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응주목사의 칼럼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

 

images (4)-vert.jpg

 

온유월(五六月)의 시간과 날들이 몸안에 있는 수분들을 뽑아내기 바쁘다. 뽐뿌가 없어도 땀 구멍(샘)에서  계속 염분이 섞인 땀들을 쏟아내기 바쁘다.

 

그늘을 찾고 어름물을 마셔도 순간은 시원하지만 그래도 칠십프로의 몸안에 있는 물을 다 쏟아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쏟아버리면 탈수증이나 열사병에 쓰러지고 구급차가 달려와서 응급처치로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병실안의 분위기다.

 

공기의 열기는 지구촌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분을 체우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신호다. 오대양 육대주에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하다. 열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몸이 수분을 체우기 바쁘다. 그래서 외모는 날씬하고 체중이 가벼운 모습들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여름만 있는 지역에 사는 열대민족들은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오아시스는 큰 위로가 되고 금광을 발견한 기분을 누리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삼한사온(三寒四温)의 계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한 철에 물병이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각종 물들이 수퍼에 진열되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의사들이나 방송의 아나운사들의 목소리도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알리고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7-38)고 하셨다.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셨다.

 

육적인면의 목마름 해결은 물(에이치투오)로 가능하지만 영적인 목마름은 믿음으로 해결해야 한다. 즉 인생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믿음이 절대적인 조건인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사야 55::1)고 하셨다.

이제 육적인 목마름보다 영적인 목마름이 더 시급한때에 살아가고 있다. 귀있는 자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신령한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로 와서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의 삶을 함께 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부르짖음이다.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하는 계절이 되기를 소원해 보면서 ♪♪♪

 KakaoTalk_20190812_094136480.jpg

 

KakaoTalk_20190812_201338349.jpg

afba5e384da14a58f837bf5d7f39f02d.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 음악의 효과(An Effect of Music)-이응주 선교사 file wgma 2019.05.01
435 나와 은퇴(A Retirement)의 관계- 이응주 선교사 file wgma 2019.05.15
434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상하(上下)사랑(愛)과 좌우(左右)의 사랑(愛) file wgma 2019.05.21
433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 영광의 면류관 file wgma 2019.06.10
432 머슴 원종문 목사-우리 함께 이 험하고 아픈 세상을 같이 걸어 갑시다 file wgma 2019.06.10
431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18-21 file wgma 2019.06.19
430 원종문 목사- 멀고도 험한 평화의 길 file wgma 2019.06.21
429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 file wgma 2019.06.23
428 [원종문 목사] 일제하 죽임 당한 자들의 아우성 소리가 사무친다 file wgma 2019.07.09
427 핵가족시대의 문화와 형제우애(1)-이응주 목사 file wgma 2019.07.15
426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22-24 file wgma 2019.07.16
42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우리) 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7.26
424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에스겔 37장 11절 -14절)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8.10
» 이응주목사의 칼럼 -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 file wgma 2019.08.12
422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25-28 file wgma 2019.08.13
421 이응주목사 신앙칼럼 - 포도 나무와 농부 file wgma 2019.08.18
420 8월에... 이은성 file wgma 2019.08.30
419 세상이 너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 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09.08
418 만남의 복을 누리는 지혜 - 이응주의 신앙칼럼 file wgma 2019.09.08
417 김성철목사의 요한계시록 읽기 30 file wgma 2019.09.28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