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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07) 

“제자도 1” (마10장) 

20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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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하는 믿음(07) “제자도 1” (마10장) 
                  “The Discipleship 1” (Matt.10)

본문: 마태복음 10:1-42 
요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주제: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며 모든 일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 나라임
교독문: 124번(사순절 1), 예배의 부름: 마 16:24-28
찬송: 151장(통 138장), 149장(통 147), 461장(통 519장)

일자: 2024년 2월 18일 주일 (사순절 첫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Loi Presbyterian Church)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오른쪽에 있는 연수세무서 빌딩 다음 건물(Office B)]


윤사무엘 목사
지난 수요일(Ash Wednesday, 2024년 2월 14일)부터 올해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Lent, “봄”)은 부활절 전 47일부터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에 동참하며 지냅니다. 이 기간 중 일곱 번 주일이 있어 40일간 지킨다고 사순절(四旬節)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교회보다는 가톨릭이 고생과 금욕을 이 기간에 강조하여 붉은 고기인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생선을 먹습니다. 그래서 일부 목사님들이나 학자들은 우리가 굳이 사순절을 지킬 필요가 있나고 반문하여 종려주일 지난 마지막 주간(Last Week)을 성 주간(Holy Week)으로 고난주간(Passion Week)을 지키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기독교에서도 사순절을 지키면서 특별새벽기도회(특새)를 하며, 헌혈에 참여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구제사업과 봉사사업을 하며 지냅니다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 마태복음 10장을 강해합니다. 10장은 예수님의 제자들 12명을 선정하신 후 제자들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신 제자도입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마 16:24에 나오는대로 (1) 자기를 부인하고 (2) 자기 십자가를 지고 (3) 주님만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며 추수할 곡식을 부지런히 거두는 전도인이 됩니다.

1. 열두 제자를 부르시다 The Twelve Apostles(마 10:1-4, 막 3:13-19; 눅 6:12-16)
(1) 예수님께서 그분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마귀를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열심당원)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님을 판 자라

1절. 1절에서는 제자(마쎄타스 μαθητὰς “disciples”) 즉 “배우는 학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2절에서는 사도(아포스토론 ἀποστόλων “apostles”) 즉 “보냄을 받은 자, 전권 대사, 사자”의 뜻이 있는 사도로 바뀌었습니다. 사도의 명칭을 사용한 사람은 예수의 열두 제자와 맛디아(행1:16-26), 바울, 바나바(행13:2)입니다. 이들의 사명은 천국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눅9:2). 제자들 가운데서도 특히 주님과 3년 동안 동행하며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복음을 사람을 “사도”라 부릅니다(행 1:22). 사도들의 사명은 (1) 더러운 마귀를 쫓아내며 (2)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며 (3)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4절. 열두 사도의 이름은 (1) 베드로라 하는 시몬(Σίμων ὁ λεγόμενος Πέτρος) (2) 시몬의 형제 안드레(᾿Ανδρέας ὁ ἀδελφὸς αὐτοῦ) (3)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Ιάκωβος ὁ τοῦ Ζεβεδαίου) (4) 그의 형제 요한(᾿Ιωάννης ὁ ἀδελφὸς αὐτοῦ) (5) 빌립(Φίλιππος) (6) 바돌로매(=나다나엘 Βαρθολομαῖος) (7) 도마(Θωμᾶς) (8) 세리 마태(Ματθαῖος ὁ τελώνης) (9)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Ιάκωβος ὁ τοῦ ᾿Αλφαίου) (10) 다대오(Λεββαῖος ὁ ἐπικληθεὶς Θαδδαῖος) (11) 가나안인 시몬(Σίμων ὁ Κανανίτης) (12) 가룟 유다(᾿Ιούδας ᾿Ισκαριώτης)입니다. 11번째 시몬은 가나나인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무기로 힘으로 독립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열혈당(Zealot)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열세번째 제자는 바로 우리 자신이어야 합니다.

2. 열두 제자에게 명하여 이르시다Jesus Sends Out the Twelve Apostles.(마 10:5-15, 막 6:7-13; 눅 9:1-6)
(5)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마귀를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눅 10:7)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5-6절. 예수님께서 사도로 부른 열두 명을 전도 파송하시면서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the lost sheep”에게로 보내십니다. ‘잃어버린 ἀπολωλότα’의 뜻은 ‘죽다, 잃다’의 뜻으로 목자가 잃어버린 양(요 3:16) 또는 집으로 가는 길 중에 잃은 양을 말합니다. 목자를 잃은 양은 목자를 찾아 헤맬 것이며 간절히 찾고 있는 양입니다. 목자 없는 양의 비유는 민 27:17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쳐 보았던 모세는 길을 잃은 양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왕상 22:17에서 미가야는 아합왕에게 이르기를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이 약하여졌고 널리 흩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당부하시기를 천국복음이 먼저 길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지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잃어버린 양을 찾아 전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에는 이방 세계에도 복음화 할 사명도 주십니다(마28:18-20).

