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죄의 바이러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2020년초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확산으로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 초 비상 사태로 메스컴에서 주의하라고 또한 외출시에 마스크 착용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손을 씻으라고 알리고 있다.
백과사전에 코로나 바이로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는 그 형태가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바이러스는 1937년 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조류뿐만 아니라 소, 개, 돼지, 사람 등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위험성이 높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사스-코로나 바이러스(SARS-CoV)는 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 발생한 SARS로 인해 전세계 약 800명 정도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또한,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발병하는 메르스는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나타난다고 했다.
과거에는 중동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2015년 한국에서 186명이 감염되어 38명이 사망하였다. 이와 같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는 것이다.
경자년 신년벽두에 2019-nCoV 바이러스에 의한 첫 사망자는 1월 9일에 나왔다고 발표하면서 첫 희생자는 61세 남성으로 그는 시장(市場)을 수시로 드나드는 고객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을 중국 당국이며 WHO 가 처음엔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는것이다. 전염병은 전파력이나 치사율에서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증을 가지도록 하는 유행 전염병이다.
그렇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로 추정되는 중국 우한지역을 비롯해 후베이성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전염 경로도 이미 세계 각지로 뻗어났다.
심지어 중국에서 여행객으로 들어 오는 나라들의 반응은 입국거부를 하고 또한 바다에 떠도는 크르즈유람선 안에도 감염된 환자들이 있다는 보도가 뉴스를 통해서 들려지고 있다
일본 해안에 정박하고 있는 3,700명 선객들은 육지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이유는 선객들중에도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짧은 기간에 육지와 바다로 공중으로 확산되어 죽음의 공포증에 시달려서 얼굴에는 마스크로 덮어쓰고 공기속에 떠도는 질병의 바이러스가 코나 입으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예방조치를 해서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대부분이다.
걸어다니거나 차량을 운전하거나 남녀노소 구별없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것은 자기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예의를 지키는 모습들이다.
특히 성경에는 마귀가 죄라는 바이러스로 생명들을 지옥으로 끌어드리기 위해 수단방범을 가리지 않고 우는 사자와 같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육체의 생명을 공격해서 죽이지만 죄의 바이러스는 영혼을 병들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죄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생명을 죽이려고하는 마귀를 십자가에 달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말씀과 기도로 치유할수 있다.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혹은 주기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행병 때문에 불안하고 공포증에 시달리다가 육체의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마귀가 죄의 병을 일으켜서 영벌의 세계로 끌고 가는 것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
그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해서 하나님 자녀의 귀한 이름인 성도로 살아가는 것만이 영도 육도 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2-23)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거듭난 것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올려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말씀따라 성도의 본분을 감당하면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리는 거룩한 하늘나라 시민권자로 우리 모두 마귀와 죄의 바이러스로부터 승리의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시18:3)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20:12-15)
모세 오경 묵상
첫번 째. 창세기에서 창조와 인간창조와 하나님과 인간과의 행위 언약. 타락. 징계. 은혜 언약. 아브라함을 비롯한 이스라엘 족장들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즉 창세기는 천지창조(1-11장)로 시작하여 아브라함으로 부터 시작되는 족장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즉 인류의 역사로 시작해서 진행중에 있던 아담의 후손들이 타락한 삶을 하나님이 보시고 노아의 가족만 남겨두시고 죄로 더러우진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고 깨끗하게 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통한 새로운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 주신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1장에서 50장)
두번 째. 출애굽으로 한 가족이 국제이민 같다가 사백년동안 큰 민족이 되었지만 노예취급받으면서 부르짖는 상황을 보시던 하나님께 자기의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행진하는 모습들 가운데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너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사십년동안 출애굽했던 1세들은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새대들이 가나안을 들어가게 된 이야기로 서술되어있다.이때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지도자로 앞장섰던 것이다. (1장에서 40장까지)
세번 째 레위기에서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드릴 각종 제물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어떻게 샐아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즉 구속함을 받아 제사장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그 방법을 가르쳐주는 지침서인 것이다. (1장에서 27장까지)
네번 째. 민수기에서는 시내산에서 약속의 땅으로 행진하기 위해서 군대 조직으로 편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하에 시내산 에서부터 발행하여 가나안 건너편 모압 광야에 이르는 과정을 자상하게 기록하고 있다. 각 지파별로 인원을 정검받은 그들이 광야 40년동안의 삶의 훈련을 받고 연단을 받아 마침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1장에서 36장까지)
다섯번 째. 신명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신앙의 교육을 바르게 가르치고 배워서 땅위에 있을 동안 영육의 복을 받아 살아야 할 세편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모세는 홍해 사건 등을 체험하지 못한 신세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강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데 중요한 목적이 있었다. 즉 신앙의 교육은 어릴때부터 말씀을 읽고 배우고 가르치라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행복자인가를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다.(1장에서 34장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았으나 아담의 죄의 피가 흐르고 있는 죄인이기 땨문에 쫓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애굽이라는 죄악의 환경에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죄의 멍애로부터 벗어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배우고 듣고 받은 말씀을 순종함으로 열매를 맺어 언제 어디서 든지 영육간에 복을 받아 누려야 만 참된 행복자로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