시작됐다. 하트(D. G. Hart)는 개혁주의 예전 전통을 언급하면서 “당신의 죄를 용서받았음을 매주 확인하는 것은 엄청난 위안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보다 모임 횟수가 줄어든다면, 인생의 큰 위기들을 통과해 나가는 우리가 지탱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 말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원격 회의가 함께 만나서 진행하는 회의를 대체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마찬가지로, CD를 틀어 놓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 다른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는 것을 대체해줄 수 없다. 설교를 듣건, 기도를 하건, 찬양을 부르건,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 살아 있는 물리적 실재를 만난다는 것은 육체를 가진 인간으로서의 우리 본성을 자극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다음 말씀을 기록했을 것이다.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히10:24-25 참조). 격려하려면 대상, 즉 어떤 사람의 얼굴이나 몸이 있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예수님의 삶이 이 땅에서 눈에 보이게 나타난 것이다. 사도 바울이 분란이 있는 고린도교회에게 썼듯이(고전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분의 메시지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되지 못하면, 그리스도를 놓치는 것이다.” 바울은 교회를 크리스천의 총합이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몸의 유비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형태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존재 가능하다는 바울의 신념을 표현한다. 이러한 다양한 은사들은 사람들의 무리 가운데서 드러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려면 이 몸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반드시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인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섬겨야 한다. 몸에서 떨어져 나온 지체는 분명 쓸모없고, 곧 생명을 잃는다. 홀로 떨어진 지체는 몸의 머리인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없다.

결국 사람들에게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리스도를 찾으라”고 권하는 것은 위험한 충고다. 바울이 어떤 도시에 도착했는데, 그 지역 교회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거기 가지 않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바울에게 교회가 없는 크리스천은 가족 없는 사람이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혈육과 다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떠날 수는 없다. 자신의 살과 피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교회도 똑같다. 더구나, 교회는 예수님의 살과 피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살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 안의 삶은 공동생활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은 그분의 백성들(분명 복수형이다)을 위한 것이었다. 신약 성경의 모든 서신서는 교회에 속한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한다. 성경은 다른 크리스천들과 동떨어진 개인의 존재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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