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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겟세마네 교회 담임) 

2022년 8월 28일 주일 

 “제3차 세계선교 여행(8)” (행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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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더 가까이(35): “제3차 세계선교 여행(8)” (행26장)
                          “Third World Mission Journey(8)”
본문: 사도행전 26:1~32
요절: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행 26:32)
주제: 바울은 헤롯 아그립바 2세와 베스도 총독 앞에서 복음을 전하다
교독문: 3번(시 4편), 예배의 부름: 롬 11:33-36
찬송: 78장(통 75장), 208장(통 246장), 400장(통 463장)
일자: 2022년 8월 28일 주일 (성신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겟세마네 교회 담임)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IBS Tower, 11층 6호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0:30]


오늘은 8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내일(8월 29일)은 오전 10시부터 겟세마네 신학교(네비 검색하시면 수원 “향기나는 나무교회” 주소로 나옴)에서 가을학기 개강일입니다. 설교문 하단에 있는 입학 및 강의 요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유대력과 한국의 추석이 한달 가량 차이가 납니다. 음력 계산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일이 가끔 생깁니다. 유대력으로 올해 창조일(Rosh ha-Shanah)은 2022년 9월 26일이며, 속죄일(Yom Kippur)은 10월 5일이며, 초막절(Hag ham-Mishkan)은 10월 10~17일로 우리나라 추석과 정확히 한 달 차이가 납니다.


지난 주일에는 사도행전 25장을 통해 사도 바울이 2년간 가이사랴 총독 감옥에 구류 후 신임 총독 베스도가 부임했고, 새로 취임한 헤롯 아그립바 2세와 배우자 버니게가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바울이 법정에 서게 되고 이제 최후 법정 진술인 변명(apology)을 오늘 듣게 됩니다. 베스도총독과 아그립바왕 앞에서 하는 진술이라 지금까지 한 변명(천부장, 공의회, 벨릭스 총독 앞) 보다 가장 조직적이고 세밀하게 간증을 합니다. 그는 이미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했기 때문에 이 재판석에서 재판 받을 필요가 없지만, 중앙 법원에 해당하는 총독청에서 황제청에 올릴 상소문 작성을 위해서 가진 공천회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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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그립바가 바울더러 말하기를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기를(2) “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왕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3) 특히 왕께서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제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4) 제가 처음부터 저의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바라.(5) 일찍부터 저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거하려 하면 제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7)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제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8)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9)저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줄 스스로 생각하고(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제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을 대하여 심히 화가나서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1-3절. 헤롯 아그립바2세(Herod Agrippa II) 왕이 바울에게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고 말하자, 바울이 손을 들어 변호를 시작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왕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특히 왕께서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제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할 때나(행 13:16) 예루살렘에서 무리 앞에서 말할 때 손짓하며 말한 적이 있습니다(행 21:40). 손짓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동작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그립바 왕 앞에서는 손을 들며 말했습니다. 손을 들며 말하는 것은 관습적인 몸짓이거나 아그립바 왕에 대한 경의의 표시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입을 열어 담대하게 그리고 아첨하지 않고 진솔하게 자신을 변호하기 시작합니다.


4-8절. 바울은 계속 변호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일찍부터 저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거하려 하면 제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이제도 여기 서서 신문[혹은 ‘심문’(審問)](한글개역)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제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바울은 자신이 젊었을 때 예루살렘에서 유대교의 가장 엄한 파인 바리새파의 생활을 했다고 증거합니다. 바리새파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믿는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파입니다. 바울은 바리새파 가운데에서 지도자 급에 속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 즉 죽은 자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심문받는 까닭은 바로 부활 문제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왜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실 수 있다는 것을 못 믿는가라고 묻습니다. 성경을 그대로 다 믿는 것은 올바른 태도입니다. 보수신앙은 좋은 것이며 바른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믿으며 특히 죽은 자의 부활을 믿습니다.


