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가와복음그리스도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by wgma posted Jul 11, 2015 Views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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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주년 맞이한 이찌가와복음 그리스도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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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와 연결된 지바켄 이찌가와지역에 27년전에 복음의 씨가 떨어졌다. 금년에 27번째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찌가와복음그리스도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게 된것은 1988년 6월 12일에 일본인들을 위한 모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 6월 25일부터 한국어부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금년에는 창립기념일을 7월 5일에 드리게 되었다. 2002도에 선교사로 오신 이도현 목사님과 오은주 선교사 부부가 이곳에 부임해서 사역해 오면서 일본선교에 큰 꿈을 가지고 지내오는 과정에 지바켄 도가네지역에 4년전 개척교회까지 해서 복음의 열매들이 맺어지고 있다.

매월 첫주일에는 성찬식과 함께 진행된 기념예배에 외부에서 강사를 초청해서 메시지를 통해서 은혜로운 시간도 가졌다. 오늘 기념식에 강사로 이응주 목사(GMS은퇴 원로)를 초청해서 "십자가를 자랑하자"(갈 6:14)라는 제목으로 일본어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를 자랑해야 할 이유로 '하나님의 능력'(고전 1:18)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서 한국인 선교사들이 무목이 많은 일본인교회에 초청받아 사역하는 교역자들을 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무목교회들이 일본에 많이 있다.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일본교회들의 현상은 사역자도 부족하고 교인들의 년령도 높아서 젊은 청년들이 모이지 않고 헌신자가 거의 없고 또한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찌가와복음그리스도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래도 이 교회는 청년들이 모이고 있으며 브라질, 싱가풀에서 오신 분들도 참석하고 있다. 어린이 영어교실(6명)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스쿨(5명)을 겸해서 복음을 전하는 수단으로 어린이 교육에 지혜롭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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