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33쪽 사진.jpg

 

 

                        신앙 가깝고도 멀리 있는 것

교회 역사를 돌이켜보면

곽건용 목사(향린교회)

 

이곳 나성 한인사회에서는 교회 안 다니는 사람 만나는 것이 다니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교회 다니십니까?”라고 묻는 사람보다 어느 교회 다니시죠?”라고 묻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인 반 이상이 교회에 적을 두고 있다고도 하고 70% 이상이 교회 다닌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기독교가 국교인 나라를 제외하고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인인 공동체는 흔치 않을 겁니다. 나성에서는 교회 다니는 것이 상식이고 안 다니는 게 비상식처럼 됐습니다.

 

이 현상을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습니다. 교회사를 돌아보면 교회가 소수였을 때 본연의 역할을 했고 다수였을 때 타락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소수였고 권력을 갖고 있지 않았을 때, 곧 교회가 사회 변두리에 머물러 있는 약자였을 때는 교회 본연의 모습을 갖고 있었고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했습니다.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를 선포하는 예언자의 메시지를 소리 높이 외쳤던 겁니다. 사회가 어디로 갈지 몰라서 갈팡질팡할 때 교회는 바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부와 권력을 소유했을 때는 세상과 섞이고 세상에 흡수됐고 그래서 타락했습니다.

 

교회 첫 3백 년의 역사가 이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교회가 탄생했을 때는 유대교와 로마제국으로부터 이중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자리도 잡기도 전에 그런 박해를 당했으니 기독교인들이 겪은 어려움이 얼마나 컸을지는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교회의 역사적 생명또는 영적인 생명은 살아서 펄펄 뛰었습니다. 첫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십자가와 부활을 증언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쁘게 웃으며 죽어간 순교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박해를 피해 쫓겨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카타콤 같은 곳에서 소리도 못 내고 숨죽이고 모여 기도하고 찬송했지만 가슴에서는 그 누구도 뺐을 수 없는 환희와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은 그렇게 해야 천당에 가리라고 믿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 숫자를 늘려서 세력을 잡기 위해서도 아니었습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의 화신 예수님이 삶으로 전했던 하나님나라를 자기네 삶 속에서 실현하려는 열정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기 위해서 그들은 삶을 모두 바쳤던 겁니다.

 

하지만 4세기에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공인을 받고 국교가 된 다음에는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약하고 가난한 사람이 벌인 하나님나라 운동이었던 기독교가 제국의 힘을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종교가 됐습니다. 그러자 교회는 급속히 타락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교회는 양적으론 엄청나게 커졌지만 예언자의 목소리는 울리지 않았습니다. 사회가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교회는 방향을 제시하기는커녕 함께 방황했습니다. 그 옛날 예언자들이 성전에서 매일 짐승을 잡아 바리는 제사의 연기가 하늘로 올라갔지만 진정한 하나님 예배는 없었다고 비판한 것처럼 교회도 매일 미사와 예배를 드리고 아름다운 찬송 음률이 하늘 높이 올라갔지만 그게 하나님께서 교회에 원하셨던 것일까요? 오늘 나성의 한인교회들이, 한인 다수가 기독교인인 이곳 교회들이 번제 향기는 짙게 풍기지만 진정한 하나님 예배는 없는 예루살렘 성전이 돼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이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는 우렁차지만 진정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없는 곳이 된 건 아닌지 두렵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 교회가 이 지경이 됐을까요? 그 이유는 기본이 안 돼 있기 때문입니다. ‘초월을 추구한다는 사람들이 상식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란 얘기입니다. 대체로 신앙은 상식을 뛰어넘고 일상적인 것을 초월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것을 추구하고 성취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요. 성령의 은사니 특별한 체험이니 방언이니 신유의 은사니 하는 것들이 신앙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특별한 경험이 신앙적 경험이란 뜻이지요. 어제 뉴스를 보니까 얼마 전에 한 아이가 천국을 보고 왔다고 책도 내고 뭐 그랬던 모양인데 그게 전부 거짓말이라고 고백했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거짓말했다고 고백을 했지만 그 동안 그의 말에 속아 책을 사고 거짓말을 두고 설왕설래했던 걸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천국은 그걸 보고 왔다는 사람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 겁니까?

