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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강숙 칼럼] 나의 신앙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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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27 KRV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Mark 8:27 ESV

And Jesus went on with his disciples to the villages of Caesarea Philippi. And on the way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at I am?”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의 모든 사역을 눈으로 본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상의 구주이심을 증거하며 그들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러는 엘리야로, 더러는 세례 요한으로,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불렀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판단을 받는 것은 아주 하찮은 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에 관해 말하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려는 것이 유익이 된다기보다는 우리의 결점을 듣기 위한 일에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에게 비록 진실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예수님에 대한 그들 자신의 느낌을 예수님께 말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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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8:29 ESV

And he asked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answered him, “You are the Christ.”

마가복음 8:29 KRV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당분간 이 사실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라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고백에 경고합니다.

Mark 8:30 ESV

And he strictly charged them to tell no one about him.

마가복음 8:30 KRV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이를 전파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메시아란 사실을 전파할 만한 자격이 완전히 구비될 때까지 당분간 이 사실을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신앙은 신념을 포함한 전 인격적인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여 순종하며 따를 것을 맹세하고 삶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신앙고백은 어떻습니까? 오늘 이 시간도, 우리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을 하시나요?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당신은 어떻게 부르시고 계십니까?

내가 만난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의 보호자이십니다. 나의 구속자이시며, 나의 신랑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한다하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사랑한 것일까요? 나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삼은 그의 신부일까요? 오실 신랑을 맞이하는 진정한 신부가 되기 위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의 옷으로 단장해 봅니다.

누가복음 12:35-36 KRV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Luke 12:35-36 ESV

“Stay dressed for action and keep your lamps burning, and be like men who are waiting for their master to come home from the wedding feast, so that they may open the door to him at once when he comes and knocks.

내 마음의 심비에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서를 새겨놓는 주의 백성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

 

 

     글 / 허강숙(산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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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영화배우 허장강의 장녀로 태어났다. 젊은 시절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아가다 개인 사업에 실패하여 큰 고난을 겪으면서, 2005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 10년 간 선교사로 인도와 아이티 현지에서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넘기며 사역하다, 2014년 하나님이 주신 새 사명에 순종하여 천호동에 산돌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서 성도들을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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