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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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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들이 2016년을 맞이하여 큰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은 시간에 출발을 했다. 지난 해에도 마지막 골인지점에서 모두 같은 마음으로 도착했지만 희로애락과 빈부귀천 차이 없이 종점에

이르게 되었다.

 

금년애도 모든 열방 나라들도 개인 들도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위치는 달라도 정시에

움직이며 행동하기 시작했다.

 

붉은 원숭이의 출발신호로 마음에 소망이라는 그릇을 안고 출발했다.

종교인, 정치인, 경제인, 과학자나 교육자들 어느 분야에 속했든지 열심히 뛰고 푯대를 향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는 모습들 다양하다. 소망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좌우에서 눈을 흐리게하는 환경과 욕심때문에 벌써 낙오자가 되어 주저 앉아 한숨만 쉬고 있는자도 있다.

 

그래도 시간은 쉬지 않고 거북이 걸음으로 달리고 있다. 토끼와 같이 자기의 달란트가 타인과 달라서 앞만바라보고 달리다가 거북이와 같은 경쟁자를 비웃으며 개으름과 나태와 방탕한

삶으로 인생을 즐기며 각종 유혹의 덧에 걸려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걸음들도 있으라라.

 

열방이 그(주님)에게 영생의 소망을 두고 전투장에서 생사를 각오하고 경쟁의식으로 각

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노력하고 있다.

 

가난 질병 성공 실패 기쁨 슬픔과 웃음으로 엇갈리는 인생길 교차로에서 다짐하는 마음과

생각은 동일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우리 모든 크리스챤은 영생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믿음의 경주장에서 끝까지 달려가는 승리자

들이 되어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영광을 돌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아멘 할렐루야 !!!

 

신령한 것 육신의 것 섬기는 것

 

모든 종교가 강조하는 내용가운데 하나가 신령한 신의 성품을 체험하는 것이 아닐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자기가 믿는 신의 성품을 체험해서  거룩한 모습으로 구별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신령한 것으로 덧입혀진 종교인들이 육신의 것 즉 욕심을 버리고 썩어질 세상의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진정한 종교인의 삶을 유지 해야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신령한 것을 체험하고 육신의 것은 소홀히 하고 오히려 이웃을 섬기는 모습으로 쓰임 받아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인들이 힘써야 할 삶의 궁극적인 모습은 섬기는데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사명중에 하나가 섬기기 위해서 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 니라'(막 10: 45) 고 했다.

 

사람들이 섬기는 모습은 일시적이고 명예적이며 세상적이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근본적인

섬김의 자세가 아니다. 한번의 섬김으로 인생들의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다.

 

예수님은 신령한 은혜를 공급해주시고 육신의 것에 대한 것보다 섬김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시기 위해서 앞서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셨다. 

십자가로 죄인들을 섬겨주신 예수님은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 그리고 모든 병자들을

섬겨주셨는데 다만 그들이 가진 믿음에 대한 보상과 조건없이 섬겨주셨던 것이다.

 

오늘날 종교인들이 신령한 것에 생애를 투자하면서 육신의 정욕과 자기 만족에 취해버린

결과로 오히려 섬김을 받는 위치로 전락되어 버린 잘못 된 종교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정치가들도 백성을 섬겨야 하는데 자기 욕심만 체우려고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있다면

그는 정치가로서 이미 자격상실된 자가 얼마나 많은가? 종교지도자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크리스챤들은 신령한 것과 육신의 것을 소유하고 만족을 누리면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인색하다면 그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될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순종

하는 참된 크리스챤으로서 모든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한 자세로 섬기면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군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의 소원 을

가져본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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