9-11절. 바울은 계속 증언하기를 “저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제가 가편(찬성)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을 대하여 심히 화를 내어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바울은 잘못된 지식 때문에 예수님과 그를 믿는 자들을 핍박했다고 고백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섬기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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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제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14)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니 제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15)제가 대답하기를 “주님, 뉘시니이까?” 주님께서 대답하기를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19)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제가 거스리지 아니하고(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제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대언자[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23)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12-18절. 바울은 유대교에 열심있던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 증인자가 된 내용을 자세히 간증합니다.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제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제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제가 대답하기를 주님 뉘시니이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일꾼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체험을 간증합니다. 죽은 지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셨습니다. 그분은 무궁히 살아계신 구주이십니다. 그분은 바울을 구원하셔서 일꾼과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바울의 사역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 즉 그들의 내면적, 영적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죄씻음을 주고 거룩하게 된 성도들 가운데 속하게 하는 사역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지식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지식, 특히 바른 지식은 신앙생활에 필수적입니다. 잘못된 지식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그를 대적하는 자리에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무궁히 동일하십니다(히 13:8). 그분은 옛날에 핍박자 바울에게 빛 가운데서 나타나 부르셨고 그의 마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분은 오늘날도 살아계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불러 구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오늘날도 택하신 충성된 복음의 일꾼들을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사용하십니다. 젊은이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일꾼들을 부르시는 것은 그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십니다. 구원의 핵심은 죄사함과 거룩함, 즉 의(義)입니다. 그분은 오늘날도 전도자들을 통해 어두움과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죄인들을 빛 가운데로, 하나님의 세계로 불러내시고 그들에게 죄사함과 거룩함을 주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힘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19-23절. 바울은 보충 설명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제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저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제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대언자[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바울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증거하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신 일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메섹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고 또 예루살렘에서와 온 유대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전도하였습니다. 전도의 대상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는 또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삶을 전하였습니다. 회개는 자신의 죄악됨을 뉘우치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즉 하나님 없이 사는 데서 돌이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또 참된 회개는 회개에 합당한 일을 동반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일이란 다시는 죄짓지 않고 의와 선을 행하려고 애쓰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사두개파 유대인들은 참된 회개를 전한 바울을 성전에서 잡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섬기는 곳인데, 그곳에서 하나님의 세우신 종 바울을 잡아죽이려 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무지함과 사악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고 그가 불러 세우신 종 바울을 죽이려 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의 종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요, 그것은 곧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죽지 않고 그때까지 전도하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안에 달려 있습니다. 인간의 평안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인간의 삶의 여정 전체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전도자의 사역의 길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였습니다. 그것은 모세와 대언자[선지자]들이 예언한 바이었는데,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이 되실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은 무지와 부도덕으로 어두워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어두움을 밝히시는 빛이십니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해 의(義)를 이루셨고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십니다. 그분의 의는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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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말하기를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25) 바울이 말하기를 “베스도 각하여, 제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26)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제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27) 아그립바왕이여 대언자[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29) 바울이 말하기를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당신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저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24-29절. 바울이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말하자, 베스도는 큰 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다. 네 많은 지식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외쳤습니다. 진리의 종들은 세상에서 때때로 그런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제정신을 없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정신은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는 미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사리분별과 사리판단을 하고 상당히 자기절제를 합니다. 사람이 자신에 대한 건전한 의식과 분별력, 판단력, 절제력을 가진 상태는 미친 상태가 아닙니다. 바울은 결단코 미친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베스도총독에게 자신이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계속 말하기를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제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을 상당히 알고 계실 줄 믿는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은 유대 땅의 어느 한편 구석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그분의 갈릴리 전도사역 초기에 벌써 온 시리아에 퍼졌습니다(마 4:23-24). 그분의 3년 반 동안의 사역에 대한 소문은 확실히 널리 퍼졌을 것입니다. 팔레스틴과 그 인근 지역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문을 듣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27-29절. 바울은 왕에게 질문을 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대언자[선지자]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대답합니다.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제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저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적은 말로’라는 표현은 ‘쉽게’ 또는 ‘짧은 시간에’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행 11:26) 15년 정도 세월이 흐른 그 당시 널리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무죄성을 변호하는 재판 자리에서 그 제한된 시간에 총독과 왕 같은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이 자기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믿고 구원받고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30-32절.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기를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고 동감을 합니다. 아그립바는 베스도에게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석방] 뻔하였다”고 합니다. 대제사장이나 사두개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한 것은 부당한 일이었음이 다시 한번 더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자들도 범죄하고 부패하면 이렇게 악한 일을 도모하였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심령이 밝아질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선한 인격자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바울과 그 일행의 제3차 세계선교 여행입니다. 이제 남은 사도행전 27장과 28장을 통해 제4차 세계선교 여행인 로마행과 로마사역을 다음 주일에 계속 살피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첫째로, 우리는 바울같이 참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와 대언자[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로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통해 밝히 증거된 바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신구약성경에 증거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확신합시다. 특히 그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삼일 만에 부활하심을 믿고 확신합시다. 그것은 그의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바울처럼 전도합시다. 그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누구에게나 죄수의 신분으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증거로 그분의 부활을 증거하였습니다. 또 그는 모든 사람이 그들의 모든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과 회개에 합당한 삶 즉 의와 선의 삶을 살 것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확신하고 죄를 버리고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시다.
셋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할 때 미쳤다는 말을 들을 각오를 합시다. 예수님 자신도 유대인들에게 마귀가 들렸다는 말을 들으셨습니다. 바울은 총독 베스도에게 미쳤다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도 그런 악한 비난을 들을 각오를 합시다. 그러나 그것은 복된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마 5:11)고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땅끝까지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지상명제를 받들어 저희들로 땅끝 선교사가 되게 하옵소서. 바울 일행이 죽음과 체포와 순교를 마다하고 누구에게나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된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특히 167개국에서 사역하시는 22,700 여 한인 선교사님들과 25만명 세계 선교사님들에게 힘주시고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도록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코로나 재앙을 무사히 지내게 하시며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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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1) 복음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더 가까이 나아가는 축복을 주옵소서!
(2) 그리스도의 복음을 회복하여 성경책을 생명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3)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는 믿음, 소망, 사랑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금주기도제목: (1) 복음의 달에 나라 사랑으로 매일 24시간을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2) 보혈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게 하소서!
             (3) 하나님께 더 가까이 믿음, 소망, 사랑이 부요롭게 하소서!
8월29일(월) 찬 478장(통78), 384장(통434) 막7장(장로들의 전통)
   30일(화) 찬 478장(통78), 384장(통434) 막8장(사천명 먹이심)
   31일(수) 찬 482장(통49), 390장(통444) 막9장(변모산상의 변모)
9월 1일(목) 찬 482장(통49), 390장(통444) 막10장(이혼애 대한 가르치심)
    2일(금) 찬 486장(통474), 380장(통424) 막11장(예루살렘에 입성)
    3일(토) 찬 486장(통474), 380장(통424) 막12장(포도원 농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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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us06web.zoom.us/j/7049077483?pwd=UzNvdldBM04xMFlWQSswVWxDT3YvQT09,  회의 ID: 704 907 7483 / 암호: 123456
        