 

대개 기독교인들은 신앙이 특이한 것, 신기한 것, 일상생활을 뛰어넘어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걸로 여깁니다. 그런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종교는 비일상적이고 신비한 경험, 일상을 뛰어넘는 경험을 추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뛰어넘는 경험이 그냥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무조건 주어지는 것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그것은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신앙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하듯이 그런 일상적인 경험과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하려면 산수부터 해야 하지요. 인수분해도 못하는 사람이 미적분을 할 리 없습니다. 이처럼 신앙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신앙에서도 수학을 하려면 산수부터 해야 한다는 겁니다. 산수 못하는 사람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수 있습니까. 그 경우는 우연이나 요행이라고 부르지요.

 

신앙은 상식을 뛰어넘을 수는 있지만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상식의 정의를 찾아보니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등이 포함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정의에 동의하실 겁니다. 그럼 신앙에서 상식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방금 말한 상식의 정의에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거기에 적응해서 사는 자세라고 말입니다.

 

성서에서 기본적인 상식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책은 잠언과 신명기입니다. 잠언은 열심히 일하면 부유하게 살고 게으르면 가난하게 산다.”고 말하고, 신명기는 하나님 계명 잘 지키고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성서가 말하는 신앙의 기본입니다. 물론 예외가 있습니다. 욥기가 예외에 관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예외라는 것은 기본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겁니다. 기본질서가 없는데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고 해서 기본이 기본 아닌 것은 아니고 상식이 상식 아닌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뭘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 원하십니까? 미가 예언자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미가 예언자는 야훼께서 뭘 원하시는지 사람들은 이미들어서 안다고 했습니다. 같은 뜻으로 로마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알만한 것을 모든 사람에게 심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미가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려준 것이 아닙니다. 이미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식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정의를 실천하는 일은덕에 보답하는 일’, 그리고 조심스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은 신앙에 있어서 상식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어떤 종교가 이런 것을 금지하겠습니까. 종교가 없는 사람도 반대하지 않을 겁니다.

 

 

따지고 보면 기독교인의 일상은 상식적인 일들의 연속입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상식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상식을 무시합니까? 상식을 무시해서 되겠습니까? 자연세계에도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질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연의 상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그걸 따르며 사는 게 상식적인 신앙입니다. 또한 인간세계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질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따르는 것이 상식입니다. 신앙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고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며 인정과 자비심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그를 도와주는 게 신앙의 상식입니다. 이런 상식은 특별하지 않아도 신앙에 있어서 기본입니다.

 3e8b3e5fc5b28f6a465f6a0cb78534f2.png


 

 

 

 


  1.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9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9 하나님의 나라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14-15) 예수님을 믿으면 ...
    Date2015.02.18 Bykim
    Read More
  2. [PA]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7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7 진 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진리(眞理)를 한자어 의미로 풀면‘참된 이치’라는 말이다. 영어로는 truth인데 ...
    Date2015.02.10 Bykim
    Read More
  3.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김진호목사 2010년 1월 11일 현지 시각 오후 4시 53분 9초, 아이티에 진도 7.0의 강진이 났다. 진원지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표면으로부터 13 킬로미터 깊이였다. 깊은 곳으로부터 흔들린 것이다. 어이없는 장면은 대통령 궁이...
    Date2015.02.09 Bywgma
    Read More
  4. 신앙, 가깝고도 멀리 있는 것

    신앙 가깝고도 멀리 있는 것 교회 역사를 돌이켜보면 곽건용 목사(향린교회) 이곳 나성 한인사회에서는 교회 안 다니는 사람 만나는 것이 다니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교회 다니십니까?”라고 묻는 사람보다 “어느 교회 다니시죠?”라고 ...
    Date2015.02.09 Bywgma
    Read More
  5. 올해 '교회 표어'를 만들지 않은 이유

    올해 '교회 표어'를 만들지 않은 이유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뿐 아니라 "성경 전체로"(tota scriptura) 토타 스크립투라 (tota scriptura) 데스크 승인 2015.02.06 11:13:10이국진 (colip)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남부교회에서 ...
    Date2015.02.06 Bywgma
    Read More
  6. [Lee kyung jong] [AM 9:55] [착한 사람]

    2015년 2월 6일 금요일 [Lee kyung jong] [AM 9:55] [착한 사람] '착하다'의 사전적인 뜻은 '(사람이나 그 마음이) 곱고 어질다'인데 요즈음은 워낙 한글이 수난(?)을 겪다 보니 착한 가격, 착한 기업, 착한 커피, 착한 정책, 착한 휴게소...등등 아무데나 가...
    Date2015.02.06 Bywgma
    Read More
  7. 천국 환송 예배"? 목사가 하나님

