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4.12.29 21:26

(1)교회란 말의 출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교회란 말의 출발

    untitled.png

 

예수께서는 단 한 번도 교회를 건축해라, 세워라, 설립해라 하신 적이 없다. 교회란 말은 신약에 와서 쓰여진 말인데,(구약에서는 성립될 수 없는 말), 이 말씀은 마태복음 1618절에서 예수께서 최초로 쓰신 말이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기서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교회 설립에 대한 것을 사람(베드로)에게 요구하신 말씀인가, 아니면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하신 말씀인가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인가, 예수께서 세우신다고 하신 것인가를 분명히 이해를 해야 답을 찾을 수 있다. 본문을 주의 깊게 살피고 답을 말해야 한다. 교회란 말은 4복음서 전체에서 여기서와 다음 18장에서 언급하신 것 밖에는 없다.(다른 복음서에는 단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음)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가톨릭과 개신교가 각각 다른 해석을 해서(베드로란 인격체) 카토릭구조가 만들어졌고, 개신교는 이 말씀의 해석을 16절의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듣고 하신 말씀이라고 해서 고백위에 세운 교회로 해석, 오늘의 개신교 형태가 만들어 졌다.

 

그럼 여기서 가톨릭의 해석이 옳은가, 개신교해석이 옳은가, 아니면 둘 다 잘못된 해석을 한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이 문제는 앞의 말씀(16:18)을 놓고 독자가 직접 검토하고 판단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은 교회 설립 권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이다. 베드로(사람)에게 위임된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주권에 있는 것인가를 지금 판단해야 한다.

 

분명히 본문은 예수께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신다.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신다는 것을 분명히 하신 말씀이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사람들이 교회를 만들어 왔다. 얼마나 왜곡된 일인가? 그럼 예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무엇일까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 예수님의 주권에서 이루어진 교회, 무엇을 말씀하신 것일까?

 

예수께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운다.’ 하신 말씀은 지금 우리가 말하고 있는 교회당교회가 아니고 이 말씀은 내주의 언약을 두고 하신 말씀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해석해야 하느냐 하면 예수께서 지상에 오신 목적이 바로 내주(內住)의 언약에 있기 때문이다.

 

내주의 언약이란 말은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15;7)란 말씀이란 것이다. 이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죄 사함을 위해서) 이 언약에 따라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 이루어 진 것이다. 다시 설명을 하면, 우리가 죄 아래 있을 때는 하나님이 우리와 가까이 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가 오셔서 십자가로 죄를 청산(청소)하시고 그리고 난 후에 오순절 성령(영의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의 몸에 임하신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성령으로 거듭났다, 혹은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란 말씀이 성취 되어 우리 몸을 성령이 거하는 전(고전3:.16-17, 6;19)이라 말한 것이고, 이것을 교회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이 그리스도의 몸(1;23)이 되고, 그래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사건이 우리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니라 주님(하나님)의 주권에서 이루어진 사건이란 점에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신 말씀이란 것이다.

 

이쯤이면 지금의 교회당교회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럼 지금의 교회당교회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져서 지금에 이른 것인가? 이 문제는 따로 설명을 해야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로마교회가 될 때 사원(寺院)과 사제(지금의 신부) 제도 등을 도입하면서 만들어 진 것이 전통이 되어 온 것이다. 이것을 만든 사람들은 소피스트 출신 교부들이 중심되어 만든 것이다.

 

2) 예수님의 요구는 무엇인가?

 

  imagesCA46J3FE.jpg                            imagesCAUVMJF1.jpg

 

우리는 그동안 교회란 이름에 함몰되어서 그곳에서만 유영(遊泳)을 하면서 살아 왔었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예수께서 요구하신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했고, 중세에서는 예수님이 요구하신 말씀을 왜곡시켜서 엉뚱한 짓들을 저질러 왔을 뿐, 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무시되고, 유기되고, 감춰진 채 지나온 세월이었다.

 

그럼 예수가 요구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의 나라였다. 교회를 부탁하신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나라에 대해서는 복음서에서만 무려 100여 번에 가까이 언급하셨다. 심지어 죽음 문턱에서도(18:36)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직전에서도(1:3) 언급하신 것이 그 나라였다. 중요대목 몇 군데만 추려보자.

