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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선교사
2023/02/08. 
사람들이 왜 지옥을 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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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대해서 무식하기 때문이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 누가 지옥에 가게 되는가?

많이 배우고 지식이 있고 건강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경제적으로 부요 하게 잘 살아도 
지옥 간다면 왜 그곳을 향하여 가고 있는가?

인물이 훨출 하고 미남 미녀라도 예수 모르고 믿지 않는다면 최후 인생길 의 종점은 지옥이라는 곳이 기다리고 있다.
모르는 것이 죄라고 생각해 본다. 지옥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세상에 취해서 무식하게 살아가고 있다. 종교인이라도 지옥 가게 될 것이다. 

지옥에는 물 한 방울도 구할 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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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누가복음 16장에 <부자와 거지>에 대한 이야기에서 보여주고 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 라 이름 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 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 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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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는 물 한 방울도 없는 곳이고 모두가 목마르고 꺼지지 않고 뜨거운 지옥의 불로 그곳에
들어간 생명들은 고통을 당하고 죽고 싶어도 족지 못하는 영벌의 세계이다. 

그렇다면 누가 그곳에 들어가는가? 일반적으로 죄인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로마서 3장 10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모두 죄인이라는 말씀이다.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은 모두 죄인들 뿐만 있다는 것이다. 

죄인들이 가는 곳은 영벌을 받아서 들어가는 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담의 자손들은 모두가 죄를 범 하였기 때문에 영벌을 받아 죄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이라는 영벌을 받아 들어 갈수 밖에 없는가?. 

일반적으로 윤리도덕적으로 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는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약4:7)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불법이 죄라고 사도요한은 말씀하고 있다. 
요일3:4절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다 (요일5:16)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말씀하는 사망이라는 것은 육체도 죽고 영혼도 영벌을 받아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예수께서 무슨 죄 때문에 죽는가?에 대해서 요한복음 8장 24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요8: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 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 수많은 죄의 종목들이 있다. 출애굽기 20장에 10계명을 지키지 않는 율법적인 죄를 비롯해서 종교적인 죄가 있다. 그러나 얘수께서 말씀하신 믿지 않는 죄에 대해서 죽는다고 하셨다.

믿지 않는 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예수를 믿지 않는 죄 때문에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이 불신앙 죄로 수많은 생명들이 홍수에 떠내려가듯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요1:29)고 외쳤던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를 믿고  죄 사함의 확신이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 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 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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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후의 모습이 아름다워야 하고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꿈을 가진 자들이 진정 승리자인 것이다. 
이제 모든 죄에서 해방받고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면서 믿음의 경주장에서 천성을 향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마25:46 "그들은(행함이 없는 자들) 영벌에, 의인들은(행함이 있는 자들)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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