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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청소년할렐루야대회 9월 5, 6일

Rise Up NYC 주제, 강사 샘 최 목사

 

할렐루야청소년대회가 9월 5일(금)과 6일(토)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장로교회는 2006 청소년대회 후 8년 만에 장소를 제공했다.

강사는 샘 최(Sam Choi) 목사로 뉴저지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워십디렉터. 영어권과 유스 워십디렉터인 최 목사의 강점은 예배다. 파워풀한 말씀과 찬양인도, 기도가 강력하며 청소년들과 같이 호흡한다. 특히 올해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 중인 필라델피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올해 청소년대회는 예년의 여러 부수적 프로그램보다는 예배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사야 60:2-3절을 바탕으로 한 “#Rise Up NYC(뉴욕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예배에 집중해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받은 은혜로 언제 어디서나 크리스천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뉴욕청소년센터(AVC) 공재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N) 사역자들이 기도하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성인대회를 능가하는 뜨거운 성황 속에 열리는 청소년대회에 많은 부모와 1세들의 참여와 기도가 요구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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