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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평등은 공정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져야 진정한 참 평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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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5 광복절 집회의 이슈를 다루는 언론의 행태를 보면 본질을 외면하고 초점을 전××에

맞추어 몰아가는 모습이다.

전××이가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염병을 감염시킬 위험이 있기에 잘못한 것이 맞지만, 한 편으로만 몰아가는 정부나 언론의 행태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은 교계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이다. 전××이 소속된 교단에서도 제명되었고 한국교계에서도 제명되었다. 세상 말로 목사가 아닌 막 되먹은 사람으로 치부되고 있다. 일부에서 그러한 사람을 한국교회와 모든 목사들을 함께 동일 선상에 놓고 거짓목사 취급을 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편협한 사고라 사료된다. 
 
또한 언론들이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없이 이슈를   전××으로만 몰고가는 것은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 언론은 전××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면밀히 살펴, 누가 어떻게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원인제공을 했는가도 밝혀야 함에도, 앞뒤 다 짤라버리고 전××의 잘못된  행동만 부각시키는 것은 한 쪽으로 치우친 편향된 생각이 아닌가 싶다.  전××의 투쟁방법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그가 주장하는 현 정권의 실정과 이념문제에 대한 성토와 반대의사에 대한 사실도 함께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공정이라 믿는다. 공허하게 말로만 공정을 외치는 현 정권과 언론의 모순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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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생방역은 철저하게 해야한다. 그러나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것은 하위법을 내세워 모법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정부는 교회가 생명으로 여기는 예배를 금지하기 전에 우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않도록 위생방역으로 예방을 계도한 다음에, 교회가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아서 감염이 발생했을 때 행정력으로 예배를 금지시키는 것이 법 절차에 따라 헌법을 준수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절차에 따라 국민에게 법 준수를 호소할 때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정부에서 말하는 공정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한가지 예로 들자면 요즘 국민의 마음을 부글부글 끓게하는 엄마찬스로 회자되는 추×× 법무장관 아들의 군복무에 대한 사건을 바라 볼 때, 현 정권이 진실된 공정성을 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청와대, 여권, 국방부, 법무부가 나서서 추××를 옹호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바보스런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은 국민의 원성에는 아랑곳없이 추××와 나란히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국민의 감정을 조금도 헤아리지 않는 가벼운 행동이라고 보여지는 것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무어라 생각하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는 마이웨이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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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는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추×× 법무장관 아들의 군복무 사건을 명명 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정의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아름다운 나라로 건설하려면 무엇보다도 위정자들이 정직을 앞세운 바른 공정의 길을 가야한다. 도덕과 윤리가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가 되어야만, 영화로운 번영의 길로 가는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위정자와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정직하게 공정한 나라로 이끌어가는 공의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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