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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4.15 국회의원 선거

 머슴 원종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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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4.15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보름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야말로 국가의 초석을 확고히 세우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국민 모두는 진정으로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는 이념으로 국가관, 민족관이 투철한 선량을 선출하여 국회로 보내야 할 것이다.


작금의 일부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로 너무너무 실망스러워 말문이 막히고 한숨만 나온다. 현 시대를 바라보면 이 사회와 나라를 올바로 이끌어야할 지도층 인사들의 행태에 울분을 금치 못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일부 지도층 인사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끄러울 때가 많다. 도대체 저들의 국가관, 민족관은 무엇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어떻게 행동을 해야 온전히 국민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정치인의 본분을 다할까하는 고민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는 도덕과 윤리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도덕과 윤리가 올곧게 바로 서야 인간성을 회복하게 되고 인간성이 회복되어야 신성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가치관을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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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구성원을 위한 헌신, 희생, 봉사의 정신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을    추구하는 질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추구해 나가는 정치인이 되려면 가장 먼저 도덕과 윤리관이 확고한 인간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올곧은 사고와 청렴하고 겸손을 겸비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진정으로 바람직한 품성을 지닌 정치인으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참 정치인이라 할 것이다. 작금의 일부 여,야 정치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나라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책은 찾아볼 수 없고 자가당착에 빠져 자신들의 정당만이 나라를 융성하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교만에 사로잡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당의 틀 안에 가두어 표만 얻으려고 한다. 그만큼 우리 국민을 우습게 여기며 자신들이 이끄는대로 무조건 따라가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려 한다.


이에 우리 모두는 경각심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여 나라를 번성하게 만들어 나가는 시민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 국민 모두가 어떠한 신념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할 것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구국정신으로 민생경제에 온 힘을 쏟고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며, 국가의 안위와 발전에 일익을 감당하며 통일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하되 이념으로 국민을 분열로 조장하는 일은 중지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진정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사고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라를 굳건하게 세우는데 여,야가 하나가 되어 온 힘을 쏟아야 한다.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할 어린 청소년들에게 반인륜적인 동성애, 낙태 등을 합법화시켜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정치인은 과감하게 낙선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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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향하여 웅비할 수 있는 비전을 갖게 해주어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치인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 국민의 괴리감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질적인 삶을 지향하도록 희망을 주어, 내 나라 내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정신을 가슴에 품도록 충성된 국가관과 민족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정치인이 절실한 때이다. 모든 일에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의 곁에 서서 국민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는 헌신의 노력을 아낌없이 다하는 정치인을 지지해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절한 심정으로 강력히 권면하는 바이다. 집권여당은 자만과 교만에 빠지지 말고 겸허히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은 신종코로나 감염으로 인하여 민생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고로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도덕과 윤리를 앞세우는 정치, 상대를 인정하는 포용정치로 군, , 민을 하나로 묶어야 할 책임이 정부와 여당에 있다. 비상식의 정치에서 탈피하기 바란다. 정치인은 국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보아 넘겨서는 안된다. 그리고 잘못된 정책은 과감히 바꾸는 것이 새로운 길을 여는 혁신정책이라 믿는다. 이제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독선적인 아집으로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잘못된 것은 빨리 시정하는 것이 국민과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번영의 토대위에 반듯하게 세워놓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제시하는 선량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더 세계에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바란다. 그러자면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위정자들이 올바른 가치관, 진실된 정치관, 충성된 국가관을 확고하게 정립하여 애국의 모본을 보이고, 또한 잘못된 국민의 의식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정부와 정치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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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정치인은 영적인 지혜와 명철로 조국을 가슴에 품고, 조국을 위해 늘 부르짖으며, 조국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헌신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진심어린 애정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위시한 모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 인사, 4.15 선거에 임하는 모든 정치인에게 간절히 권면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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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 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잠언3:13-17)  


머슴 元  鍾  文 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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