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목사 2024/3/3. *르호봇이라 창26:12-25 대한예수교장로회 온 빛 교 회

by wgma posted Mar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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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목사 

2024/3/3. 

*르호봇이라 

창26:12-25  

대한예수교장로회 온 빛 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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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3월 첫 주일을 맞이하여.......


  아브라함 때 첫 흉년 후 또 흉년이 들어 이삭이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할 때 삼라만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너는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유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26:3) 

이삭은 자기 계획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뭄이 심한 그랄에 유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사용하였던 우물을 기억하여 아브라함과 사용하였던 아버지가 팠던 우물, 블레셋 사람들이 막아놓았던 우물을 다시 파서 샘물을 얻었습니다. 그는 기뻐 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순탄 해 갔습니다, 그런데 그랄 사람들이 몰려와 다툼으로 샘을 빽 끼고 그곳을 떠나 그랄 평지에서 산골짜기로 이사하였습니다. 골짜기로 온 이삭의 목자들은 생기를 위하여 또 우물을 파 샘을 얻어 매우 기뻐했으나 그 기쁨이  얼마 가지 않아 사람들이 몰려와 대적하여 또 샘을 빼겨 그곳에 머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곳에도 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이삭은 이런 고통에서도 “왜” 라는 이유나 원망, 불평 없이 하나님 앞에 자기 권리를 내려놓고 더 깊은 곳으로 이전해서 또 우물을 팠습니다. 

   가뭄 땅에서 우물을 판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고통과 고난을 개의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통의 수고 견디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믿음의 신앙 고백은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쫓기고 쫓겨 더 깊은 곳으로 와 그는 우리가 이곳까지 온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 하리 로다’, 하며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며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 이라 하였습니다. 

   ‘르호봇’, 넓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있는 이   장소가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문 말씀과 제목을  택해보았습니다.  르호봇 이라 여기 모인 하나님의 백성, 성도님들 입에서 하나님께 오늘부터 ‘르호봇’ 이라는 믿음의 감사 찬양을 올리시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와 많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지만 이삭이 세 번씩이나 우물을 파야만 했던 고통 수고 절망 같으나 그러나 ‘르호봇’ 이라 ‘르호봇’ 이라 하나님께 외쳤던 이삭 같이 성도님들도 하나님께 이곳에 거하게 하신 주님의 은총을 외쳐 르호봇 감사 찬양이 온 고을에 울려 퍼져 텍사스에 어둠의 다툼이 없고 (‘싯나)대적 마귀역사 사단의’ 대적이 없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부흥의 불길이 훨훨 타올라 이곳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가는 곳곳 모든 주민들까지 형통이 함께 하는 폭 넓은 은총의 불길이 일어나길 예배 원들이 되어 주 시길 바랍니다. 이삭 같은 순종과 섬김의 열심이 하나님을 믿고 바라며 자기 권리를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여 기도와 간구와 감사로 주님만 바라보는 진정한 하나님의 선한 신자로 주의 종이 되어 죽도록 충성하는  참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믿고 순종과 복종으로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형통하듯이 이삭이 에섹을 거처 싯나를 떠나 르호봇이라 믿음의 감사로 브엘세바 의 역사를 만들 듯이 한국을 떠나 이곳의 오신 분들도 이와 같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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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이삭과 이삭의 말을 따르던 이삭의 종들이 주인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여러분 본문 말씀의 깊이를 바로 아 셔야 합니다. 그랄 땅은 심한 가뭄이었습니다. 그런 가뭄이 이삭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삭의 말의 순종한 목자들이 그랄 지방을 떠나지 않아 그랄 땅은 하늘로부터 복을 받도록 샘을 파주는 역할을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 이삭을 통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 예수교는 믿는 나만 복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복 됨으로 더블어 이웃까지 복된 땅, 복 받는 자들을 만드는 그리스도인들 입니다. 이 역할을 이룰 때 존귀한 자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높이리라. 아비멜렉이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로 더불어 와서 28절 다 함께 읽읍시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뜻 이삭을 그랄 왕과 방배 백성들까지 존귀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총의  사건 이기도 합니다. 우물을 세 번씩이나 파야 하는 고초는 이러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지요 그러나 불평하지 마시고 끝까지 참고 협조하며 견디며 믿고 말씀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순종 합시다  그러면 때가 되면 인정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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