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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표모아 목사, 부회장 송영성 목사, 총무 홍연표 목사가 각각 선출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최상선 목사)가 12월 2일(수) 오전 11시, 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표모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강지현 목사와 강정희 사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어 전  후원이사장 오대기 장로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동안 우리와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 원로목사회가 축복가운데 주님을 잘 섬기는 목사회 되기"를 간구한 뒤, 참석한 모든 사모들이 함께한 특송이 이어졌다.  

히브리서 12장 1-3절의 말씀으로 '예수를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최상선 목사는 "신앙인이란 믿음과 생활이 일치하는 사람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믿는대로 사는 것이 신앙인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믿음은 공허한 것이 아니라 실제"라며 "원로목사회인만큼 우리 회원들 모두 연세가 지긋하시다. 그러므로 잠시 후에 주께서 우리에게 주실 영광을 바라보자. 우리 앞에 있는 즐거움, 영광을 위하여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지라도 잘 이겨내자."는 요지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개와 함께 '감사'의 제목을 가지고 모두 통성으로 기도한 뒤, 김근태 목사가 대표로 간구하였으며, 최천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계속해서 진행된 정기총회의 순서에서는 최상선 회장의 인도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에 이어 신입회원 가입에는 이시우목사, 이숙희 사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되었다. 회칙 개정안에서는 부회장 제도를 만들어 회장의 자동승계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안이 가결되었으며, 2016년 원로목사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표모아 목사가, 부회장에 송영성 목사가, 총무에 홍연표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표모아 목사는 "최선을 다해 원로목사회를 섬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크리스챤타임스제공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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