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신광수목사

by wgma posted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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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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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부릅뜨고 야단치고 혼내서 변한 사람보다는, 한 눈 살짝 감아주고 보듬었기에 변한 사람이 휠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혼내서 변한 사람은 어쩌면 더 독해졌을 수 있습니다.

천사와 천적,
둘 다 하늘이 나에게 내려준 선물입니다. 천사는 나의 부족함을 소리 없이 메워준다면, 천적은 나의 모난 것을 깎아서 다듬어 주기도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혹여 사랑 때문에 힘드십니까?
조금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십시오.
그리고 이겨내십시오.
사랑은 끝까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할 것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며, 또한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지금 우리는 불의와 거짓이 진리인 것처럼 판치는 세상에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13:4상, 6)

 

교만하지 말지어다

 

사람들은 때로 다수, 다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질과 의미를 보지 못하고 말입니다. 또한 선입관이나 마음의 흑심은 선악을 분별 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교만에 빠진 이들은 포도주가 줄 피해는 생각지 않고 포도주가 병에 가득 찰 것만 보고 좋아합니다. 결국 포도주는 인간의 이성을 흐리게 하고 잔뜩 취하게 한 후 죄에 빠져 멸망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만 때문에 인간 지으심을 한탄하기도 하셨지만(창6:6~7), 오래 참으시며 끝까지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교만 때문에 하나님을 탄식하게 하지 말고 겸손함과 새롭게 변화된 삶을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혀가므로 하늘의 뜻을 이뤄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렘13:15)

 

주님과 동행하시길 빕니다

 

오늘, 당신은 누구와 함께 길을 가려고 하십니까? 안전한 길도 위험한 사람과 같이 가면 위험해지고, 위험한 길도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안전할 것입니다.

안전하거나, 위험하거나...
자세히 살펴보면 언제나 길보다는 사람인 듯 싶습니다. 당신이 가는 그 길, 당신의 안전을 책일질 그분이 당신의 곁에 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게 되고, 반면에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도 하고 또는 힘들게도 합니다.

누구보다도 당신의 형편과 처지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주님과 동행하시길 빕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안전하며,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그분이 우리의 지혜이며 답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13:20)

 

대접하면,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쓸데없이 남의 말을 하며, 헐뜯고, 상대방을 무시로 비난하는 사람이 결코 행복한 법은 없습니다. 남을 넘어뜨리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넘어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사에 변명을 일삼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은 없습니다.
변명은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을,
실패를 확정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무엇이 있습니까?
갖고도 나누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알고도 행하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용기가 없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분주하십니까?
바쁘긴 한데 열매가 없다면 당신은 게으른 사람과 같습니다.

잊지마십시오.
대접하면, 대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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