    /* 작성자, 홈페이지, 카테고리 등의 subject 출력 부분에 적용 */ .b_detail_left{color:#454545; background-color:#ffffff; width:120; padding-top:2;} /* 작성자, 홈페이지, 카테고리 등에 해당되는 '데이타'에 적용 */ .b_detail_right{color:#444444; ...
    Date2015.02.06 Bywgma
    Read More
  8. 예수님의 제3세계에 대한 Vision

    예수님의 제3세계에 대한 Vision 제3의 세계란 말은 예수께서 지상에 오신 목적에 대해서 언급하신 말씀에 근거해서 부친 표현이다. 인류가 시작 되면서 국가(정부)와 종교란 두 권역(圈域) 아래서 인간은 존재 하게 되어 왔다. 그래서 사람은 종교와 국가라...
    Date2015.01.30 Bywgma
    Read More
  9.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 냄새와 향기의 구분 먼저 냄새는 좋은 이미지에서 표현하는 단어가 아니다. 반대로 향기라고 할 때는 마음과 생각을 즐겁게 하는 용어로 들리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냄새와 향기의 차이 가 어떻게 다른가? 냄새가 ...
    Date2015.01.27 Bywgma
    Read More
  10. 방언에 대한 연구보고서

    이세대에 삼가 고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진리가 여러 목사님들께서 섬기시는 교회와 정에 항상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의 기독교는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심각...
    Date2015.01.25 Bywgma
    Read More
  11. 말(言)과 사람[소기범 목사]

    말(言)과 사람[소기범 목사] 우리는 매일같이 말을 사용합니다. 공기처럼 우리에게 말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영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다음 회에 걸쳐서 우리의 영성과 말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
    Date2015.01.24 Bykim
    Read More
  12.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6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6 언 약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 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세기 17:7) 성경은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으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에서 약(約)으로 표...
    Date2015.01.24 Bykim
    Read More
  13. 미국 은행에서 있었던 우리 교인의 '갑질'

    미국 은행에서 있었던 우리 교인의 '갑질' 갑질 사회에 대한 단상...하나님나라는 '돈보다 사람' 데스크 승인 2015.01.20 14:29:18이국진 (colip)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기업의 계약관계를 인용해, 상대적...
    Date2015.01.20 Bywgma
    Read More
  14.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5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5 김성철 목사 만인 제사장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 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 운 ...
    Date2015.01.14 Bykim
    Read More
  15. [기독교이해] No 하나님, No 도덕성/박명룡 목사

    [기독교이해] No 하나님, No 도덕성 박명룡 목사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무엇인가? 그것은 도덕성이다. 이 세상에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도덕성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무신론적 진화론...
    Date2015.01.08 Bykim
    Read More
  16.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4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4 삼위일체 “하늘에 증언하시는 셋이 있으니, 하나님과 말씀 그리고 성령이시라. 그리고 이 셋은 하나 이니라.”(요한일서 5:7, 킹제임스성경) 기독교인은 오직 성경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어...
    Date2015.01.06 Bykim
    Read More
  17.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를 찿고 찿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목회자로 살아오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또 교회 가족들에 대해서 종종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그분을 정말로 사랑하고 또 전심으로 그 얼굴을 구하는 모...
    Date2015.01.05 Bywgma
    Read More
  18. 갑’의 해가 가고 ‘을’의 해가 오다 - 노승환 목사

    ‘갑’의 해가 가고 ‘을’의 해가 오다 - 노승환 목사 간지 달력은 10개의 ‘천간’(天干)과 12개의 ‘지지’(地支)를 순서대로 결합해서 연도를 표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2014년이 ‘갑오’년이고 2015년 새해는 ‘을미’년입니다. 내년 2016년은 어감이 좀 오해가 있...
    Date2015.01.02 Bywgma
    Read More
  19. 묵은 年을 보내고 새 年을 맞이하면서

    묵은 年을 보내고 새 年을 맞이하면서 지나간 묵은 年에는 그렇게도 많은 문제를 남겨주기도 했다. 공중에서 바다에서 육지에서 동서남북에서 지구촌 곳곳에 지진과 기근, 전쟁 등으로 시간 속에 희생자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웃음보다 울음이 많았고, 평안보...
    Date2014.12.30 Bywgma
    Read More
  20.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3

    김성철목사의 알아두면 좋은 성경용어 풀이 33 하나님의 이름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애굽기 20:7) 이름은 다른 것과 구별짓는 것으로 주어진다. 사람...
    Date2014.12.29 Bykim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