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시온장로교회를 섬기는 이철훈목사입니다.

posted Sep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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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홈리스 사역을 시작한다.

주일 아침 1부와 2부 예배 중간에 홈리스들에게 빵을 나누어주며 복음의 말씀을 나누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역이다.

혹자는 말한다. 교회가 어려운데 무슨 사역을 시작하냐고....

나는 그들에게 선포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우리끼리 좋아하는 모임이어서는 안된다.

교회가 문을 닫으면 안된다. 교회는 불신자애게 열려있어야한다.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변화의 가장 좋은 길은 사랑하는것이다.

교회의 건물이 없어져도 우린 여전히 그 일을 시작할 것이다.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우리가 이웃을 섬기는 일을 멈출때에..우리는 닫힌 공동체가 되고 하나님의 눈에 가치없는 모임이 될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열정으로 예배한 후엔 섬김을 보이자.

살아있는 믿음은 섬기는 믿음이다.

성경공부로 머리만을 카우지말고 사랑으로 심장을 키우자. 섬김으로 손을 넓히자. 우리의 섬김을 통해 이 땅에 예수믿는 자가 늘어 날것이고 하나님 나라는 보여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땅에 시온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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