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희망의 찬란한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엊그제 새해를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열흘을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금쪽같은 시간은 왜이리도
쏜살같이 달려가는지 허망하게 놓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금쪽같은 소중한 나날들을 허탈하게 놓치지는 않는지요?
부족한 종이 바라기는 우리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본 받아야 합니다.
하루 하루를 주 안에서 예수님의 뒤를 따라 병들고 가난하고 소외되어 방황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삶속에 뛰어들어 고통에 신음하는 그들의 아픈상처를 어루만지며 그들에게 꿈과 희망과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인 믿음의 사람들은 선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존귀하게 쓰임받는 신실하고 충성된 아름다운 종들의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죄악으로 얼룩진 타락한 이 흑암의 세상에 한줄기 빛으로 어두움을 몰아내는 주역들이 되어 찬란한 태양처럼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 사회를 밝게 만들고, 국가를 건전한 토대위에 세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