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수 있느니라

by wgma posted Feb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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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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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19:23-26)

 

''세상에 과학자들이 수없이 있어도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반론해서 증명된 실험이 아직까지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각가지 지혜로 실험을 해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성경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하고 했다

모두가 현세보다 내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고 있다.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면 모두가 천국에 가고 싶어한다. 그러나 천국에나 지옥에 가는 길을 이 세상에 있을 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즉 종교와 관계가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은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천국 가는 길은 좁고 협작하고 했다(마 7:13-14) 생명의 길이라고 했다. 이 생명의 길은 예수로 말미암아 가게 되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미 않고는 누구든지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는니라''(요 14:6)

 

오늘의 주제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비유로 하셨기에 과연 부자는 천국보다 현세에서 물질만능주의로 살아가기 때문에 천국이 아무리 좋아도 재물을 버릴수는 없다는 인간들의 본심이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인생의 수한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시편 90편에서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9-10)

백년도 못사는 인생들이 썩어질 재물에 욕심을 가지고 알뜰하게 살아보아도 천국을 모르고 산다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다.

오히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하셨는데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해를 하지 못해서 그렇다면 누가 천국에 들어 갈수 있느냐라고 반문까지 하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5:3)라고 말씀하셨다. 세상 재물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세의 문제보다 현세에서 안일하게 건강을 위해서 가진 재물로 장수하려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내세에 종교에 대해서는 소홀히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재물로 부를 누리면서 믿음의 부자로 살아가는 자들도 많이 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참된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깨닫고 이웃과 더불어 나누기도하고 베풀면서 선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며 섬기는 자들도 얼마나 많은가?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하셨다. 청년은 율법주의자로서 어릴때부터 계명을 다 지켰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19:21-22)

 

여기서 부자가 재물 때문에 근심하면서 돌아간 것은 천국을 포기하고 세상에서 재물로 일시 낙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내세 문제보다 현세에서 평안하게 의식주 걱정없이 살아가는 것이 후일에 천국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것이라고 착각했던 것이 아닐까?

 

오늘날도 재물따라가는 발걸음들이 얼마나 많은가? 물질따라 가는 사람되지 말고 물질이 따라 오도록 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6-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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