7-12절. 예수님이 사도들을 파송하시면서 당부하신 말씀을 요약하면 7절 (1)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면서 (2) 천국이 가까웠다 전파하라, 8절 (3) 병든 자를 고쳐주고, 죽은 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마귀를 쫓아내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10절 (4) 지갑(전대)이나 주머니나, 배낭이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즉 여행을 위하여 불필요한 모든 것을 버리고 간결하게 가라는 말씀이요 영적인 의미로는 세상의 물질이나 먹을 것, 입을 것 등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가라는 것입니다. 11-12절 (5) 어떤 마을에 가서 영접하는 집에서 그 마을을 떠날 때까지 머물고 평안을 빌라고 가르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입을 것, 먹을 것, 사는 것, 지내는 문제를 제공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합니다(딤전 5:18, 고전 9:9, 신 25:4)

13-15절. 전도 여행 중 잠자리를 제공한 가정이 천국 복음 사업에 협조를 하면 사도들이 빈 평안이 거기에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사도들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만약 사도들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사도들의 전도를 거절하고 사도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절대로 저주하지 말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런 집은 주님께서 알아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받은 심판보다 더 심한 것이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영화 장면
3. 미움을 받을 것이다 Persecution Will Come.(마 10:16-23, 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분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16절. 전도를 보내는 주님의 심정을 마치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음을 표현하시며 사도들에게 당부하시는 말씀이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be ye therefore wise as serpents, and harmless as doves.”입니다. 물론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처음 사용하신 말씀은 아닙니다. 이 말씀은 당시 유대인 사이의 격언으로 사용되는 문구입니다. 즉 유대인들에게 전승되는 미드라쉬(:מִדרָשׁ Midrash, 성경주석)를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대해서는 비둘기같이 순결하지만 이교도에 대해서는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것은 당시의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격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인용하셔서 너희가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 지혜롭게 대처하나 순결함을 잃지 않음으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복음 전파의 승리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비둘기 같이 거짓이 없고 순수와 순결함을 지키되 이 세상 속에 산다는 것은 우리의 부패나 방탕함과 교활함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지혜로우나 교활하지 말고 순박함으로 말미암아 그 지혜가 아름답게 살아 역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17-18절. 전도를 할 때 때로는 악한 사람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공회(재판석)에 넘겨 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을 맞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박해와 어려움이 기다립니다. 그들이 이번 전도여행에서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게 될 훗날에 닥쳐올 고난에 대해서 미리 언급하고 있습니다. 

19-20절. 전도하다가 이런 고난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소송을 당하여 법정에 서더라도 무슨 변증을 사용할는지 고민하지 말고 아버지의 영[성령]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21-23절. 복음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할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이슬람교도(무슬림)들에게 전도해 보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더라도 온 집안이 움마공동체(무슬림의 형제애)에서 퇴출되기 때문에 그것이 두렵다고 합니다. 유대인들 사회도 이런 분위기가 있어 전 가족 복음화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동네에서 박해를 받거든 저 동네로 피하도록 가르치십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고 주님의 재림의 임박성을 가르치십니다.

4.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라 Have No Fear. (마 10:24-33, 눅 12:2-9)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24-26절. 제자가 그 스승보다 높지 못하고, 종이 그 주인보다 높지 못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주인 같으면 만족할 것입니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 즉 파리의 마귀(사탄의 부하 중 하나)라고 공격을 받으면 그 집의 가족이나 일하는 사람들에게 더 지독한 대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복음으로 인한 박해와 핍박을 예고합니다. 그래서 박해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Fear them not”는 것입니다. 결국은 옥석이 가려지고, 진리와 거짓이 판명나며, 빛과 어두움이 나눠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아므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27-28절. 사도들이 할 수 없는 큰 일은 주님께서 직접 해 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위에서 전파하라.” 하시면서 28절에 “오직 혼(soul)과 몸(body)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우리의 몸을 죽일 수 있는 자들이 두려운 대상이 아니요, 실제는 우리의 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눈앞에 보이는 두려움이 복음 전파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지시키십니다. 