 

*너희는 나라가 임하기 위해 기도해라’(소위, 주기도문)(6:10)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6:33)

*그 나라는 너희에게 맡겨 12지파를 다스리게 하려한다.(22:29-30)

*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18:36)

*그 분이 왕 되는 것을 싫어한 원수들의 음모(19: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않던 원수들의 형벌(19: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왕과 나라란 명칭은 당시에는 동일개념으로 써졌다는 걸 참고 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요한 계시록은 긴 구속사의 결론이고, 우리 믿는 자들의 믿음의 결론이 여기에 담겨 있다. 그 결론의 책의 결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계시록 20장에 언급된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신앙의 결론이 왕국에 있는 것은 이 왕국을 거쳐 새 하늘과 새 땅으로의 진입이 되기 때문이다.

 

, 그럼 여기서 다시생각 해 보자, 교회는 예수님의 주권적 사역이고, 나라는 우리(사람)에게 부탁된 사역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예수님의 뜻과는 정 반대되는 삶을 살아왔고, 도리어 예수님의 뜻에는 거부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되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고 하신 것 아니겠는가?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인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궁극적 목적 아닌가? 그런데 아버지의 뜻과는 정 반대되는 삶을 살면서도 천국에는 간다? 이런 기막힌 넌 센스가 어디겠는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무조건 주여 주여만 찾는다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왜 있는 것인가? 제멋대로 믿는 거라면 성경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지금은 21세기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21세기란 말은 7천년 째라는 말이다. 일곱째 날이 안식일이고, 이 날을 하나님의 날이라 했다. 그리고 7년째를 안식년이라 했는데, 그러면 7천년 째는 무슨 천년이 되는 셈인가? 안식 천년에 해당된 것이 지금 21세기이다. 계시록에 기록된 라오디게아 교회가 일곱 번째 교회로, 교회시대는 여기서 마감을 하면서 주께서 권면하신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3:14-22)

 

결론을 내리자. 먼저 구할 것이 교회인가, 나라인가? 분명한 답을 해야 한다.


3. 하나님 나라란 말에 대한 신자들의 반응

우리는 앞에서 교회에 대해서도, 나라에 대해서도 개괄적인 검토를 했다. 예수님의 요구는 교회가 아니라 나라란 말도 해왔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나라란 말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것은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며칠 전 후배목사를 만났는데, 그의 말이 크리스천의 80%이상이 ‘나라’란 말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 되었다. 왜 불신자들도 아니고, 크리스천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란 말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까?

왜 그럴까? 크리스천들이 모일 때 마다 주기도문이라 하면서 ‘나라에 임하 옵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 지이다’고 수없이 암송하고, 고백의 기도를 하면서 왜 나라란 말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을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계시는가?

왜 그런가의 답은 먼저 우리의 신앙의 뿌리가 전통적 유전에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가, 부터 검토를 해야 한다. 지금 나(개인)의 신앙이 유전에 근거된 신앙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된 신앙인가 하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당신 자신도 어쩌면 쉽게 대답을 못할 것이다. 더구나 ‘나라’에 대한 말씀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면 더 그럴 것이다.

복음을 담는 그릇(형태)이 교회가 아니고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 80%이상 된 크리스천들이라면, 이분들은 성경에 근거된 신앙이 아니고 전통적 유전에 근거된 신앙인이라고 판단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유전에 근거된 신앙으로서는 구원이 보장되지 않는다는데 심각함이 있다.

지금 크리스천들이 나라란 말에 거부감을 갖는 것은 몇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중세시대의 Christendom(기독교제국주의) 사고(思考)가 물려준 영향 때문이다. Christendom사고에서 세계를 정복하려했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고, 웅장한 사원 건립에 몰입했고, 순수한 성서운동을 허용하지 안 했으며, 종교재판, 추방, 투옥, 재산 몰수, 화형 등 교권이 폭력적으로 남용 되었었다.

