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목사의 칼럼 -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

by wgma posted Aug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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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목사의 칼럼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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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월(五六月)의 시간과 날들이 몸안에 있는 수분들을 뽑아내기 바쁘다. 뽐뿌가 없어도 땀 구멍(샘)에서  계속 염분이 섞인 땀들을 쏟아내기 바쁘다.

 

그늘을 찾고 어름물을 마셔도 순간은 시원하지만 그래도 칠십프로의 몸안에 있는 물을 다 쏟아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쏟아버리면 탈수증이나 열사병에 쓰러지고 구급차가 달려와서 응급처치로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병실안의 분위기다.

 

공기의 열기는 지구촌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분을 체우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신호다. 오대양 육대주에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하다. 열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몸이 수분을 체우기 바쁘다. 그래서 외모는 날씬하고 체중이 가벼운 모습들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여름만 있는 지역에 사는 열대민족들은 사막과 같은 환경에서 오아시스는 큰 위로가 되고 금광을 발견한 기분을 누리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삼한사온(三寒四温)의 계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한 철에 물병이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각종 물들이 수퍼에 진열되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의사들이나 방송의 아나운사들의 목소리도 물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알리고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7-38)고 하셨다.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셨다.

 

육적인면의 목마름 해결은 물(에이치투오)로 가능하지만 영적인 목마름은 믿음으로 해결해야 한다. 즉 인생을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믿음이 절대적인 조건인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이사야 55::1)고 하셨다.

이제 육적인 목마름보다 영적인 목마름이 더 시급한때에 살아가고 있다. 귀있는 자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신령한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로 와서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의 삶을 함께 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부르짖음이다.

 

신령한 생수로 심령을 시원케하는 계절이 되기를 소원해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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