29-33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a farthing, 로마 동전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에 팔리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머리털을 다 셀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시는데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은 참새보다 훨씬 더 귀합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시인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주님께서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부인할 것입니다. 

소아시아는 오늘날 튀르키예(터키)로 계시록 2장에 나오는 서머나 교회가 빌로메리움(Philomelium)에 있습니다. 오늘날 이즈미르로 에베소 북쪽으로 36마일(57킬로미터), 이스탄불 남쪽으로 약 631킬로미터에 위치합니다. 이 교회를 담임했던 폴리갑(Martyrdom of Polycarp)은 순교 직전에도 주님을 시인했습니다. 2세기 중엽, 당시 최대의 시험은 황제 제의(祭儀)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로마 황제를 위하여 한 줌의 향을 피우고, 가이사를 신인(神人)처럼 반드시 주님(키리우스=Lord)으로 부르도록 강요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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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들은 종교의 본질적 기능이 제국의 이익에 봉사하고 국가와 황제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황제 숭배 거부는 곧 제국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었고, 사형에 처해야 하는 중범죄였습니다. 게르마니쿠스라는 청년이 장엄하게 순교한 직후 체포된 폴리갑은 콜로세움 경기장으로 인도되자 지방 총독이  폴리갑에게 그리스도를 부인하도록 권하면서 “가이사를 수호신으로 맹세하라. 회개하라. 무신론자들은 없어져 버려라고 말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 폴리갑은 엄숙하게 경기장에 모인 이교도들을 향해 “무신론자들은 없어져 버려라.” 하고 외쳤습니다. 총독은 다시 한번 그에게 “그리스도를 욕하라.”고 요구하자, 폴리갑은 대답하기를, “나는 86년 동안 나는 그분의 종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분은 나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왕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짐승의 밥으로 처형하려는 계획을 바꾸어 화형이 결정되었습니다. 군중들은 여러 곳에서 장작과 밀짚을 모아왔고, 장작단이 마련되었습니다. 폴리갑은 못 박히지 않고 두 손을 말뚝 뒤로 묶인 채 기도하기를 “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여! … 주님 앞에서 살고 있는 의인들의 경주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은 오늘 이 시간 나로 하여금 성령[성신] 안에서 영과 육의 영생과 부활로 순교자들의 수에 포함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소중한 아들을 통하여 참으로 모든 일에 대해서 저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저는 주님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5. 검을 주러 왔다 Not Peace, but a Sword. (마 10:34-39, 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던지러[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미 7:6)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34-39절. 제자도를 강의하시면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화평이 아니요 검(칼)을 던지러 오셨다고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복음이 집안에 전해질 때 아버지와 원수가 될 수 있고,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되며(미 7: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아들이나 딸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인해 집안에 영적 싸움이 일어나도 이것은 구원으로 가는 칼일지 진정 화평을 깨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면”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옵니다. 검을 주러 왔노라는 말씀은 현재의 우리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제자들에게도 당황스러운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이 화평을 주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당시의 어려운 사회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화평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검(칼)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화평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검 뒤에 화평이 온다는 것입니다. 검(마카이란 μάχαιραν) 칼 혹은 단검을 뜻하지만, 상징적으로는 전쟁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거짓된 평화, 잘못된 안정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위해서는 영적 전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화평(에이레네 εἰρήνη)은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화평(롬5:1,엡2:14-17), 둘째, 하나님 안에서의 화평(빌4:7). 여러 가지 근심 걱정을 하나님께 맡긴 화평(눅7:50,빌4:6,요14:1) 셋째, 지상의 평화(눅2:14,사9:6,사10:1-12)를 말합니다. 37절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를 효도하는 방법은 그들로 예수님 믿게 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이며, 자녀들에 대한 최고의 사랑과 헌신은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 손자들이 예수님을 가장 많이 사랑하게 해서 천국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38-39절.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각자 져야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 자는 얻을 것이요 자기를 위하여 목숨을 얻는 자는 결국 잃게 됩니다. 