여기에 신물이 나서 일어난 운동이 종교개혁 운동이었다. 그래서 개혁자들은 ‘정종 분리 원칙’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개혁운동을 벌려 대성을 이뤄, 개혁교회를 탄생시켰다. 이런 배경을 갖고 만들어진 개혁교회이다 보니 중세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世代)사람들까지도 ‘나라’란 말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런데 ‘그 나라’를 말한 것은 성경이고,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전통적 유전이 물려준 사고의 탓이다. 그 나라를 요구한 것은 예수님이고, 정종 분리를 주장한 것은 중세 종교개혁 자들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이고, 개혁자들의 말은 사람들의 유전이다.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 것인가? 예수인가, 개혁자들인가? 당신은 예수의 제자인가, 개혁자들의 제자인가? 지금은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

예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지만(요18:36) 유대인들은 예수가 말한 나라의 성격 같은 것은 처음부터 따져보지도 않고, 나라란 말만 앞세워 세속나라로 취급 로마 가이사(황제)의 반역자로 몰아 빌라도에게 고발, 예수를 십자가에 달게 했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게 했던 유대인들의 혼령이 지금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전승 되어 ‘나라’란 말에 이를 갈면서 거부를 한다.

하지만 이들을 두고 계시록에 와서는 예수께서는 ‘사탄의 회’라고 규정을 했다.(계2:9) 지금도 여전히 ‘그 나라’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한다. 본인은 의식을 못할지라도 ‘사탄의 회’에 속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거부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앞에서 인용한 누가가가 말한 대로 ‘그리스도의 나라’를 원치 않는 자들이라면 분명히 예수의 원수가 된 자들이다.
 

  1. '십자가 도에 대한 오해'

    '십자가 도에 대한 오해' 1. 사전이 설명하는 십자가 신약성경에 십자가(Cross)란 단어가 72번 기록되어 있다. 이 십자가에 대해서 성경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대 페르시아나 애굽, 앗수르에서 죄수를 고문하고 사형에 처하기 위해...
    Date2015.02.01 Bywgma
    Read More
  2. 십자가는 교회 분쟁문제 해결의 열쇠(2)

    십자가는 교회 분쟁문제 해결의 열쇠(2) (고전 1:10-25) 1.분쟁의 원인 고린도 교회의 내적 분쟁에는 세상적인 좁은 지식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분쟁은 어느 모임에서도 있게 마련이다. 비록 종교단체만 아니다. 분쟁의 원인중에 편파적인 인간성에서 출발하...
    Date2015.01.30 Bywgma
    Read More
  3. 십자가는 교회 분열 문제의 열쇠이다.(1)

    십자가는 교회 분열 문제의 열쇠이다. (고전 1:10-2:16) 요즈음 교회당교회 문화에서 볼 수 있는 좋지 못한 분위기는 분열이 아닌가? 성직자라고 일컫는 목사를 중심으로 혹은 부목사를 중심으로 분리되어지는 것을 어떻게 진단할 것인가? 여기서 당회장이라는...
    Date2015.01.29 Bywgma
    Read More
  4.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고린도후서가 어떤 내용으로 기록되었는가? ...
    Date2015.01.28 Bywgma
    Read More
  5.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1. 기다려지는 편지 하루에도 몇 번이나 편지통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어디서 누구로부터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낸 편지인가에 대해서 기다려진다. 그래서 편지가 국내외적으로 보내올 때마다 먼저 발신자가 누구인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편지...
    Date2015.01.25 Bywgma
    Read More
  6. 새 부대가 무엇인가?

    새 부대가 무엇인가? 교회개혁의 대안으로 새 포대가 무엇이냐? 하지만 먼저 이해해야 할 부분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교회당교회란 인식을 가지고는 쉽게 이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걸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새 부대란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으로 ...
    Date2015.01.16 Bywgma
    Read More
  7. 하나님의 계시 활동

    하나님의 계시 활동 끝으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치려 한다. 앞에서부터 여러 가지들을 이야기 해왔다. 이 글을 읽으면서 황당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교회당교회의 틀에서 한평생을 별 탈 없이 살아왔...
    Date2015.01.16 Bywgma
    Read More
  8. 왜 왕국건설을 놓고 전쟁을 해야 할까?

