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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말은 쉬워도 참으로 어려운 것이 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정치인은 정치인의 자리, 경제인은 경제인의 자리, 교수는 교수의 자리, 학생은 학생의 자리, 목사는 목사의 자리, 승려, 신부 등 종교지도자는 종교지도자의 자리, 신도는 신도의 자리를 지켜야 하고 국민은 국민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국민의 자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법을 지키며 자신이 맡은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사람다운 사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법도 지켜야하지만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인성을 

갖춰야 하고, 상식이 통하는 상식선에서 벗어나서는 안되며, 항상 거짓을 멀리하고 정직하게      행하므로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 주인공의 자리를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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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정직한 하나님의 영인 신성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수호하며 사회정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작금의 현 정국을 바라보면 서글픔을 넘어 땅을치고 통곡할 일이 난무하고 있다. 가정사는 굳이 제쳐두고라도,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지켜야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전직교수요, 

고위공직에 있던 사람이 자신은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면서 지금도 사회주의를 지향한다고 말한 

자가 지금도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SNS에 글을 올리는 등 모순된(?) 말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보며 울분을 금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장관으로 임명되어서는 안될 이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국론이 분열되어 국민이 둘로 

나뉘어 갈등과 증오로 치닫고 있는데, 후에 법무부장관 자리에 임명된 공직자가 사회주의자를 

비호하고 있으며, 나아가 살아있는 권력도 범죄혐의가 있으면 공명정대하게 수사하라고 했던 

대통령이 자기가 명령하고 지시한 사실을 망각한채 검찰총장을 끌어내리려고 당. 정. 청이 

하나가 되어 온갖 비정상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나라가 이러한 가운데 있음에도 일부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지켜야할 자리를 팽개치고 검찰에

압력을 가하며 삼권분립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면서 자신들의 정권을 강화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언론인이라 자처하는 모 유명인사는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 편향된 사고를 합리화하면서 지극히 잘못된 비상식적인 잘못된 교수의 대변인처럼 좌충우돌 검찰과 논쟁을 벌이며 국민을 우롱하듯 시국을 어지럽게 만드는 행위를 마치 정의로운듯 서슴없이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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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청와대의 어떤 고위층인사는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민초들의 소리를 외면하고 한사람의 잘못된 임명으로 비롯된 현시국을 어떻게하든 안정시켜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

임에도, 자신의 자리를 망각하고, 청와대는 청와대의 일만하면 된다는 무책임한 말을하고 있다. 


나라가 이렇게 어지러운 난국에 처해있는데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리에서 나라를 안정되게 평안을 누리는 태평성대로 이끌어야 함에도 심각한 현시국을 국론분열과 갈등이 아니라는 안일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은 불안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통탄할 일은 종교지도자의 잘못된 

사고다. 


성직자는 국가관, 민족관, 도덕관, 윤리관이 반듯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정직하게 사리사욕을 버리고 말씀을 선포해야 권위를 세울 수 있다. 한쪽으로 치우친 시국관은 매우 위험

하다. 이는 국민을 분열과 갈등의 늪으로 빠트리기 때문이다. 국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자리에 있으면서 그 자리를 지키지않고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성직자는 오직 하나님의 편에 서서 

정의를 앞세우고 공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해야한다. 현정권이 잘못했다 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지자의 입장에서 나팔을 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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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4장 29절"에서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반인도 사용하지않는 추하고 더러운 천한 막말을 쏟아놓는다면 정부를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성화의 길을 찾아야한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면서 올곧게 자리를 지킨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자각하고 어찌하든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최선을 다하여 

신뢰를 쌓아야 한다. 


그렇다. 우리 인간은 이 모든 현실을 지켜나가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하고 우매하기에 지켜야 할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이탈할 때가 많다. 늘 세상의 유혹과 쾌락, 명예, 권력에 휘말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악한사탄에게 넘어가 자리를 이탈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이 세상 흑암의 세력인 공중권세에 둘려쌓여 있어 어쩔 수 없이 사탄의 노예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기에,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권세자, 흑암의 세력인 공중권세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안에 모시어야 이세상의 사탄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주관자요 공중권세인 사탄마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악한 영인 사탄을 물리치고 맡은바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과 기도로 무장하여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항상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말씀을 굳게잡고 나아갈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자리를 확고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모두는 믿음을 굳건히 지켜 우라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의 뚯울 이루어 드리는 선한도구로 사용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한다. 

 
♡...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절-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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