6. 상을 받을 사람 Rewards (마 10:40-42, 막 9:41)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대언자[선지자]의 이름으로 대언자[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대언자[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0-42절.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대언자의 이름으로 대언자를 대접하면 대언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대접하면 의인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42절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 중에 제일 작은 자일지라고 그들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상이 있다는 것을 말하십니다.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헌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그 사람이 천국의 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전도합시다. 전도할 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온순하게 예수님을 전합시다. 핍박과 박해와 환난을 당할 때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결코 숨기지 맙시다.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생활을 합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이나 가정보다 예수님 우선의 생활을 실천하게 하시며 주님의 나라를 우선하며 먼저 찾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골고다로 향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죽으시는 곳에 저도 죽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과 함께 부활과 승천의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폴리갑처럼 순교를 각오하며 주님을 만민앞에서 인정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은? (1, 6-8절)
2.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 이름을 외우자(2-4절). 그리고 열세번째 나를.
3. 전도여행 중 우리를 영접하는 가정에 가서 할 일은? (11-13절)
4.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를 묵상하자(16절)
5. 몸과 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묵상(28절)
6. 예수님의 복음을 위하여 집안에 잠시 화평이 깨어진 예를 간증하자(34절)
7.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대접하면 천국에서 상을 받음을 묵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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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예배회복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2월19일 월 찬 143장(통 141장) 수 15 유다지파자손, 갈렙의 땅
   20일 화 찬 144장(통 144장) 수 16 에브라임지파의 땅
   21일 수 찬 145장(통 145장) 수 17 므나셋지파의 땅
   22일 목 찬 146장(통 146장) 수 18 나머지 지파의 땅 분배
   23일 금 찬 147장(통 136장) 수 19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자손의 기업
   24일 토 찬 148장(통 142장) 수 20 도피성(게데스, 세겜, 헤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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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https://us05web.zoom.us/j/7049077483?pwd=UzNvdldBM04xMFlWQSswVWxDT3YvQT09

회의 ID: 704 907 7483
암호: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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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2024년 봄학기 개강 (2월 26일 월, 오전 10:00~오후5:30)
                 종강 (5월 27일 월, 오전 10:00~오후5:30)
◉장소: 본교 채플실, 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연락처: 032-832-0691, 010-9113-1127
[본 신학교의 신앙 노선은 성경이며, 청교도의 신앙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바탕을 두며, 세계 선교를 힘쓰며, 재림하실 예수님을 준비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 진리, 생명임을 믿고, 말씀과 기도로 성화 생활하며 구원의 서정을 이루는데 힘쓴다]

▣겟세마네신학교 2024년 봄학기 신.편입생 학생 모집▣

경건, 학문, 선교의 기치를 걸고 1988년 개학한 미국 겟세마네 신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2024년 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하오니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모집학과
신학사(B.Th.) - 고등학교 졸업자, 4년 8학기 과정, 
목회학석사(M.Div) - 신학사 졸업자, 3년 6학기 과정, 졸업논문
기독교교육 혹 상담 석사(M.C.E., M.C.C.) - 학사 졸업자, 2년 4학기 과정, 
                  졸업논문
신학석사(Th,M,) - M.Div 졸업자, 2년 4학기, 졸업논문
목회학 박사(D.Min) - M.Div 졸업자, 3년 6학기, 졸업논문
기독교교육 혹 상담박사(D.C.E., D.C.C.) - M.C.E. 혹 M.C.C. 졸업자, 
                     3년 5학기, 졸업논문
신학박사(Th.D.) - Th.M. 졸업자, 3년 6학기, 졸업논문
철학박사(Ph.D.) - Th.D. 졸업자, 1년 2학기, 졸업논문 
 
2. 구비서류
입학원서(본교 소정), 이력서, 추천서, 신앙간증서, 고등학교 졸업증 및 최종학교 성적, 졸업증명(영문으로 1통씩), 여권 사진페이지, 여권사진 2매, 박사과정은 연구계획서, 전형료(10만원, 편입생은 30만원), 등록금(학사과정 학기당 100만원, 석사과정 120만원, 박사과정 150만원, 미국 학위신청자는 추가 학사비가 부여됨)
◉등록금납부 은행구좌번호: 농협 3019113112731 겟세마네신학교 한국캠퍼스  
◉선교비나 후원계좌: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3. 입학전형
모든 서류제출은 2024년 2월 20일까지며, 면접시험은 2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학교(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4. 특전
1) 본교 졸업생은 노회에서 선교사, 강도사, 목사 고시 응할 수 있다
2) 미국 신학교에서 학사협정으로 졸업할 수 있다
3) 각종 장학금 혜택이 있다(부부, 성적, 작은교회 목회자 등)
4) 해외 지원자들은 분교 혹은 온라인(유투브)으로 수업 참석할 수 있다.

5. 개강일자
2024년 2월 26일 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미국 겟세마네신학교 총장 윤사무엘 박사
                           이사장 오선화 박사
                     학장 송인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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