    왜 왕국건설을 놓고 전쟁을 해야 할까? 앞에서 잠깐 요한 계시록 이야기를 했는데, 다시 여기서 논하려고 한다. 요한 계시록을 성경으로 인정한다면 이제는 계시록의 기록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검토를 해야 한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요한 계시록은 구...
    Date2015.01.14 Bywgma
    Read More
  9.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1. '하나님 나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 예수님의 요구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란 말도 해왔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하나님 나라'라는 말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왜...
    Date2015.01.11 Bywgma
    Read More
  10. 기도에 대한 소고

    기도자 학교에서는 우등생이라도 1. 기도의 정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요 15:7)라고 했다. 여기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는 말씀 앞에 조건적인 내용이 있다. ‘무작정’ 무엇이든지 원하...
    Date2015.01.10 Bywgma
    Read More
  11. 수치가 굴러가게 하였다

    수치가 굴러가게 하였다 여호수아 5:1-12 사람이라면 모두가 감추어진 수치가 있다. 내용에 따라서 다르지만 사람들에게 수치라는 검은 점을 마음에 찍힌 대로 혹은 생각에 박힌 검은 점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한평생 비밀로 감추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 세...
    Date2015.01.05 Bywgma
    Read More
  12. 예수는 종교의 신인가, 나라의 왕인가?

    예수는 종교의 신인가, 나라의 왕인가? 예수님은 종교의 신이여야 하는가, 나라의 왕이어야 하는가? 지금의 교회당교회의 시스템에서 예수는 종교의 신(神)이 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는 믿는 자들의 경배의 대상으로서 섬김을 받으시는 자리에 계신 것이다. ...
    Date2015.01.03 Bywgma
    Read More
  13. 남을 가르치지 말고 (이응주 일본선교사)

    남을 가르치지 말고 수일 전 글을 써서 함께 공유하고자 지인들에게 홍보하였다. 그 중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그리고 앞으로 글을 보내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가르치는 자가 범하기 쉬운 것은 가르친 대로 자기는 살지 못하기 때문...
    Date2015.01.02 Bywgma
    Read More
  14. 그곳 이름을 길갈이라 (여수 5;1-12)

    그곳 이름을 길갈이라 (여수 5;1-12)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40년을 마치고 드디어 약속의 땅 기름진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건너야 할 요단강이 있었다. 요단강을 건너가기 위해서 순서가 있다. 첫 번째 법궤를 가지고 있는 제사장들이 법궤...
    Date2014.12.30 Bywgma
    Read More
  15. 참 빛과 어두움 (마 5;14, 요 3;19-20, 1;8-9)

    참 빛과 어두움 (마 5;14, 요 3;19-20, 1;8-9) 세상에 두 가지의 내용으로 갈라진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빛의 세계는 천국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어두움은 지옥의 세계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밝게 사느냐 어둡게 사느냐? 사람들은 두 가지 갈림길에서 선택 ...
    Date2014.12.29 Bywgma
    Read More
  16. (1)교회란 말의 출발

    (1)교회란 말의 출발 예수께서는 단 한 번도 교회를 건축해라, 세워라, 설립해라 하신 적이 없다. 교회란 말은 신약에 와서 쓰여진 말인데,(구약에서는 성립될 수 없는 말), 이 말씀은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예수께서 최초로 쓰신 말이다. ‘내가 네게 이르...
    Date2014.12.29 Bywgma
    Read More
  17. 가라지(毒麦,Weed)

    가라지(毒麦,Weed) 가라지(毒麦,Weed)란 강아지 풀을 말하나 성경에서는 독을 가진 보리와 같은 잡초를 말한다. 모양은 밀과 비슷하나 이삭이 나면 구별이 뚜렷해진다. 예수님은 밭에 뿌려진 가라지 비유를 통해 지상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 성...
    Date2014.12.27 Bywgma
    Read More
  18. 두 개의 현주소?

    Ung Joo Lee 두 가지 현주소? 사람들은 두개의 현주소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보이는 건물중심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는 영적주소다. 두 개의 현주소 중요하다. 사람들은 매일의 생활을 반복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현주소로 돌아온다. 현주소는 일시적인 안...
    Date2014.12.26 Bywgma
    Read More
  19. 예수님의 요구는 교회인가, 나라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고 예수님의 요구는 교회인가, 나라인가?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요구하신 말씀은 교회를 구하라 했을까, 나라를 구하라 했을까? 이 문제는 오늘의 교회문제가 교회 안에서 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
    Date2014.12.25 Bywgma
    Read More
  20. 세상에 속하지 않는 만왕의 왕 (이응주목사)

    세상에 속하지 않는 만왕의 왕 동방박사들이 헤롯 궁을 찾아간 것은 상식적인 판단 때문이었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왕은 당연하게 왕궁에서 태어 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종교인들이 신앙의 길에서 상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엄청난 죄를 범할 수 있다. ...
    Date2014.12.23 Bywg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