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밥상 202th [재능을 선한 일에 쓴다.]2021-07-22

by wgma posted Jul 2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밥상 202th [재능을 선한 일에 쓴다.]
217595100_4313404265410491_8075402320101234945_n.jpg
[우리가 행하는 선을 통해 세상은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영광을 받으신다.]마5:14-16
[품성] : [창의력(Creativity)] ; [필요나 일이나 생각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 / 반대말 : [지지부진(Under achievement)]

하늘의 별 중에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光源)가 있고, 자신은 빛을 내지 못하지만, 발광체의 빛을 받아 빛을 내는 반사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양과 달이 그러합니다.
‘참 빛’은 빛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1:4). 빛이신 예수께서 ‘세상의 빛’으로 오셨고(요1:9),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아는 빛(계시)을 비추셨습니다(히1:2).
그 빛을 따르는 우리는 ‘생명의 빛’을 얻게 되었고(요8:12), 주님의 빛을 반사하여 세상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마5:14). 우리는 ‘세상에 속한 빛’이 아니라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주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의 빛은 우리의 ‘착한 행실’이라고 하셨습니다.(마5:16). '착한 행실'은 우리가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받았기에 가능하고 또한 당연히 행할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모든 은사)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받은바 각각의 재능을 ‘예수의 이름으로’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착한 행실이 되고, 그들은 우리의 그 착한 행실을 통해 예수의 빛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은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찬미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각각 받은바 재능을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지 않고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세상의 빛이 되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燈檠)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나의 시간과 돈과 재능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일입니다.
주님!
나에게 맡기신 모든 것이
주님의 빛을 드러내도록 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삶], 하늘밥상 고재윤목사


              화면 캡처 2021-07-21 222734.jpg


923c1e45260b11af2427ce181969da60.png



Articles

1 2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