◉가을학기 개강 
  개강 2022년 8월 29일 월 오전 10시-오후 5시 반
  종강 2022년 11월 28일 월 오후 5시

  [가을학기 시간표]
2022년 8월 29일(월)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개강예배(11:40-12:10), 설교:윤사무엘총장, 점심(12:1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9월 5일(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인도:이태환 목사,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9월 12일(월) 추석 연휴 (휴강)
9월 19일(월)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9월 26일(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인도:이태환 목사,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0월 3일(월) 개천절, 휴강
10월 10일(월) 한글날 대체 공휴일이나 수업일수 관계상 수업 진행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0월 17일 (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인도:이태환 목사,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복음신학(송인성),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0월 24일 (월)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0월 31일 (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인도:이태환 목사,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1월 7일 (월)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1월 14일 (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인도:이태환 목사,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1월 21일 (월)
1교시(10:00-11:30) 심볼리즘(류재이), 원우회 기도회(11:4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성경종말론(유석근),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11월 28일 (월)
1교시(10:00-11:30) 고대근동학(윤사무엘), 종강예배(11:30-12:00), 점심(12:00-13:00), 2교시(13:00-14:30) 한국교회사(박호용), 3교시(14:40-16:00) 학/석사반 테필린(김인자), 박사반 창세기(이종훈), 4교시(16:10-17:00) 학/석사반 신약성경(오선화), 박사반 목회신학(이성환)

◉장소: 수원 향기나는나무 교회(이태환목사 시무), 디모데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네이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 추가 모집 편입학구비서류: 입학원서(본교소정), 고교졸업 이후 모든 학교 졸업증명 및 성적증명(영문), 신앙간증문, 여권 사진페이지 사본, 명함판 사진2매, 입학전형료 10만원, 편입학비 30만원, 학비(학기당 학사 100만, 석사 120만, 박사과정 150만), 졸업장을 미국학교 원할 때 학사비 별도.
◉특전:
     1) 본교 졸업자는 학사협정으로 미국 신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2) 교역자 석사(M.Div) 졸업자는 목사 안수, 선교사 파송 받을 수 있다.
     3) 1년 3학기 공부를 할 수 있다(계절 학기)
     4) 장학금 신청할 수 있다(부부, 작은 교회 목회자, 목회자 가족)
학기: 학사 8학기, 석사: M.Div 6학기, Th.M. 4학기, MCC 혹 MCE 4학기, 박사: D.Min. D.C.C. , D.C.E. 5학기, D.Miss 6학기, Th.D. 7학기, Ph.D. (Th.D. 후 2학기) <계절 학기를 1년에 한 차례 개설할 수 있다>
◉ 겟세마네 학비 및 신학교 후원계좌: 농협 302-028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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